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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보건교사, 영양교사 수업 전혀 안하는 비율 중등 82%, 초등 47.6%

전북 262개교 중 164개 학교(63%) 영양교사 수업 전혀 안해?

전북도민일보 2017.10.29자 보도에 의하면 전북도의회가 전북교육청으로 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영양교사가 배치된 262개 학교 중에서 164개 학교의 영양교사들이 1년 동안 1시간도 수업을 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보건교육과 영양교육 0시간, 초등 47.6% 중등 82% 충격

보건교사와 영양교사, 수업도 안하는데 왜 교사지?

 

양용모 전북도의회 의원은 1년동안 보건수업과 영양수업을 전혀 하지 않는, 수업시수가 0시간인 학교가 초등은 47.6%이고 중등은 82%라고 했다. 양용모 의원은 "일부 영양교사들은 급식업무 등 바빠서 수업참여를 꺼려하고 수업에 부담을 느낀다"고 했다고 한다. 

 

 

영양교사 법적 1년 수업시수도 없고

보건교사 의무 17시간도 자율로 변경해 수업 안해도 법적 처벌 없어

 

영양교사의 경우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1년에 수업해야 할 수업시수가 정해진 것도 없고 보건교사는 1년에 17시간 이상 수업을 해야 하지만 자율로 바뀌어 보건수업을 전혀 하지 않아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보건교사들의 요구로 수업과 학생치료를 동시에 하는 것이 어렵다고 해 의무 17시간이 1년만에 자율로 바뀌었다는 소문도 있다.

 

심지어 3년간 보건수업 안한 보건교사 25개 학교 충격

 

양용모 의원은 전북 내 464명의 보건교사 중 3년간 수업을 1시간도 안한, 전혀 안한 보건교사가 25개교라고 한다. 3년 동안 수업을 전혀 하지 않은 학교가 25개 학교라고 하니 그냥 양호사로 정식공무원 선발하는 것은 어떨까?

 

 

비교과교사 폐지하라. 수업도 전혀 안하고 거의 안하는데 왜 교사?

양호사, 영양사, 상담사, 사서로 정식공무원 선발 채용해 발령 내야

 

수업을 안하는데 왜 교사로 선발해서 이 난리를 만드는지 모르겠다. 보건교사는 양호사로 영양교사는 영양사로 사서교사는 사서로 상담교사는 상담사로 선발해라. 비교과교사 폐지하고 정식공무원 혹은 교육공무직으로 정식 선발 채용해야 한다. 적은 수의 수업은 수업이 아니라 강의고 강의는 교사가 아닌 강사가 할 수도 있다. 영양수업과 보건수업은 전문외부강사의 순회교육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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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교사 폐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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