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 보건교사 44.3% 수업 전혀 안해, 수업시수 0시간, 보건교사 폐지 후 교육공무직 양호사나 간호사 배치해야

6개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강당에서 실시한  보건교육은 1시간인가 6시간인가?

5학년 6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강당에서 한 보건수업 전체강의를 1시간으로 계산하지 않고 6시간 수업으로 계산하는 등 일부 학교에서 보건교육, 보건수업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보건교사가 교사가 아닌 양호사라면 전체 강의를 하는 것으로 충분한데 양호사가 보건교사가 되는 바람에 교사라는 이유만으로 어차피 수업을 해야 한다. 왜 양호사를 보건교사로 법제화 했는가?


2016년, 제주 1년 17시간 이상 보건수업 실시 42.4%


하지만 다수의 학급을 상대로 강당에서 실시한 보건교육을 1시간으로 계산하지 않고 학급 수대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쳐도 2016년도 제주도에서 1년에 17시간 이상 수업한 학교는 187곳 중 42.2%인 79개 학교라고 한다. 애국조회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하면 그 것도 보건교육 시수에 포함되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 


무료이미지, https://pixabay.com


2016년, 제주 보건수업 전혀 안한 학교 44.3% 충격


2016년 보건수업이 17시간 미만인 학교가 25곳으로 13.3%이고 보건수업을 전혀 안한 학교는 83곳으로 44.3%라고 한다. 2007년 보건수업이 의무화가 되어 재량활동 시간에 17시간 이상을 하게 되어있지만 이 마저도 국정감사에서 제대로 지킨 학교가 내 기억으로는 30%인가 40%인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보건교사들이 항의를 해서 학생을 치료하면서 수업을 하는게 힘들다고 1년 후인가 아마 17시간 의무수업도 자율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


광고

보건교사는 원래 일반공무원인 양호사였다?


제주도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보건수업을 전혀 안하는 학교가 매우 많다. 이 블로그를 통해 아니 이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그 통계가 나와있다. 보건교사가 원래부터 보건교사라고 주장하는데 과거에는 교사가 아닌 양호사였다. 하지만 보건교사로 법제화 되었고 연도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보건교사 교감 승진법안도 이미 국회를 통과했다. 


보건교사 교감승진법안 때문에 수업을 시작했다?


양호사가 보건교사가 되는 바람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 보건교사가 된 후 보건수업을 전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보건교사의 교감승진법안이 통과하면서 이야기는 확 바뀌기 시작했다. 교감 승진을 위해서는 수업을 받드시 해야 한다는 것 때문이다. 보건교사 중에서 교감이 된 경우는 내 기억으로 1명이 있다. 보건교사들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학교가 이용을 당하고 학생들 등 학교 구성원이 희생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아래에 기술한다. 



보건수업 한다고 보건실 비워 다친 학생 치료 못받는다?


보건교사가 양호사라면 하루종일 보건실, 양호실에 상주하면서 학생들을 치료하고 사고 예방 등을 하겠지만 교사가 되는 순간부터 수업을 해야 하기에 다친 학생들이 즉각 보건실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보건교사들이 수업을 한다는 이유로 보건실을 비워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학생들이 교실로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고

보건교사 수업하면 담임교사가 보건실 지켜


심지어 보건교사가 수업을 들어가면 담임교사가 보건실에 들어가 학생들을 치료하라고 하는데 의학적 전문지식이 없는 교사가 맹장염인지 단순한 복통인지 어찌 알 수 있느냔 말이다. 만약 맹장이 터져서 학생이 사망을 하면 담임교사가 책임을 지나 아니면 교장이 책임지나? 


체육 교과서 '건강과 체력' 단원 보건교사가 가르쳐야


수업을 해야 하니 학교에 보건교사 대신 일해야 하는 간호사를 추가로 배치하자는 소문도 들리는데 그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체육교과서에 이미 건강과 체력 등 보건교사가 가르쳐야 할 내용이 버젓이 있음에도 보건교과서를 만들어 가르친다니 기가 막히지 않는가?



보건교사 이익 위해 다친 학생 치료는 소홀해졌다.


이 블로그에서 수도 없이 많이 기술해 손가락이 아프지만 다시 말하겠다. 학교의 배치의 근본적인 이유를 훼손하지 마라. 보건교사는 다친 학생을 치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배치된 것이다.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그 근본적인 학교 배치 이유를 훼손하지 마라. 


보건교사 폐지하고 양호사, 간호사 정식공무원 채용하라.


보건교사를 양호사로 정식공무원 선발하면

수 많은 간호사들에게 학교 취직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냥 정식공무원인 양호사, 간호사를 선발해 채용하면 되는 것이다. 언젠가는 보건교사가 수업에 들어가는 바람에 학생이 사망하는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국가는 대체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지 지켜보겠다.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4392


전북 보건교사, 영양교사 수업 전혀 안하는 비율 중등 82%, 초등 47.6%

영양교사 폐지, 청와대 청원

최선생의 교단일기 ‘영양사’가 필요한 자리에 왜 ‘영양교사’를 채용할까

영양교사 98% 수업 안한다? 수업시수 0시간 충격, 수업 안하는데 왜 교사?

전국 영양사들, 정규직 전환과 시급 1만원 인상 등 임금차별 철폐 요구 집회, 기자회견

영양교사 교감 승진 입법청원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과 1300명 영양교사 서명 참여

학교보건법 시행령 개정안, 보건교사 귀족화 위한 법안이다.

보건교사 승진법안 국회 통과

보건교사 폐지, 양호사 교육공무직 선발. 체육교과서 건강활동(보건과 안전)

방학 중 사서교사, 상담교사 쉰다? 기간제 사서는 매일 출근.

보건교사,영양교사는 성과급 평가 별도로?

초·중·고 4곳중 1곳꼴 보건교사 보건수업 1년동안 0시간.

사서교사는 방학 중 도서관 개방, 출근을 안하나?

경기 영양교사 대부분 수업활동 안해, 배식지도 주력

비교과교사에 대한 범정부적 논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