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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패스 해킹으로 결국 종료. 2018년 1분기, 알패스 대체 크롬 브라우저

알패스 2018년 1분기 서비스 종료, 

16만명 로그인 정보 2500만 건 해킹 당해


이스트소프트 회사의 알패스가 결국 작년 해킹 등의 문제로 2018년 1분기에 종료된다고 한다. 16만 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2500만 건이나 해커의 손으로 넘어갔다고 하니 컴퓨터를 하는 국민들의 개인정보는 거의 다 해킹 당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중국인 등 2명, 알패스에 접속해 16만명 로그인정보 해킹

추가로 알패스 서버 자체를 해킹해 2500만개 해킹


중국인 조모씨 등 2명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다른 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알패스에 접속하여 200만명의 회원 중 16만명의 회원정보를 해킹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이스트소프트 서버를 해킹해 결국 알패스 접속 로그인 정보 외에 다른 사이트 로그인 정보를 2500만개나 해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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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계정에 업로드돼 해킹

또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주민등록증이나 신용카드 등을 자동으로 계정에 업로드돼 있는 것을 빼갔다고 한다. 개인정보를 빼낸 해커들은 결국 이스트소프트 회사에 전화해 5억원의 금액을 요구했다. 자금 이동경로 파악이 되지 않게 비트코인으로 달라고 했다. 이스트소프트 주가가 올라가면 해킹 사실을 폭록해 주가를 폭락시키겠다고 협박도 했다. 



이스트소프트 주가 12% 급등 후 급락


현재 이스트소프트 주가는 과거 해킹사건으로 백신회사들의 주가가 급등했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하락을 했다. 하지만 지난 주 12% 급등을 했던 이스트소프트 주가는 1월 4째주 하락을 할 것 같다. 이미 금요일에 급등 후 급락을 했으니 말이다. 


 이스트소프트 주가, 일봉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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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사건으로 주가가 폭등한 후 계속 하락하는 차트


초창기 알패스, PC 설치 번들 프로그램으로 시작


초창기 알패스는 다운받아 PC에 설치하는 번들 프로그램이었다.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자신의 PC에 저장이 되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보안에 취약하거나 컴퓨터를 잘 몰라 해킹을 당하던 사람들은 자주 자신의 개인정보를 해킹당했다. 


중반기 PC 설치용과 웹브라우저 서버 저장용 2가지 혼합 운영


다음으로는 알패스가 PC 설치용과 웹브라우저에 설치하고 데이타는 서버에 저장하는 2가지 형태로 운영이 되었다. 서서히 개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개인정보를 이스트소프트 회사에서 수집을 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정부는 해킹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이 심해 서버에 개인정보를 저장하지 말 것을 요구했는데 역행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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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윙부라우저에서만 서버 저장방식 운영

PC 설치 방식 중단


마지막으로는 알패스가 PC 설치용을 완전히 중단하고 스윙브라우저에서만 알패스가 작동하게 바꾸었다. 스윙브라우저는 크롬을 기반으로 하는 이스트소프트 회사에서 만든 웹브라우저다. 처음에는 홈페이지가 줌이라는 이스트소프트사의 포털사이트로 자동으로 바뀌어 불편한 적이 많았다. 개인의 로그인 정보를 모두 회사의 서버에 수집하고 저장하게 된 것이다. 


서버에 수집된 개인정보 결국 해킹 당해


하지만 결국 서버에 저장된 개인의 로그인 정보가 통채로 해킹을 당했다. 개인의 로그인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는데 이런 해킹 사태를 맞은 것이다. 개인 PC 설치용 알패스라면 개인에게 해킹의 책임이 있어 이스트소프트는 책임이 없겠지만 서버에 개인정보가 저장이 되어 문제가 커졌다. 사실 개인들에게 피해보상을 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알약 백신프로그램 배포하는 회사


이스트소프트는 알약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알약은 알다시피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백신 프로그램이다. 백신을 만들지는 않지만 배포하는 회사가 해킹을 당했다면 개인들이나 기업들도 해킹에 무방비란 소리와 같다. 해커가 마음만 먹으면 개인 PC와 기업의 서버를 모두 해킹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니 말이다.


알약 업데이트 파일에 바이러스 심어 유포돼 충격


알약의 업데이트 파일에 바이러스를 심어 광범위하게 유포를 했다.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알약을 사용하는 컴퓨터에 퍼지게 되었고 알약의 명성은 실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도 무료 백신 프로그램으로 알약이 최상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국미들은 알약을 신뢰하는 것 같다. 


알약 등 개인에게만 무료, 기업이나 관공서에겐 유료


이스트소프트 회사가 배포하는 많은 프로그램인 알집 등은 사실 개인에게만 무료이고 공공기관이나 기업에게는 유료 프로그램이다. 기관에서는 유료로 구입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알툴바를 만들어 다양한 마우스 액션으로 웹페이지를 조작할 수 있었던 시도를 가장 먼저 했다. 네이버 툴바 등 다른 포털사이트도 툴바를 제작하기 시작하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알패스 대체 프로그램이나 방법은 크롬 스마트락이 그나마


알패스를 대체할 프로그램이나 방법은 현재로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글의 스마트락이 그나마 현재로서는 가장 안전하다. 개인의 PC에 설치하는 프로그램 등이 많기는 하지만 개인의 PC가 해킹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구글 서버에 개인정보 로그인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이 그나마 안전하다. 


크롬 웹브라우저 알패스 기능, 아이디와 비밀번호 저장하는 방법


구글 크롬에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저장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이 블로그 이 카테고리에 자세한 사용 방법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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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비밀번호 자동 저장 해제, 관리 삭제 수정, 로그인 정보 아이디 자동 입력 채움, 구글 스마트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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