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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남녀공학 추진에 여대생들 반발 "성신대라니", 남녀역차별의 in서울 대학교에 여학생 특혜 너무 심해, 여학생들의 여대 기피 현상 가속, 수도권 약학대학/약대처럼 정원 불균형 심각

- 성신여대 김호성 총장, 남녀공학, 남학생 입학 허용 추진

성신여대 김호성 총장이 남녀공학 전환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성신여대 홈페이지를 비롯한 성신여대생들의 반발이 매우 심하다. 21세기에 일제시대도 아니고 서울에만 여자대학교가 10개가 넘는 상황은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다. 취업률과 인재육성 측면에서도 또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고 싶어하는 남학생들의 교육받을 헌법 보장 권리도 보장해 줘야 한다. 대학경쟁력 향상을 위해 남녀공학을 주장하고 있다.

 

- 남성역차별, 로스쿨과 약학대, 약대 남학생 입학 불허

- 이화여대 로스쿨 남학생 불허, 헌법소원

로스쿨이나 약학대, 약대 등 여대에서 학생을 선발하면 남학생의 약사나 법조인 자격을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평등권 위배에 해당된다. 이화여대 남학생 불허용에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합헌이라는 판결을 냈음에도 다시 헌법소원을 내야 한다. 약대 또한 이화여대 등은 무려 120명이나 여학생만 선발한다고 한다. 

 

- 수도권 약대 입학 정원, 이대 약대 정원 무려 120명이나 돼

이화여대 120, 덕성여대 80, 숙명여대 80, 동덕여대 40, 중앙대 120, 서울대 63, 경희대 40, 삼육대 30, 성균관대 65, CHA의과대 30, 동국대 30, 한양대 30, 가톨릭대 30, 연세대 30, 가천대 30 등 총 848명이다. 

 

-  서울에 여대가 너무 많아, 서울에서 대학 다니려는 남학생 평등권 차별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https://youtu.be/3MIJ6FBgsLk

 

-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고 싶어하는 남학생 권리 완전 박탈

서울에만 여자대학교, 여대가 무려 10여개나 된다. 인서울 in서울 대학교 즉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고 싶어하는 고등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학생에게만 입학을 허용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이고 남학생의 권리를 송두리째 뺐어버리는 평등권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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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성 총장의 주장

 

- 경쟁률 하락, 여대 여대생 기피, 취업 불이익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대학 입학생이 줄어 대학 운영이 힘들다고 한다. 대학 경쟁률 또한 남녀공학과 다르게 지금은 여대에 오려는 여학생들이 줄어들고 기피한다고 한다. 또한 취업 등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을 받는다고 한다. 

 

- 여성 교육 차별 했던 20세기의 시대 이미 지나

또한 여성의 대학입학 기회가 적었던 과거에는 여성들에게 대학의 문호를 개방해 여성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여성이 오히려 대학에 더 많이 가고 성적 또한 좋아 법조인들도 여성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지금 21세기에 여성이 교육에서 차별을 받는다는 말을 하면 길거리에서 돌맹이를 맞을 지경이니 말이다. 

 

- 여대를 남녀공학 전환한 대학들

1994년 성심여대(성신여대 아님)는 가톨릭대화학교와 통합을 했고 효성여대는 대구가톨릭대화 통합을 해 남녀공학으로 전환했다. 1996년에는 상명여대가 상명대로 교명을 변경하고 남녀공학으로 전환했다. 1997년에는 부산여대가 신라대로 남녀공학 전환했다. 

 

- 성신여대도 2010년 남녀공학 이미 추진, 반대로 무산

성신여대도 2010년에 이미 성신대로 교명을 변경하고 남녀공학으로 전화하려고 했으니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반대에 무릎을 꿇고 전면 취소를 했다. 심지어 이화여대 대학원에 남학생 입학을 현재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이화여대도 대학교는 남학생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대학원에서는 남학생 입학을 허용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여전히 이화여대 학생들은 남학생 입학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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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약학대학교 여대 입학으로 남학생 기회 줄어 역차별 논란, 서울 소재 약대

여대, 여자대학교 폐지 혹은 남학생 입학 허용해야

여성 군복무 의무화 청와대 청원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