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항의에 화가 난 국제빙상연맹 홈페이지 통해 실격 장면 자세히 게재
- 중국 판커신 트랙 넘어 최민정 방해, 적색선까지 그어 사진 게재
- 캐나다 킴부탱 선수 진로 방해, 녹샌선까지 그어 사진 게재
- 중국 반칙 부인하다 인정하고 이제는 "한국도 반칙이다" 물귀신 작전
- ISU, 참가한 모든 선수가 반칙의 대상이다.
- 화가 난 ISU, 중국과 캐나다에 벌금까지 부과
국제빙상연맹이 2018년 2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여자 계주 3000미터, 3천미터, 3000m 계주 릴레이에서 중국과 캐나다의 실격의 이유와 해당사진을 공개했다. 심지어 중국과 캐나다에 벌금까지 부과했다고 한다. 중국은 처음엔 자신들이 반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반칙 동영상이 있다고 하니 자신들이 잘못을 한 것은 인정하나 한국의 반칙도 있었다고 말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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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쇼트트랙 여자 3000미터 계주 결승, 중국 캐나다 실격 이유 장면, 패널티 이유
1. 국제빙상연맹 중국 실격 사진 공개
국제빙상연맹에서 발표한 사진은 아래와 같다. 중국의 최종 릴레이, 터치, 선수 교체를 하는 도중에 다음 선수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파고들어 라인을 대폭 변경하여 한국의 선수 진로를 방해했다는 사진이다. 터치가 이루어지는 순간 판커신이 앞으로 가지 않고 바로 안쪽으로 갑자기 들이미는 동작이 여과없이 사진에 찍혔다.
2. 국제빙상연맹 캐나다 실격 자신 공개
국제빙상연맹 ISU는 홈페이지를 통해 트랙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 뿐만이 아니라 대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까지 패널티의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모든 스케이터가 실제 경기에 참가하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고 해도 다른 나라 선수를 방해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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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킴부탱, 킴 부탱 선수가 트랙에서 경기를 하고 있지도 않으면서 라인을 넘어가 최종 결승의 긴박한 상황에서 중국 선수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분명히 캐나다 선수가 터치할 생각이 없이 바깥 라인을 달리고 있다. 킴 부탱 선수가 굳이 트랙 안으로 들어올 필요도 없고 트랙에 들어온 다면 이 장면에서 반바퀴 후에나 가능하다.
하지만 국제빙상연맹은 친절하게도 논란의 여지가 없게 하도록 하기 위해 녹색 선까지 만들어 설명을 해놨다. 킴부탱 선수가 녹색 선 안 즉 트랙까지 침범해 최종 주자인 최민정과 판커신 선수를 방해하고 있다. 한 트랙에 2명의 캐나다 선수가 들어와 있는 희안한 장면이다.
국제빙상연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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