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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문단 들여쓰기 내어쓰기, 편집용지(왼쪽 여백), 가로 눈금자, 세로 눈금자, 단축키

아래한글, 한컴오피스 등 목차나 차례 등 글을 쓰기 위해 들여쓰기와 내어쓰기를 해야 할 경우가 많다. 들여쓰기는 문단이 시작하는 첫글자를 한칸이나 일정한 간격을 두고 쓰는 것이고 내어쓰기는 윗줄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게 쓰는 형식이다. 

 

1. 문단

 

원고지를 쓸 때 문단을 나누고 문단의 시작을 할 때는 첫줄 1칸을 비워둔다. 그게 바로 들여쓰기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다 생각이 달라 어떤 사람은 1칸을 어떤 사람은 1/2칸 등 다양하게 하기를 원한다. 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한컴의 들여쓰기이다. 또한 문단이 끝나면 그 행과 줄 다음에는 빈칸으로 둔다. 

 

세로눈금자를 보면 문단의 단위를 표시해 준다. 문단은 보통 Enter(엔터)로 구분이 된다. 엔터를 치지 않으면 하나의 문단으로 인식된다. 왼쪽탭의 가로 눈금자에 문단의 영역을 표시해 준다. 엔터를 치면 문단이 바뀌므로 문단의 속성을 주기 위해서는 엔터를 클릭하면 안된다. 

 


2. 가로 눈금자

 

가로눈금자에는 편집용지(F7)의 왼쪽여백, 오른쪽여백, 제본여백 등을 설정할 수 있고 '첫 줄 시작 위치', '나머지 줄 시작 위치', '문단 왼족 여백'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가. 왼쪽 여백

 

오른쪽 여백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왼쪽여백만 설정하면 되는데 편집용지 단축키인 F7을 눌러 설정을 할 수도 있지만 아래 그림처럼 가로 눈금자에 마우스를 대고 이동시키면 된다. 음영이 있는 어두운 부분이 여백이다. 

 

 

  나. 들여쓰기, 내어쓰기, 왼쪽 여백

 

아래 그림의 맨위가 '첫 줄 시작 위치' 들여쓰기를 설정하는 것으로 마우스로 이동을 하면 문단의 첫글자 앞의 여백을 설정할 수 있다. 가운데 삼각형, '나머지 줄 시작 위치'는 내여쓰기를 설정하는 기능이다. 마지막 맨아래 하단의 네모, '문단 왼쪽 여백'은 들여쓰기와 내어쓰기의 간격을 유지한 채 왼쪽의 여백을 조정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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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sfF2dNbZ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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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어쓰기 하는 방법들

 

  가. 가로 눈금자로 설정하기

 

가로눈금자의 상단 삼각형 아이콘을 움직여 문단의 첫글자 앞의 여백을 조정할 수 있다. 여러 문단을 블럭으로 설정한 후 설정할 수도 있다. 

 

 

  나. 단축키 'CTRL+ F6'로 설정하기

 

블록을 씌우거나 문단 아무 곳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단축키를 누르면 1PT씩 문단의 첫글자의 앞부분 여백이 조금씩 늘어난다. 물론 CTRL+F5는 줄어들기이다. 

 

 

  다. 문단 모양으로 설정하기

 

문단 모양 단축키인 'Alt + T'를 클릭하거나 상단 메뉴 중 '서식 - 문단모양'을 클릭하거나 상단 아이콘을 클릭한다. 

 

 

새창에서 '첫 줄' - '들여쓰기' - '수치 입력'하면 된다. 

 

 

  라. 서식 도구상자로 설정하기

 

서식 도구상자 중에 '첫 줄 들여쓰기' 버튼을 누르면 1pt씩 문단의 첫 글자 앞의 여백이 점점 늘어난다. 

 


4. 들여쓰기와 내어쓰기 초기화

 

  가. 문단모양 'ALT + T'로 설정하기

 

'Ctrl+A'로 전체를 선택하거나 특정 문단을 블록으로 지정하던가 아니면 특정 문단 아무 곳에 마우스 커서를 놓은 후 문단 모양으로 들어간 후 '여백 - 첫 줄 - 보통' 으로 설정하면 모두 초기화 된다. 

 

 

  나. 서식도구상자의 '바탕글' 클릭하기

 

서식 도구상자를 보면 왼쪽 가장 먼저 나오는 '바탕글'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의 들여쓰기와 내어쓰기가 초기화된다. 여러 문단을 설정하려면 여러 문단을 블럭을 씌운 후 하거나 모두 선택 후 클릭해도 된다. 

 

 

5. 들여쓰기 하는 방법들

 

2018.3.14에 작성하겠습니다. 졸려서 단축키는 SHIFT + TAB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