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 대학 평준화로는 우수 인재 육성 못해 비평준화 시도
이명박 대통령이 그토록 닮고 싶었던 마이스터 교육, 장인교육, 실용교육 등 독일교육이 사실은 오히려 동양의 서열화교육, 경재교육을 더 닮고 싶어 한다니 우린 다소 의외일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대학을 갈 수 있고 등록금도 거의 50만원도 안되는 독일에서 대학평준화로 원하는 대학 아무 곳이나 가고 학점도 자신이 정해 대학을 졸업할 수 있다니 우리에겐 꿈만 같은 이야기다.
독일 대학 평준화, 대학 순회하며 개인이 학점 관리
심지어는 집 근처의 대학에서 다니다 심화 전공 과정에서는 다른 대학을 선택할 수 있다니 문재인 정부의 대학평준화에 도달점인 듯 하다. 하지만 독일도 대학등록금을 올려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게 하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역시 평준화교육의 국민의 굳어진 생각에 무너지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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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엘리트 대학 육성 위해 2조 투입, 대학 선정
독일에는 일류대학도 없고 국제경쟁력을 가진 대학도 드물다? 하지만 엘리트 대학 육성을 위해 2조를 투입해 특별 지원을 했다고는 하지만 역시 평준화교육을 탈피하기는 힘든 것 같다. 굴뚝 청소부가 은행원보다 많은 월급을 받는다는 독일에서 직업교육과 마이스터교육이 사실 전과목 골고루 잘하는 교육보다는 중요하니 말이다.
대학평준화 후 졸업인증제와 대학일제고사 도입해야
대학평준화는 매우 좋은 제도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미국처럼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개방을 하되 졸업은 아무나 못하게 하는 방법을 적용해야 할 듯 하다. 위 기사를 보면 정부가 아무나 갈 수 있는 대학을 만들어 많은 재정이 투입돼 문제라는 말도 있다.
또한 대학일제고사를 실시해 대학졸업인증제를 실시하거나 취업 등에서 대학일제고사 성적을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물론 대학마다의 학점도 중요하지만 전공별로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공별 대학일제고사가 더 신뢰성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삼성고시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NCS 등도 참고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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