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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5월 12일 4시 40분 워너원 첫 회 게스트, 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

주간아이돌 외주제작 해지로 제작진과 같이 하차한 도니코니

MBC 주간아이돌에서 외주제작 해지로 인해 제작진 및 PD 전체가 하차했는데 의리로 같이 하차했을 거라는 소문이 돈 정형돈과 데프콘이 JTBC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인 아이돌룸이 5월 12일 오후 4시 40분에 첫방송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한다. 첫번째 게스트는 워너원이 나오기로 확정이 되었다고 한다. 



주간아이돌 제작사 인수한 FNC, MBC 2017년 영업이익 고작 1억4천


사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형돈과 제작진도 같은 소속사라는 말이 있어 동반 하차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FNC애드컬쳐가 2018년 1월 15일 주간아이돌 제작사인 지니픽쳐스를 인수했다. MBC 또한 2017년 연간 영업이익이 1억4천만원 밖에 되지 않아 비용 경감을 위해 자체제작을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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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1억으로 외주제작 대신 자체제작 할 수 밖에


주가 또한 역대 최저가를 갱신하는 등 영업실적이 보수정권에서 많이 계속 하락했다. 물론 언론보도의 편향성 등 정부의 지배하에 들어가 임직원들의 투쟁으로 사장이 바뀐지 얼마되지 않았다. 대체 보수정권이 MBC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회사 사정이 그렇게 안좋아질 수 있단 말인지...



워너원 3월 19일 컴백, '0+1=1(I PROMISE YOU), 부메랑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YM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3월 19일 2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은 부메랑이다. MBC 이불 밖은 위험해, KBS 배틀트립,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미 예능감을 익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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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시청률 1% 안팎, 6시 애매한 방송시간으로 주로 클립영상이나 다운으로 

주간아이돌은 기존에 시청률이 1%에도 미치지 못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시간대가 저녁 6시로 학생들이 시청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어서 주로 다운을 받거나 클립영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아이돌의 연령대가 10대나 20대인 관계로 주 시청층이 10대와 20대가 주로 차지하기 때문이다. 


정형돈 뿅망치 사건 등, 아이돌 팬들의 협박에 모든 방송 하차

정형돈은 아이돌을 뿅망치로 머리를 때려 그동안 악플과 협박에 못이겨 무한도전 등 모든 TV 프로그램에서 하차 후 다시 복귀했다. 하지만 아이유 뿅망치나 지드레곤 뿅망치 등 다소 과격한 진행으로 아이돌 팬들의 미움을 샀었다. 또한 여자 아이돌에 비해 남자아이돌에겐 다소 빡빡하게 했다는 점과 아이돌을 자꾸 놀린다는 점에서 공분을 샀다는 것을 아이돌룸은 참고해야 한다.

음악 프로그램 없는 JTBC, 10대 층 확보위해 아이돌 프로그램 필요해

JTBC는 손석희 앵커, 사장의 뉴스룸의 이름을 본따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의 1위로 만들겠다는 취지로 아이돌룸을 지었다고 한다. 또한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음악프로그램이 없지만 아이돌이나 가요 쪽의 요구가 있어 마침 정형돈과 데프콘의 주간아이돌 하차 소식을 듣고 섭외를 했다고 한다.



기존 주간아이돌, 이상민 유세윤 김신영 3MC로 재개


기존 MBC Every1 주간아이돌은 이상민 등 3명의 엠씨로 재개를 했는데 첫 방송에서 너무 산만했고 아이돌을 불러놓고 방송 분량을 거의 안내보내 팬들의 많은 항의를 받았다. 또한 이상민과 유세윤은 아이돌에 대해 이름이나 자세한 프로필을 몰라 비난을 받았고 이상민은 회사의 대표와 친하다는 설정으로 다소 실망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