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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생에 20만원 지급 '첫걸음 문화카드' 2019년 시행, 저소득층 고령자 통합문화이용권, 청년통합관광교통카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40만원 지원

모든 초등학교 입학생과 부모에게 10만원씩 20만원 문화활동비 지급

2018년 5월 16일 '문화비전 2030'을 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가 발표하면서 초등생, 초등학생 입학생과 학부모에게 문화체험을 위한 문화카드 적립금을 10만원씩 총 20만원을 2019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입학생과 학부모에게 지급한다고 하는데 예산은 909억이 소용된다고 한다. 연간 초등학교 입학생 학생수가 46만명 정도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사업 발전 도모


어린 시절부터 문화를 향유하고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라고 하는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과도한 복지정책이 아니냐는 의심의 소리도 들려온다. 이미 부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후행복카드와 비슷한 내용인 듯 하다. 문화시설과 문화단체, 문화와 관련된 극장과 기업 등에 문화카드로 할인된 가격에 문화콘텐츠를 관람하거나 입장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 방과후행복카드 관련 내용


 부산시교육청, 방과후행복카드로 초중고 현장체험활동 위한 워터파크 등 36곳 협약 업체에서 입장료 할인, 심지어 가족까지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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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비전 2030' 관련 웹페이지


 http://www.mcst.go.kr/web/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6696


저소득층 고령자, 통합문화이용권


저소득층 고령자에게 통합문화이용권 지원금을 추가 지급하는 등 여가 친화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가시간을 확대하고, 공간을 제공하며, 비용 부담을 완화해나간다.


청년통합관광교통카드 


청년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국내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교통카드이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40만원 지원 확대


3.27 ~ 4.20, 본인 20만원, 기업과 정부 10만원씩 총 40만원, 기업이 먼저 신청 후 개인 가입 가능, 기업 미신청시 개인 불가능,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중소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일단 이 사업은 개인이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먼저 신청을 한 후에야 개인이 참여 가능하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국내여행비 40만원 지원, 참여기업 혜택, 신청 방법, 전용 홈페이지


입학 축하금을 지급하는 부산시, 청양군, 오산시, 태안군, 광명7동, 동대문구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부산시 둘째 아이부터 20만원 아주라 지급, 출산지원금 영유아보육료 아동수당 차액보육료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

부산시교육청, 방과후행복카드로 초중고 현장체험활동 위한 워터파크 등 36곳 협약 업체에서 입장료 할인, 심지어 가족까지 할인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