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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교사 폐지해야, 아산도서관 학교도서관 학부모 사서도우미 150명 연수 실시

이미 독서교육 하고 있는데 사서교사가 해야 한다고 주장?

국어교사와 초등 담임교사의 국어시간에 충분히 진행되고 있는 독서교육을 마치 학교에서 하지 않는 것처럼 하면서 실제로 사서교사로 채용된 후 거의 수업을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사서교사를 선발해 하겠다는 문재인 정부를 먼저 규탄한다. 심지어 외부 전문강사 즉 교사가 아닌 강사로 학교를 순회하면서 1년에 소수의 시간만 수업이 아닌 강의로 충분히 가능한데 왜 자꾸 사서교사가 꼭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지...

 

아산시교육청 학부모 사서도우미 연수 실시

 

아산시교육청 아산도서관은 2018년 5월 11일 아산, 공주, 예산 중부지역 학교도서관에서 근무하는 학부모 사서도우미 연수를 실시했다고 한다. 150여명의 학부모 사서도우미, 도서관 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관련 연수를 실시했다.

 

 

사서교사 배치는 계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학부모 자원봉사나 학부모 사서 비정규직 채용, 교육공무직으로 충분한데

 

이미 과거부터 학부모나 자원봉사, 비정규직 혹은 사서, 고학년 학생 등을 통해 학교도서관을 관리해 왔다. 학교도서관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아니라 정규직 정식 공무원 혹은 사서교사를 배치할 정도로 하는 일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사서교사를 배치해 독서교육도 하고 도서관 관리도 하면 좋지만 들어가는 세금 즉 월급과 급여, 인건비에 비해 그 역할이 많이 않다는 것이다.

 

독서교육 꼭 필요하다고 하면서 막상 사서교사 된 후 수업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해

 

사서교사가 배치된 학교에서도 실제로 수업을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 경향이 매우 짙은데 굳이 도서관 관리에 교사를 채용할 필요가 없다. 굳이 문재인 정부가 할 생각이라면 정식공무원 사서를 배치해야 마땅할 것이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탈이 날 것이다. 특히 사서교사 대량 선발로 인한 교대생과 사범대생의 반발을 살 것이란 말이다. 

 

인천 중구 혁신지구, 학부모 사서 양성프로 수료식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530010011852

 

전북 무안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성료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431616

 

대전교육청, 학부모 도서관 코디네이터 운영 연수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8042401001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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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과교사에 대한 범정부적 논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