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 익스플로러, 크롬 등 개인정보 추적 방지, 추적 금지를 설정할 수 있다. DNT 즉 Do Not Track, 즉 웹서핑을 하면서 웹사이트에 접속한 개인정보 등을 추적, 전송, 활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사실 블로그나 웹서버, 웹페이지,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접속통계 프로그램인 애널리틱스를 설치하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 타겟팅 광고, 타켓 마케팅에 방금 전 내가 검색하거나 구매한 상품이 버젓이 나오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1. 어떤 정보를 수집해 가나?
쇼핑 정보, 리다이렉트, 검색어, 접속 페이지, 성별, 나이, 접속한 시간과 지속시간, 운영체제, 웹브라우저 버전, 화면 해상도, 다음 접속 페이지, 클릭한 링크, 반송 페이지, 재방문, 유출, 방문경로 깊이, 온라인 행동, 방문한 사람의 지역, 평균체류시간 등이 있는데 더 자세히 많이 퍼가는 경우는 심지어 아이피나 아이디까지 수집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해커의 경우는 PC내 중요 파일이나 인증서까지 퍼갈 수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기본적인 정보이다. 타사 콘텐츠 공급자나 광고주가 요청을 해도 긁어가면 그만이긴 하다.
2. 크롬, Chrome
크롬 웹 스토어에 'do not track'을 입력하면 여러 웹이 검색이 된다.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우측의 '크롬에 추가' 버튼을 클릭해 설치하면 된다.
3. 인터넷 익스플로러, Internet Explorer IE
가. 상단의 메뉴 '도구' - '인터넷 옵션'을 클릭한다.
나. 고급 탭 - 보안 - '방문하는 사이트에 Do Not Track 요청 보내기' 체크
아래 항목을 체크하고 적용이나 확인 후 '인터넷 옵션' 창을 닫는다.
4. Edge,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가. 우측상단 점3개를 눌러서 나온 창의 밑에 '설정'을 클릭한다.
나. 하단의 '고급 설정 보기'를 클릭한다.
다. '개인 정보 및 서비스' 항목에서 'Do Not Track 요청 보내기' 켬으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