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은재 조희연 MS 오피스 한글 수의계약 비난, 우문우답 서울시교육감 행정소프트웨어

-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 서울시교육청 프로그램 수의계약 비난하며 '사퇴하세요' 남발

- 조희연 교육감 오피스는 MS에서만 만드니 수의계약은 당연하다.

- '우문우답', 결국 모두 틀렸다. 한글은 총판이 1개지만 MS 오피스는 총판이 여러 개다.

- 이은재 국회의원, 무조건 사퇴하세요 외쳐

이은재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MS 오피스/한글 수의계약에 대해 소리만 요란한 '맹탕 국감' 반복 조짐을 보였다. 서울시교육청 정기감사에서 새누리당 아니 이제는 신한국당 이은재 국회의원이 오피스와 한글 등 수의계약에 대해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그 유명한 말이 나온 감사장면이다. 이은재 의원은 말을 끝까지 하지도 않고 무조건 "사퇴하세요"라고만 소리를 지르고 있다. 서울시라면 보수의 집단이 강남에 많이 포진해서 진보교육감이 많이 공격을 당하는 곳인데 말이다.

 

 

우문우답, 오피스 MS에서 만들지만 판매처는 다양해 경쟁 판매

네티즌 이은재 의원 비난, MS가 마이크로소프트인거 모르나? 그러나

 

우문현답? 현문우답? 우문우답? 사실을 알기 전에는 이은재 의원이 많이 비난을 받았다. MS 자체가 마이크로소프트인데 오피스 등을 왜 MS에서 샀냐고 질문을 하고 호통을 쳤으니 말이다. 네티즌들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사실 유통사라는 것이 있어 경쟁을 시킨다.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직판장 1곳으로는 많은 제품을 팔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쟁체재를 내부적으로 갖추어서 인터넷 등으로 많이 판매한다. 실제로 다른 나라에서는 윈도우 10이 고작 1달러에 판매되기도 했다. 물론 급하게 판매를 중지했지만 말이다. 해외 직구로 한국에서도 많이 구매했다고 한다. 

 

조희연 교육감, 이은재 의원 비판

MS에서만 만드는데 대체 어디서 삽니까? MS에서만 파는데... 그러나

 

MS에서만 만드는데 MS에서만 파는 것이 당연한데 설마 MS가 Microsoft라는 것을 이은재 의원은 모르고 있는 거 아닙니까? 조희연 교육감이 강하게 반론을 펴며 주장을 했다. 하지만 이은재 의원은 MS에서 오피스를 만들지만 파는 회사는 다양하다고 하면서 계속 사퇴하라고만 외치고 있다. 수의계약은 한글만 했어야 했다면서 인신공격을 하는 이은재 의원의 모습이 언론에 나오자 많은 네티즌들이 이은재 의원의 무식함을 질타했지만 결국 이은재 의원의 말이 맞다는 후속보도가 나왔다.

 

이은재 의원, 한글만 수의계약하고 오피스는 공개입찰 구매했어야 한다고 주장

 

우문이진 잘 모르겠지만 현답은 아닌 것 같다. MS에서 오피스를 만들지만 실제 파는 영업회사는 다양해서 정가에 사지 않는다. 현대차를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지만 수 많은 영업사원들이 팔아 실제로 정가는 동일하지만 옵션(카시트,영업이익 조금 뱉어내기,썬팅,내비게이션,gps 등)을 후려쳐서 실제로는 가격이 다른 것과 같다. 하지만 한글은 총판이 1개란다. 구매대행업체도 있다. 

 

윈도우10, 해외에서 구매하면 저렴
 
실제로 윈도우10, Windows 10도 가격이 다르다. 해외에서 직구로 사면 싸다. 가장 비싼 것은 ms 본사에서 사는 것이 가장 비싸다. 영업망에서 사는 것이 다음으로 싸고 해외직구가 다음으로 싸고 가장 싼 것은 cd나 홀로그램도 없이 단순히 cd-key만 파는 곳이 가장 싸다. 물론 해외에서 cd-key를 판다. 윈도우10 iso는 ms에서 씨디키만 있으면 다운을 받을 수 있다. 처음에는 이은재 의원을 MS가 Microsoft인 것을 모른다고 비난하던 뉴스들이 이제는 조희연 교육감이 오피스는 ms에서만 판다고 했던 말이 틀렸다는 뉴스로 변화하고 이제는 다시 이은재 의원의 과거 발언까지 확산되고 있다. 

 

공공기관 수의계약 비리 심각하다. 수의계약 금액 한도 축소해야

 

결론은 학교나 공공기관의 수의계약은 다 예상하다시피 '아는 회사', '친한 회사', '거래 했던 회사', '나에게 잘해주었던 회사' 등에게 계약이 되서 각종 비리의 온상이라는 것이다. 거래처 사장이 학교를 돌면서 영업을 하고 교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물건을 사게 하는 경우도 현장에서는 많다. 갑자기 필요없던 실물화상기를 반별로 1개씩 사게 하던가 아니면 갑자기 칠판을 전자칠판으로 바꾸기 시작하는 것 등 수의계약은 비리의 온상이 될 수 있을 확률이 높음을 알아야 한다. 

 

수학여행 왜 경주로 많이 갔는지 아나?

 

수학여행 버스나 업체를 정했는데 결재 중에 교장의 마음대로 업체가 갑자기 바뀐 경우가 있다. 그냥 첨부터 ㅇㅇ업체로 하라고 했으면 일을 2번 하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과학교구 선정을 할 때에도 여러 업체 중에서 싼 곳으로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결재 올렸는데 결국 특정업체에서 일괄구매하기로 결정이 뒤짚어지는 경우 등...물론 대부분의 학교들은 이런 비리들이 거의 없다. 왜냐하면 과거와 달리 요새는 학교의 비리가 많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찬성 논란. 서울교대 대자보. 서울시교육청 2018 초등교사 신규임용 105명

교육감 직선제 폐지? 제한적 주민직선제, 교육위원회 부활, 학교운영위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대학입시, 학제개편, 사교육, 공교육 정상화, 특목고, 특성화고, 대학평준화, 교육개혁

조희연 교육감, 기간제교사 정규직화 찬성 논란.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 신장 토론회.

2018 초등교사 선발 인원, 서울 대구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