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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행정직(행정실장 등) 퇴근시간 6시로 회귀해야, 작은 학교 내에서 2개의 조직 간 알력 다툼 알게 모르게 심해져(물론 일부 학교), 공시족들 교행직 선호 너무 높아, 그 이유는?

교장과 교감의 지시를 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는 행정실법제화?

요즘 행정실법제화로 학교의 행정실장 등 교장과 교감과 분리된 별도의 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 좁디 좁은, 직원도 얼마 되지 않는 학교에서 무슨 놈의 또 다른 조직을 만들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교감은 교사니 행정실장은 교감의 지시를 거부할 수 있고 교장의 지시까지 법적으로 받지 않겠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교사의 점심시간은 근무시간, 학생들 사고에 책임을 지기 때문

 

교사의 법적 근무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점심시간이 포함이 된다. 그 이유는 실제로 점심시간에 교사들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장 큰 이유는 법적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점심시간에 다칠 경우 결국 교사가 책임을 진다. 일반 공무원처럼 점심시간 외부로 나가서 식사를 하는 등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점심시간에 학생이 다쳤을 경우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고 교장과 교감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행정직 점심시간은 법적책임 없으니 근무시간에서 제외시켜야

 

하지만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직들은 점심시간이 근무시간이 아니다. 그래서 외부로 나가서 밥을 먹을 수 있고 외출도 가능하다. 물론 최근에는 교사와 같이 5시 퇴근으로 조정한 경우가 많다. 그리고 방학 중에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지 않고 사업과 행사 등이 거의 없어 업무량이 적은 건 사실이지 않나?

 

교육행정직 일 편한 건 사실이잖나? 경쟁률이 너무 높아

 

일반직 공무원 즉 시청과 군청 등에서 근무하는 심지어 정부부처 등에서 근무하는 행정직공무원보다 편해서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 그 이유는 편하고 승진이 빠르고 학교에서 교사의 업무를 보조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편하며 방학이 있어 더 편하다는 것을 이미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보조라는 말은 주로 업무를 주관하지 않고 협조한다는 말로 폄하하는 말이 아니다.

 

 

더 편해지고 싶어 행정실법제화 만들겠다니

 

그런데 무슨 행정실법제화를 한다고 그리 난리인지 모르겠다. 교감 지시 받기가 그리 싫은가? 6학급의 경우 교사 포함 직원들 20명도 되지 않는 곳도 많은데 그 좁은 곳에서 무슨 행정직 계열은 따로 지들끼리 근무하겠다는 건지 정말...아 그만두자. 진짜...

 

점심시간 업무 안하는 교육행정직, 6시 퇴근시켜야

 

점심시간에 자신만 책임지고 법적 업무를 하지 않는 교육행정직들의 점심시간은 근무시간에 포함해서는 안된다. 물론 이 말은 억지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실제로 학교현장에서 근무하다보면 행정실장과 행정사무원 중 1사람만 먼저 밥을 먹고 다시 복귀하면 나머지 사람이 밥을 먹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전화를 받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 인정은 하지만 교육행정직들이 행정실법제화를 들먹이는 이 순간 그러한 근무형태 조차 인정하기 싫어졌다.

 

학교 근무 교육행정직의 퇴근시간을 6시로 다시 회귀시켜라.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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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 법제화(행정실장) 절대 반대, 오히려 학교 교육행정직 폐지하고 교사 중에서 선발하는 교육행정교사 도입해야

초등학교 교무실과 행정실을 합쳐라, 일원화해라. 행정실 대신 어린이집 교실로 전환해야

학교 근무 행정직 근평을 교장에게 줘야 한다. 교육행정직, 일반행정직, 조리사 시설관리직 등

행정실장, 행정사무원, 기능직공무원, 시설관리공무원을 교사 중에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