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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아파트 투신 자살, 김포맘카페에 경찰 조사 전에 이미 신상과 사진 공개글 올라와, 아이 이모라는 사람에게 모욕 당한 후 늦게 퇴근, 다음날 자살? 맘카페 학부모들 마녀사냥 처벌해야

- 아이 엄마가 원장과 부원장을 고발했다고 해 네티즌 공분, 자신들을 살인자로 몰고 있다며 억울하다고 고발했다는데

- 회원 6명과 원장, 부원장 학부모 입건

 

김포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파트 투신 자살, 카페 회원 6명 입건, 경찰이 밝힌 실명 공개 과정, 원장과 부원장, 학부모도 입건, 이모는 폭행 등 혐의로 입건

 

- 이모부 인터뷰 내용 국민일보 보도

- 원장 인터뷰 조선일보 보도(하단)

- 경인(국민)일보 이모 입장 기사 보도(하단)

- 김포시장 블로그에 감찰 요구글 올려 충격(하단)

 

인천 서구 어느 어린이집 보육교사(37)가 김포맘카페 학부모, 회원들의 아동학대 주장 및 교사 신상털기, 비난 글과 댓글에 참다 못해 결국 "혼자 책임질테니 그만하라"고 자신이 살던 아파트 14층에서 투신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로 신혼살림 장만과 예식장 비용 등 돈 많이 필요할 때인데 갑자기 생명줄(직장)을 끊어버리면 어떻게 사냐? 이모는 정말 이런 사태를 원했나?

 

은혜를 원수로 갚은 거 아닌가?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그동안 보살펴 준 게 정말 많은데 고마워하기는 커녕 1번의 실수로 마녀사냥으로 사람 목숨을 끊어버리네. 그동안 니 자식 보살펴 준 거에 대해서는 고마워하기는 하냐? 지들이 키워야 할 자식을 헌신해서 키워주고 보살펴 줬더니 원수로 갚네. 억울한 점이 있더라도 교사에 대한 사과와 추모는 일단 하자 인간적으로...

 

직장 그만뒀으면 좀 그만하지,

해고?된 사람 불러다놓고 뭔 짓을 한 거냐?

 

이모라는 사람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고 과거 CCTV 영상까지? 모욕감을 느꼈을까? 이미 어린이집에서 해고? 당했는데 밤늦게 퇴근해서 새벽에 투신했다. 홀어머니와 달콤한 신혼 꿈 꾸던 남자친구는 무슨 죄냐? 어머니가 결혼식 앞두고 얼마나 슬퍼할까? 어린이집에선 스스로 그만뒀고, 무릎도 스스로 꿇었다고 주장한다.

 

 

- 10월 13일 김포시 통진읍 아파트 4층에 사는 교사

새벽 2:50 14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 투신 자살

- CCTV 아파트 화단(현관) 근처에서 시신 발견

- 김포맘카페 이모 추정, 아동학대 글 올리며 교사 신상/사진 공개해

- 카페에서 교사 비난 글과 악성 댓글에 힘겨워해

 

- "내가 다 짊어지고 갈 테니 여기서 마무리됐으면 좋겠다"

- "그런 의도는 없었다. ㅇㅇ야 그 때 일으켜 세워주지 못해 미안하다"

- "어린이집과 교사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 달라. 미안하다"

- 사망한 교사의 메모지 A4 1장 유서 투신지에서 발견 돼

 

 

단지 돗자리를 털면서 아이가 넘어졌는데 일으켜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체 어떻게하면 화가 풀리니? 사람이 죽어야 풀리지?

 

10월 11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수영장에서 개최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지역축제에서 실시했다. 어린이집 아동들과 같이 참여했는데 4살 추정 원생 1명을 바닥에 밀었고 원생을 일으키거나 달래지 않고 돗자리만 털었다시민이 인천 서부경찰서에 아동학대로 신고했다고 한다. 어느 뉴스에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말을 잘 듣지 않았다'는 말도 나온다.

 

- 특정 어린이집 조끼 입은 보육교사가 아이를 밀쳤다며 시민이 신고

- 카페엔 돗자리 터는 교사에게 안기려는 아이를 밀쳐 넘어뜨렸다는 내용이

- 수영장에서 여성이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

- 이모 추정 "봤냐고요? 아니요, 10여명 주민들에게 들었습니다"

- 카페 글 '이 사건이 제 조카의 일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

 

박근혜 정부 때 생긴 누리수당 사립유치원에 주지말고 전업주부에게도 줘서 자신의 자녀는 자신이 키우도록 해라.

남에게 자기 자식 맡겨놓고 친부모처럼 키워달라고 하는 건 너무 억지 아닌가?

 

카페 김진나? 

 

- 당일 밤 10시 경 맘카페에 반과 실명, 사진이 공개된 글 올라와

- 보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이 들은 이야기라는 글 퍼저

- 경찰 조사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신상이 공개돼 심적 부담감 커

- 카페 글을 보고 어린이집에 항의전화 빗발쳐

 

내 자식은 소중하고 남의 자식은 안소중하나? 교사도 한 어머니의 딸인데...

 

- 10월 1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교사 신상공개 처벌 글 올라와

- 마녀사냥 지나쳐, 사실 확인 후 비난했어야

- 일부 보도에 의하면 카페에 관련 글이 올라오면 삭제하고 작성자를 강퇴한다는 소문도

- 카페지기 등 사태 커지지 않게 하려고 처음부터 글 삭제했다고 해명

 

교사 무릎 꿇리는 게 한국 일부 학부모들의 유행이냐?

 

아동 엄마와 오해 풀었는데 이모가 찾아와 강하게 항의?

 

어린이집과 해당 아이 엄마는 자초지종을 듣고 서로 오해가 풀렸다고 하는데 이모라는 사람이 맘카페에 글을 올리고 다음날 12일 어린이집에 찾아와 강하게 항의를 했다고 경인일보가 보도했다. 동료교사가 카페 올린 글에는 교권침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한다.

 

- 이모가 까지 뿌렸다고 주장, 항의가 강해 무릎 꿇고 사과?

- 교사가 당일 해고 됐나?

- 해고하라고 했는지 해고했는지 스스로 사직서 냈는지?

- 해당 보육교사는 당일 밤 늦게 퇴근을 했다?

 

남의 목숨줄(직장)을 그만두라, 짤라라 하나?

대기시켜 놨단다;;; 당신에게 혼나게 할려고 대기시켰다는 말인가? 유치원도 교사 편 아니었나?

 

- 맘카페에서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 이모의 글을 삭제한 것은 실명 등 문제가 있어서라고 한다.

- 하지만 삭제 당한 이모가 스텝에게 항의하며 다시 글을 올렸다고 하는데

 

- 해당 부모가 괜찮다는데 이모가 왜 그렇게 난리인지?

- 굽신거리고 약하니 더 강해지는 약육강식의 행태인가?

- 보육교사가 결혼하고 남편도 있었다면? 여자의 적은 여자?


이모 입장 기사 경인(국민)일보 보도 내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40190

- 교사가 자살한 건 어린이집에서 해고 당한 심리적 부담 탓

- 조카는 아동 학대 당한 것이 맞다.

- 학대 사실을 어린이집에서 인정했다.

- 사건을 교사 책임으로 몰고간 것은 어린이집

- 교사가 잘못되길 원하지 않고 오히려 걱정했다?

- 어린이집에서 새벽에 전화해 게시글 삭제 요구

- 무시한다고 느껴져 화가 나 방문

- 교사에게 물 뿌릴 의도 없었다.

- 무릎 꿇다가 나와 부딪쳐(발등 찍어) 물컵이 앞으로 떨어짐

- 12일 오전 아이엄마 어린이집에 방문, 이모와 이모부 오후 방문

- 당시 상황 녹음한 증거자료 있다.


이모부 입장 기사(여자들 싸움에 왜 남자가 끼어드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140770&sid1=001

- 아동학대는 분명하다

- 제3자 목격담과 아이 이상행동

- 11일 오후 2:11 검단맘카페에 현장 목격자 글 올라와

- 아이의 엄마인 막내 이모 원장 연락 받고 어린이집 방문

- 원장은 사과문 올리겠다면서 교사에게 "야, 너 xx선생 해고야" 주장

- 어린이집과 친모가 합의했다? 친모와 부원장이 친분관계로 그냥 받아들여?

- 그 날이 후 아이가 교사를 보고 이상 반응 보였다 주장

- 12일 7:40 친모 어린이집 방문 후 집 아이에게 전화해 교사 얼굴 보여주자 끊었다 주장

- 재차 전화했지만 "선생님이 나 밀었떠, 아야 했어, 선생님 싫어"라면서 전화 끊었다?

- 어린이집과 원장의 과도한 대응이 원인이라 주장

- 교사가 어린이집과 원장에게 시달려 눈이 퉁퉁 부었다?

- 어린이집이 사실과 다른 말로 여론몰이

 

어린이집 해명

 

- 물 뿌리고 소리 질러

- 무릎 꿇라고 요구 안했지만 우리가 꿇어

- 교사 해고가 사망의 원인이라는 이모 발언 인정 못해

- 진위 여부 가려질 때까지 쉬도록 한 것

- 거센 항의 진화 위해 해고한 척?


조선일보, 어린이집 원장 인터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7/2018101702600.html

- 맘카페 글 올라간 후 하루 만에 업무마비

- 사람 죽은 데가 거기냐? 전화 빗발

- 아이 앉혔지만 아이가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일어나

- 자리 정돈 위해 저쪽에 가 있으라고 하다가 넘어져

- 인천지역 맘카페에 먼저 글이 올라가

- 4:30 교사와 아이 실명까지 올라와, 귀원 전에 이미

- 학부모 연락 후 게시자에게 삭제 요구 후 삭제

- 아동학대로 경찰이 내방 후 일방적 해고 소문

- 12일 오후 1시 이모 내방, 수업 중 고성에 물까지 얼굴에

- 무릎 꿇고 사과했지만 2시간 고성

* 자세한 내용은 위 조선일보 링크 클릭하세요


김포시장 정하영 블로그에 감찰요구하는 글(너무 길어 각색)

 

정부 출산장려에도 만혼과 출산 기피하는 이유는 교육비와 맞벌이를 해야하기 때문이고 육아를 직접 못하고 기관에 맡겨야 해 미안함과 보육기관 학대 등입니다. 아동학대가 남의 일이 아닌 내 아이가 주인공이 될 때 비통합니다. 인천 서구 국화축제에 모인 수 많은 사람들의 학대현장 증언에 의하면 김포 ㅇㅇ어린이집이랍니다. 이 사건이 묻히지 않게 사회복지단체이며 김포시청 관할 소속이으로 감찰해 주세요. 모멸과 수치로 처음으로 같이 죽을까도 생각이 들정도로 힘겨운 아침에 읍소 드립니다.

 

 

카페 매니저의 해명 글

 

이모님이 글을 올렸을 때 저희는 불량게시글로 처리했습니다. 어린이집 이름을 드러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고 이모도 3자이기에 사실 확인 후 아이 엄마가 글을 올리는 것은 허용하겠다 했었지요. 그랬더니 아동학대 방치하는 심지어 어린이집과 내통하는 파렴치한 사람들이라고 비난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고 급기야 이모분에 대한 신상 털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모님 마저도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실까 두려워 게시하신 분께 개인챗으로 '죄송합니다, 자삭 또는 삭제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 어린이집 명 삭제 부탁합니다. 업체노출로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사실여부 아이의 엄마가 확인되신다면 게시하실 수 있습니다. 이모는 대리 자격이라 게시불가능하십니다.

- 댓글에 어린이집 노출도 오히려 상대방에게 역으로 큰소리 칠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상호명, 선생님 등 삭제해 주세요.

 

동료교사의 하소연

 

3년간 근무한 사랑하는 동료를 잃었다. 견학 날에 안기려고 하는 아이를 밀치고 돗자리의 흙을 털었다는 마녀사냥으로 카페에 실명과 맡은 반, 사진이 공개됐다. 이모에게 원장과 부원장, 교사가 모두 무릎을 꿇고 사과했지만 오히려 더 소리 지르면서 항의했다.

- 아이 엄마 수긍해서 끝날 일인데 이모가 악화 시켜

 

청와대 국민청원 '아동학대 오해받던 교사 자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7079

 

 

아래의 글들은 윗글과 상관이 없습니다.

 

기합 줬다고 나를 아동학대로 고발한다며 퇴직하라는 학부모

 

갑자기 교장실에 매일같이 전화해서 내가 퇴직하지 않으면 아동학대로 고발하겠다는 우리반 학부모 놈이 생각이 난다. 더러운 ㅇㅇ. 또한 청주의 초등학교 여교사에게 학부모 앞에서 무릎 꿇고 아이들 앞에서도 무릎 꿇고 사과한 후 사직서 내면 용서해 주겠다는 사건도 떠오른다. 

 

청주교육청, 초등학교 여교사 학부모 앞에 무릎 꿇고 사과 사건 진상조사, 큰 학교 점심 급식 식사 빨리 먹으라고 재촉했다고, 학부모 "사직서 내면 넘어가 준다고 했잖아"

 

심지어는 최근에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여학생을 방치하고 떠났다며 법원에서 직위해제, 해고를 당한 초등학교 경력교사도 떠오른다. 운전 험하게 했다고 평생직장, 생업인 태권도장을 못하게 하겠다는 맘충 사건도 떠오른다.

 

태권도 맘충, 맘카페에 올린 글 전문(원본), 댓글 모음, 블랙박스 풀영상

버스에서 용변 본 초등학생을 휴게소에 방치한 초등교사, 다른 학부모들 교사 무죄라는 반론에 반전. 벌금 800만원으로 결국 퇴직

 

한국의 학부모들은 모두 왕과 왕비?

그 자녀들은 모두 공주와 왕자?

 

지들 자식들 위해 헌신적으로 가르치고 보살피지만 왕자나 공주처럼 사소한 잘못 1번이라도 하면 평생 직장을 마음대로 뺐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현재의 한국 학부모들 정말 대단하다. 이 블로그에 누차 얘기했지만 학생(자녀) 앞에서 교사 하나쯤은 옷을 벗게 할 수 있다고 당당히 말하던 학부모가 생각이 난다. 그 말을 들은 학생들은 얼마나 교사가 우수워 보였을까? 쌍욕을 해주고 싶네...

 

일부? 한국 학부모들 권리만 주장하고 자녀 교육 책임과 의무 소홀히

애 낳았으니 국가와 학교 니들이 키우고 가르쳐라?

 

애 낳아줬으니 국가가 책임지고 키워줘야 한다는 요새 한국의 세태를 말해주고 있다. 학교에 보냈으니 털끝 하나 건들이지 말고 왕자나 공주처럼 가르치고 헌신하라는 한국의 일부 학부모들, 자녀에 대한 가장 많은 책임과 의무가 있지만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등한시하면서 불만은 가장 많은 한국의 학부모들? 오죽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 학부모들은 학교와 국가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대답 했을까?

 

세상에 내 편은 없어, 난 버려지고 혼자야! 자살 밖에 없나?

 

나도 더러운 학부모들 때문에 참 많이 힘들어했지만 가장 힘든 것은 학부모 앞에서 사과하는 것이 아니라 내 편이 없다는 것이다. 교장과 교감 등 내 편을 들어주는 사람 없이 자꾸 재촉한다. 사과하라고... 세상에 혼자 남겨진 그 외로움과 더불어 내일 학생들이 사과한 일을 알고 교사를 얼마나 우습게 볼지 다음날 학생들 눈 마주치기가 겁났다. 또한 백번 헌신한 것은 순간 사라지고 잘못한 것만 침소봉대 돼 나쁜교사로 찍혀 나를 짓밟은 그 학부모의 자식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 가식적인 행동이 너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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