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 운전병, 2019년부터 버스운전면허 취득 비용 일체 국토부에서 지원, 운수업계 구직자 맞춤 앱 10.15 실시(버스, 택시, 화물)

2019년부터 군 운전병의 버스운전면허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국토부와 육국본부 등이 전액 지원한다. 3월 발표에서는 군 운전병들의 제대 후 버스운전 등 버스회사에 취직을 하는 특채 혜택을 주는 방안도 발표했다. 제대 후 바로 버스회사에 취업하는 경우는 물론, 학업과 사회경험을 이어간 이후에라도 취업지원 앱을 통해서 버스회사 취업정보를 제공하여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운전 적성 정밀검사 응시료 25000원

- 운전자격시험 수수료/자격증발급비 21500원

- 군 운전병 1만명, 의무경찰 운전병 500명 지원

- 군 운전병 버스운전면허 합격률 70%

- 군 운전병 중 80%가 중장비나 트럭, 버스 운전

 

군대 운전병 중 우수 군인, 제대 후 버스 운전기사, 정비, 항공으로 취업 2018년 1200명, 군경력 혜택, 군가산점

 

 

버스(화물, 택시) 운수업 취업 희망자와 구직자 연결 앱 10.15 출시

 

또한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모바일 맞춤 앱 서비스인 '운수종사자 취업지원 플랫폼'을 10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한다.

 

- 온라인 : 구직자의 정보 등록 스마트폰 앱, 운수회사의 구직정보를 제공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일자리 정보)

- 오프라인 : 일자리 상담 ‘일자리 맺음센터’

 

취업지원 앱

 

스마트폰에서 구직자가 취업을 원하는 업종, 지역 등 검색조건을 입력하면 업체를 찾아 준다.

- 구직자는 매번 앱에 접속하지 않아도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희망 조건에 부합하는 운수회사의 등록된 구인공고를 구직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알려줘 편리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앱은 안드로이드 폰은 ‘Play 스토어’, 아이 폰은 ‘앱 스토어’에서 ‘TS취업지원’으로 검색하여 설치 받을 수 있고,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365’ 앱의 취업지원 메뉴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운수회사의 구인정보를 제공한다.

- 운수회사가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의 입‧퇴사, 교통사고 및 법규위반, 운전적성정밀검사 등의 모든 관련 자료를 통합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구축

* https://drv.kotsa.or.kr

*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의 입‧퇴사, 교통사고 및 법규위반, 운전적성정밀검사 등의 모든 관련 자료를 통합 관리하는 정보시스템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구축

 

 

- 구인정보 메뉴에서 구인공고를 올리면 구인정보가 ‘운수종사자 취업지원 앱’과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게시 

- 입사 조건에 맞는 구직자가 취업지원 앱을 통해 등록되면 채용담당자에게 문자로 알려주고 입사 제안 가능

*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 → 알림마당 → 일자리 정보

- 특히, 운수종사자가 갖추어야 하는 법정 요건인 운전적성정밀검사 수검, 운전자격증 보유 등을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어 부적격운전자의 입사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자리 맺음센터

 

취업희망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 현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 충북, 인천 본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맺음센터’를 전국 14개 지역본부와 2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로 확대·운영한다.

- 지역본부의 센터에서는 운수회사 일자리 정보 안내 및 상담, 취업지원 앱 및 홈페이지 관련 문의 등 구직자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체험교육센터에서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공급이 부족한 버스운전자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 과정 교육 등 취업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