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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학생들, 여교사 수업중 9-10여명 집단 자위행위, 중학교 남학생들 교권침해

2017년 대전 A중학교 남학생들, 여교사 앞에서 수업 중 집단 자위행위 

1. 6월 21일(수)

- 대전 어느 중학교 남학생들이 여교사가 수업을 하는 도중에 집단으로 9-10명이 자위행위

- 여교사는 수취심에 수업 중간에 퇴실하여 학교에 알렸다.
- 1교시 음악시간에 2명, 4교시 국어시간에 3명, 5교시 영어시간 11명의 학생들이 가담했다고 한다.
- 여교사 4명 등 5명의 교사 교권침해를 당한 사건이다.

2. 6월 22일(목)

- 시교육청에 보고

3. 6월 23일(금)

-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소집

 

4. 6월 23일(금), 6월 26일(월)

 

- 학생선도위원회 개최

- 학생 징계 결정 중 여교사는 해당 학급 수업 중단. 

시교육청, 학생 진술로 보건데 처음이 아니고 지난 5월에 수 차례 이미 자위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 

- 전교생 대상으로 전수조사 검토

나머지 학생들은 방관? 

 

영웅 심리에 따른 사춘기 학생들의 장난? 체육복 바지, 속옷 위로 특정 부위 만지고 서로 음모 크기 비교. 교사 몰래? 교사 근처로 오면 행동 멈춤? 특별교육 5일, 성교육 이수 처분?

1. 교사의 사소한 잘못은 엄벌하지만 학생의 커다란 잘못은 항상 용서하려는 한국교육의 현실이 문제를 키웠다.

2. 이런 사태는 가장 큰 이유가 부모에게 있다. 부모가 교사 멱살을 잡고도 처벌 받지 않은 채 당당하게 지랄하는데 그들의 자식들 또한 교사를 우습게 보는거다.

3. 여교사를 성적대상으로 생각하고 여교사의 몸매를 보면서, 여교사 반응을 즐기며 자위를 했다면?
4. 그런 행동을 하면서도 전혀 처벌이 두렵지 않은 이유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거나 받지 않을거라는 예상 때문인가?
5. 교육현장에 여교사들이 많아진 여초현상이 이런 인성교육 부재의 원인인가?

6. 촉법소년으로 강간이나 살인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 중학생들이 그 사실을 악용한 것인가?
7. 촉법소년, 만 10세 - 14세 미만으로 살인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8. 중2병이라는 신조어로 촉법소년이라는 방패로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고 막무가내로 법을 어긴다.
9. 중학교 들어가서 갑자기 찾아오는 사춘기와 2차성징, 신체가 어른스럽게 커지고 힘이 쎄다.
10. 남자교사가 아닌 여자교사에게만 발생하는 중학교 자위 사건이다.
11. 교단 남녀할당제 논의 본격화할 계기가 되어야 한다.
10. 학교 성교육의 한계와 문제점 인식 계기가 되어야 한다.
11. 의무교육으로 퇴학이 불가능한 중학교의 한계점이다.
12. 미성년자로 부모에게 책임을 물게 해야 한다. 벌금이나 강제봉사활동, 강제 
상담교육 이수 등 처벌해야 한다.
12-1. 가해학생 학부모 등이 오히려 교사의 멱살을 잡고 생활지도 부족 등으로 소송을 내는 상황이 빈번하다.
12-2. 결손가정, 폭력가정, 미국처럼 양육권 박탈과 부모와의 격리조치 및 사회시설 보내기 등 해야 한다.
13. 2016년 이미 부산과 충북에서도 같은 중학생 여교사 앞 자위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정부의 무대책이다.
 
14. 부산 중학교 여교사 앞 자위행위.
 

2016년 4.14, 부산 학교 1학년 남학생, 여교사 앞에서 자위행위, 수업 종료 5분 전 교실 뒤편 자신의 책상에서 자위행위를 했다고 한다. 관련기사는 다음과 같다. 

 

 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

 

15. 충북 중학생 여교사 앞에서 자위행위.
 
3명 남학생 속옷만 입고 여교사 앞에서 돌아다녀 소란 펴 자리에 앉으라고 하자 상의와 바지 벗고 친구 2명도 속옷만 입은 채 교실 돌아다님, 나머지 학생들 휘파람 불명 동조, 수업 시간 엎드리거나 잠을 자서 자세 바르게 하라고 하자 자위행위, 고작 교내봉사 5일, 성상담 특별교육 5일 조치를 내리는 데 그쳤다.
 
 

16. 누나 사귀자 어깨동무.

 

서울 고등학교 남학생, 여교사 성희롱 동영상 인터넷 유포했다. "누나 나랑 사귀자", 10일 등교정지, "누나 사귀자" 남학생이 교실에서 여교사 성희롱을 했다고 한다.

 

 

<그림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선생님한테 사귀자하는 말안듣는 고교생

 

17. 여교사 삿대질
 
경기도 파주 어느 중학교, 여교사에게 삿대질을 하며 대든다. 막장교실,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하자 갑자기 앞으로 나와 여교사를 향해 대드는데 다른 학생들은 이런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고 해 휴대폰으로 촬영을 했다고 한다.

 

 

18. 더듬이 체벌?
 
더음이 체벌? 2009년 가을 경기도 부천 어느 고등학교 2학년 교실, 결국 교사는 학생의 처벌 원치 않아 아무런 징계도 없이 넘어갔다고 한다.
 

 

19. 기간제교사 빗자루 폭행

 
남자교사도 예외가 아닙니다. 만만하게 보이면 가차없이 학생들의 표적이 되어 오히려 학생이 교사를 괴롭힙니다. 말대꾸하고 대드는 것은 약과고 오히려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면서 괴롭힙니다.
 

20. 섬마을 학부모 담임교사 집단성폭행

 

이제는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선에서 넘어 성추행하고 심지어는 학부모가 담임여교사를 성폭행하는 사태까지 발전합니다. 성추행도 아니고 성희롱도 아니고 강제로 여교사를 성폭행까지 했다니 말입니다. 그 것도 계획적으로 모의를 해서 집단성폭행을 했다는 것은 정말 경천동지할 일입니다. 전남 섬마을 초등학교, 학부모 등 담임여교사 성폭행한 사건이다.
 
 
21. 첫 경험 언제? 여교사 성희롱
 
'개념 없는 중딩들' 동영상 유포 물의, 여교사 성희롱 '첫 경험은 언제?'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2489405

 

 
 
이젠 중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도 아니고 여교사는 초등학교 남학생들의 밥?으로까지 추락합니다. 초등학생 남학생끼리 여교사와 성행위를 암시하며 자봤느냐는 등 성희롱을 노골적으로 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23. 여교사 치마 속 몰카 촬영 후 sns, 공유 등 돌려봐
 
 
 
대체 언제까지 어린 학생이라고 봐주고, 쉬쉬 넘어가고, 이해 해주고, 당하고, 교권침해 당해도 학생 장래를 위해 교사가 참는 걸 교사답다고 용서하면서 학교붕괴를 방관할거냐? 지금은 불량학생이어도 커서는 착하게 될 수 있다고 방관하는 동안 주변의 선량하고 착실하고 모범적인 나머지 학생들은 왜 피해를 봐야 하지?
 
학교폭력(성폭력, 성희롱 등) 처벌
 
무기정학, 유기정학, 강제전학, 강제 봉사활동, 학부모소환제, 학부모벌금제, 학생 쉬는시간 강제 발탈, 학생 방과후 강제 학교에서 과제 수행, 방학 중 학생 등교 및 과제 수행, 학부모와 학생 동반 봉사활동, 양육권 박탈, 부모와 자녀 격리, 자녀의 보호소 입소, 템플스테이, 강제 숙제 제시, 역할놀이, 입장 바꿔 롤플레이, 강제 인성교육 입소시키기, 학생생활기록부 기록(첨에 이걸 교육부에 건의해서 시행했는데 이젠 중간에 삭제가 가능해서 흐지부지), 강제 숙박하는 인성교육장 1주일 보내기, 서면 사과, 각서 쓰기, 자년 청소년 시설 보내기, 벌금제, 교실 아웃제, 강제로 5시까지 학교에 남아 봉사활동, 반성문, 주말과 주일에 학교에 나오기, 정신과 진료 신청, 쉬는 시간 박탈, 학생과 학부모 같이 인성교육기관 보내기, 지역교육청 폐지 후 인성교육기관으로 전용, 지역교육청의 야영장을 상시 인성교육기관으로 전환, 종교시설에 위탁교육, 학교폭력 연극, 편지쓰기, 대안학교 시군별 설립, 공개사과, 학교폭력 캠페인 강제 참가시키기, 피해학생의 수호천사되기, 충효교실 방학 중 의무 참여, 벽보고 서있기, 생각교실에서 혼자 있으면서 반성하기, 생각의자, 심리치료,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 학교 출입 허가제, 상담시 사전 승인 없이는 불가, 학부모 학교방문 사전예약, 상담센터 및 상담교사 배치(이건 좀 아닌 거 같다, 그냥 그 돈으로 청원경찰을 배치), 남자교사 할당제, 사제동행 행사(세족식 등 있긴 한데 ..), 밥상머리 교육, 부모와 자녀의 여행이나 친목활동 권장, 돌려쓰는 일기장, 학교교육 정상화, 진로교육 조기실시 및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 제공, 입시교육 지양, 도제교육, 촉법소년 나이 중2에서 초등으로 하향,

원인 분석


이런 일이 벌어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래와 같다. 

교권추락과 학교폭력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일제시대 이후의 점수제 교장승진제도 때문이다. 

갑자기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교육현장에 근무했던 경험으로 그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승진제도 때문이다. 교장의 자질이 아닌, 외국처럼 공모제가 아닌 점수제로 교장을 승진시키는 이유로 내 경험상 거의 대부분 교장들은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무조건 담임교사에게 책임을 넘기고 학부모에게는 무조건 가해자학부모임에도 사과를 하게 한다. 대표적인 사건이 청주의 '학부모 앞에서 무릎 꿇은 여교사' 사건이다. 

내 경험으로 보면 내가 모셨던 교장과 교감들은 늘 담임교사의 생활지도 능력 부족이라는 구실로 학부모에게 당한 모욕감을 담임교사에게 쏟아 붓는 경향이 매우 짙다. 나 또한 한 번도 학생이나 학부모의 가정환경과 인성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교장을 본 적이 없고 항상 담임교사에게 책임을 묻는다. 늘 들었던 말은 '생활지도 능력 부족', '담임교사의 자질 부족'이라고 한다. 지들은 학교경영 책임은 없나? 교장과 교감은 그래서 교사의 적이라는 말이 교육현장에서 교사의 입에서 오르고내리는 이유다. 

하루라도 빨리 점수제 교장승진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말이다.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자신의 안위와 위신을 위해 내 경험상 대부분의 교장들은 사건을 무마하고 담임교사에게 희생을 강요한다. 심지어 가해자 학부모에게까지 담임교사가 사과를 하라고 한다. 그래서 담임교사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학부모들은 자신의 자식이 잘못을 했음에도 교장실에 가서 난리를 치면 학교에서 알아서 고개 숙이기 때문에 학부모와 학교가 싸우면 학부모가 이긴다는 것을 알기에 더 난리를 치는 것이다. 교권이 추락하고 그 학생은 가해학생임에도 다음날 당당하게 학교에서 교사를 무시하고 더 친구들을 괴롭히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내 경험을 말한다면 우리반 남학생이 여학생을 나무빗자루로 머리를 떄렸다. 청소시간에 말이다. 머리를 10바늘인가 6바늘인가 꼬맸다. 그래서 사건이 커지자 가해자 학부모가 나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는 것이다. 가해자 학부모임에도 말이다. 교장은 뭐라고 했을까? 나보고 생활지도를 제대로 못했다는 이유로 강제로 다른 학교로 전근을 시켰다. 교사가 책임을 모두 지고 다른 학교로 가면 일이 무마가 된다고 말이다. 미친 새끼.......더러운 놈.... 결국 난 전근을 갔다. 그 것도 힘들다는 신설학교로. 

교장과 교감은 거의 대부분 교사의 편이 아니다. 학부모 앞에서는 쩔쩔매고 모욕을 당하면서도 바로 뒤돌아서서는 담임교사를 불러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는다. 무조건 담임교사 탓이란다. 

학교폭력의 책임은 가해학생이고 미성년자이기에 가해자 학부모가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담임교사는 늘 싸우지 말라고 수 천번 말한다. 지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하루라도 빨리 점수제 교장승진제도를 폐지하고 완전한 공모제교장제도 100% 실시해야 한다. 

1. 첫번째 이유는 교장이다.

 

일이 커지면 교육청에서 근평이나 평가 점수를 낮게 주고 자신이 명예퇴임하는데 감점이 되니 무조건 교사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일단 학생이 대들면 교사는 싸울 수 없다. 왜? 무조건 교사의 지도능력 부족으로 몰고 가기 때문이다.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하면 무조건 없다가 나오도록 하라고 교장이 말한다. 학교폭력 승진 가산점제도가 생겼지만 무용지물이고 탁상행정이다.

2. 두번 째는 교육청과 교육부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이런 사건은 거의 다 학생은 훈방조치이고 교사가 욕이나 약간의 저항을 하면 무조건 교사를 징계한다. 그러니 교장과 교감과 교사는 무조건 없던 일로 한다. 왜? 일 크게 벌려봐야 결국 교사들이 손해다. 근데 웃긴건 학생들과 부모들이 그걸 알아버렸단 말이다. 그래서 학부모나 학생들이 사소한 것에도 교장실과 교육청에 민원을 넣고 교사 멱살을 잡는 것이다. 왜? 교사와 싸우면 무조건 지들이 이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 막말로 말하면 교사나 교사집단이나 교육부 등은 다 호구다.

3. 세번 째는 처벌을 하지 않는 것이다.

처벌을 해도 가볍게 한다. 심해봐야 강제전학이다. 학생들이 사고를 쳐도 처벌을 안받고 담임교사나 교장이 더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에 오히려 친구들 사이에 영웅대접을 받는다. 권리만 주장하고 책임과 의무는 안하는 학생인권조례를 그래서 반대하는 것이다. 심지어는 가해학생과 가핵학생 학부모가 교장과 교사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 손해배상을.......이런 미친 일이 한국에서 벌어진다. 소송이유는 학생지도 유기나 불찰 등으로..........

4. 네번 째는 학부모다.

과거 학교에서 혼나고 집에오면 부모들이 학교에 찾아와서 죄송하다고.....자식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 죄송하다고 교사에게 사과했다. 그리고 집에서 자식을 혼냈지...근데 지금은 학교에 와서 가해학생부모임에도 교사 멱살을 잡고 소송을 걸고 교장실에 쳐들어가고 교육청에 민원을 넣는다.
 
가장 큰 문제는 학부모다..........교권추락의 가장 큰 원인은 학부모다. 근데 학부모협회나 토론에서보면 교권하락이 교사라고 우긴다. 교사를 존경할 마음이나 자세가 갖추어지지 않았는데 교사에게 존경받게 행동하라는 말은 ...마치 교사가 예수님처럼 희생하지 않으면 존경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에게 말했다. 한국에서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부모들이 자식에 대한 교육과 책임과 의무는 하지 않은 채 학교에 떠넘긴다고..학교에 너무 많은 걸 바란다고....

 

5. 다섯 번째는 학생이다.

 

학부모와 교사가 싸우면 항상 학부모가 이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교사가 우수운 거지.

 

6. 여섯 번째는 미국과 같은 처벌규정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처벌 규정은 있지만 미국과 같이 무관용주의(NO tolerance)가 없다는 것이다. 미국처럼 학교에 경찰을 배치해서 교사의 지시에 불응하거나 학습분위기를 헤치는 학생들은 바로 교실아웃제을 실시해서 강제 연행한다. 한국은? 교사가 제대로 못가르치니 학생들이 그모양이지....라고 하면서 교사의 목을 조이지.....

강제전학, 유급, 유기정학, 학부모 소환제, 학부모와 자녀의 강제 봉사활동, 템플스테이, 강제 숙박하는 인성교육장 1주일 보내기, 서면 사과, 각서 쓰기, 양육권 박탈, 자녀의 청소년 시설로 보내기, 벌금제, 교실 아웃제, 강제로 5시까지 학교에 남아 봉사활동 하기, 반성문 쓰기, 사회봉사활동 시키기, 역할극하기, 주말과 주일에 학교에 나오기, 정신과 진료받기, 쉬는 시간 박탈하기, 학생생활기록부 기록하기,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학부모와 자녀 동시에 인성교육 체험 실시와 더불어 신체폭력을 저지른 학생을 무조건 지역교육청별로 만들어야 할 인성교육훈련소에 무조건 입소시켜서 인성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교육청별로 1-2개의 야영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체육교사 승진점수를 위해 운영하지 말고 정말 학교폭력 학생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야 한다. 부모 또한 일정시간 인성교육장에서 교육을 받게 해야 한다. 
 
7. 일곱 번째는 사회에 있다.
 
8. 여덟 번째는 교육부에 학생을 가르쳐 본 적이 없는 사무관들이 교육정책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현장경험이 있는 교사를 교육부에 보내라.
 
9. 아홉 번째는 언론에 있다. 

뉴스에서 항상 안좋은 뉴스만을 보낸다. 좋은 뉴스를 무조건 10%이상 보도하게 법으로 정해야 한다. 뉴스에서 학부모가 항의해서 교사가 옷을 벗는 일들이 많이 보도되면서 학부모나 학생들이 교사를 우습게 알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를 만들어줬다. 
 
이제 학부모나 학생들은 교사가 조금만 잘못하면 교사를 짜를 수 있다는 것을 무의식중에 알게 된 것이다. 심지어 어떤 학생은 나에게 '아버지한테 말해서 너 짤리게 한다'라고 공익근무요원이 있는 곳에서 나에게 말했다. 난 그냥 가만히 있었다. 왜? 맞는 말이니까.... 
 
언론통제가 필요하다. 언론에서 특히 뉴스에서 티비뉴스에서 말이다. 교사가 학부모 항의에 의해 교직을 그만두거나 움추러들거나 병신처럼 꾸부정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자꾸 방송하니까 학부모나 학생들이 교사들을 개무시한다. 앞으로는 학부모의 악의성 민원을 오히혀 학교에서 처벌하는 뉴스를 보내봐라.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학교와 교사를 우습게 보지 않는다. 그 실례로 말이다. 폭력학생의 학생부기재로 대학입시 불이익 기사가 있다.

10. 마지막으로 학교의 승진제도 때문이다.

개인의 승진을 위해 교사들은 학교의 공공성을 사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학생을 가르치라고 학교에 배치했는데 정작 교사들은 개인적인 승진을 위해 학교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그 승진을 위해 교육청에 잘 보이기 위해 학교폭력이 발생해도 쉬쉬하면서 감추려고 한다. 또한 교장과 교감의 개인적인 승진과 평가를 위해 모든 것을 교사에게 책임전가한다. 교감의 근평의 반은 교육청에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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