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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기간제교사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조사 후 그 수 만큼 교대정원 늘린 후 초등기간제교사에 교대졸업생 배치

1. 초등학교에 기간제교사로 근무하는 중등,고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조사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기간제교사 중에서 교직생활 중 초등학교 교사자격증 소지자인 교육대학교 졸업생은 딱 1명을 봤다. 그 1명을 제외하곤 초등학교 기간제교사들은 모두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인 즉 사범계열 졸업생이었다. 


- 초등교육을 국가가 스스로 부인한 셈, 교육대학교 필요 없나?


이게 참 문제다. 초등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초등학교 기간제교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란 말이다. 그 분들이 들으면 참 기분 나빠할 건 뻔하지만 초등교육이 국가적으로 아마 의미가 없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그냥 초등교육을 없애버리고 중등교육에서 초등교사까지 선발하자는 말과 같은 것이다. 물론 사범대 졸업해서 사립학교가 많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임용시험에 합격하기란 정말 어렵다. 


- 사전내정자 있어 채용 공고는 형식상, 교장과 친분으로 대부분 채용


보통 초등학교 기간제교사는 돌려막기 식이다. 교장이나 교감도 기간제교사를 자주 채용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과 같이 근무했던 기간제교사를 위주로 채용을 한다. 그래서 채용공고를 내고 전화를 하면 이미 내정자가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건 제2의 금수저전형이다. 교장과 친분이 있는 기간제교사가 1순위로 선발이 되는 식이다. 선발이 아니라 그냥 내정이다. 


- 기간제교사 채용 공고 보고 직접 찾아가 서류 제출하는 들러리 헛수고


가끔 보면 기간제교사를 하려고 학교나 교육지원청 공고를 보고 지원하는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들이 있는데 지원하기 전에 내정자가 이미 있고 형식적으로 공고를 냈는지 물어봐야 헛고생을 하지 않는다. 무슨 대학을 졸업했는지 무슨과를 나왔는지 정말 실력이 있는지는 궁금하지 않다. 


대부분 안면이 있다면 대부분 채용이 된다. 물론 교감이나 교장들도 기간제교사를 선발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하는 것보다는 그냥 편하게 아는 기간제교사를 채용하면 편하긴 하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진입할 장벽을 처음부터 쌓는 제2의 금수저 전형이다. 


- 기간제교사 인력풀로 교장이 아닌 교육감이 기간제교사 채용해야


기간제교사 인력풀을 시행하고 있는데 더 철저하게 시행하고 기간제교사를 교장이 아닌 교육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채용을 해야 한다. 교장들이 하면 다 안면이 있는 특혜채용만 할 뿐이다. 그리고 기간제교사 채용공고는 제발 전국에 1개의 사이트에 모아놔라. 시군교육청별로 들어가서 확인하고 시도교육청 들어가서 확인하고 할려면 정말 피곤할 것이다. 물론 대기자 명단에 자신의 이력을 써놓긴 하지만 말이다. 


기간제교사 채용은 단위학교 교장이 아닌 시도교육청과 시군교육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채용을 하라.


2. 교대 정원 그 수 만큼 증원하라.


- 초등학교에 수시로 장단기 기간제교사 구해


초등학교에서 기간제교사가 엄청나게 많이 필요하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자주 또는 많이 필요하다. 초등학교는 여자교사가 많기 때문에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정말 자리가 자주 바뀌고 많이 빈다. 그래서 교장과 교감들은 휴직을 한다거나 휴가를 간다고 하면 지레 겁을 먹는다. 기간제교사를 어디서 구할까 고민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 채용시 신원조회부터 수 많은 작업 필요해 학교 현장 피곤감 있어 기간제교사 인력풀 활용 필요


사실 기간제교사를 1명 채용을 하려면 신원조회부터 성범죄 조사 의뢰와 더불어 행정실에서는 4대보험, 퇴직금 등 정말 그 1명 때문에 생기는 잡무가 엄청나게 많다. 그래서 어떤 교장이나 교감은 기간제교사 채용하는게 너무 힘들어 죽겠다고까지 한다. 옆에서 지켜보면 하루종일 서류 작성하느라 생활지도도 못하고 교사나 수업 감독도 못하면서 정말 하루종일 교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만 하더라. 컴퓨터가 느린 관리자라면 더욱 더 말이다. 


- 초등교사 임용절벽으로 교대 입학 정원 줄여야


지금이야 교육대학교나 교원대학교, 이화여대 초등교육과를 졸업한 대학생들이 많이 남아돌아 발령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저출산의 여파로 학생 수가 줄고 학급이 줄다보니 임용고사에 합격하고도 발령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 그래서 교육대의 정원을 늘리는 건 힘들 것 같다.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발령을 받지 못하는 교사의 수와 초등학교에서 현재 필요한 기간제교사 자리의 수를 맞춰 교대 정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편입은 당장 폐지하고 말이다. 


3. 초등교사 임용고사에 현직교직근무경력 가산점 부가하라.


국민의당이 지난 달에 기간제교사 교사임용시험에 경력가산점을 줄려고 법을 고치려 했다가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 초등교사 자격증 소지자 중에서 기간제교사경력이나 현직교사경력에 가산점을 줘야 한다. 


- 교대 졸업생들, 발령 안난다고 투덜거리지 말고 기간제교사 지원해라.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왜 발령을 받지도 못했는데 현장에 들어오지 않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초등학교 기간제교사 자리에는 온통 중등교육 교사자격증 소지자가 넘쳐나는데 대체 교육대학교 졸업생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다. 


- 임용시험이나 임용 합격 후에도 기간제교사 경력 가산점 부여해야


임용시험 합격하고 나서도 기간제교사 경력이 있다면 가산점을 줘서 임용이나 발령에서 우선순위를 줘야 한다. 그래야 초등학교 기간제교사 자리에 중등교사자격증 소지가가 없어질 것이다. 초등교육에는 초등교사 자격증소시자를 채용해야 한다. 


4. 초등학교 기간제교사 자격요건을 초등자격증 소지자로 제한하라.

교육대학교를 없애던가 그게 아니라면 초등학교 기간제교사 자리에 초등교사자격증소시자를 채용해라. 국가 스스로 교육대학교를 운영하고 초등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면서 초등학교을 인정하지 않는 꼴이다. 국가의 시스템을 만들고 스스로 만든 사람들이 그 시스템을 부정하는 꼴이다. 다시는 중초임용과 중등교사자격증소시자의 교대 편입을 원천적으로 막아야 한다. 


5. 출산, 육아, 무급휴직, 안식년제로 결원된 자리를 초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로 배치하라.
6. 기간제인력풀 사이트를 전국적으로 1개로 통폐합해라.


수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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