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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대학생 항의집회 시위에 대한 비난 여론, 엄마 나 백수야. 중등교사 임용 응시자 '배부른 소리' 질타. 생떼 논란. '엄마 나 백수야' 미달인 지방으로는 죽어도 못가. 충남과 전남에는 ..

서울시교육청 2018 초등교사 신규임용 105명 충격

서울교대생 대나무숲 올린 글 논란, 네티즌 비난

서울시교육청이 2018학년 초등교사 신규임용을 105명 한다는 소식에 나라가 지금 논란과 충격에 휩싸여 있는데 서울교대 대나무숲 페이스북에 글이 올라와 오히려 서울교육대학교, 서울교대 대학생을 비난하는 일부의 네티즌들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먼저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이 뉴스에 보도가 되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서울교대생이 올린 글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충남, 전남은 남자 선배나 그 지역 교대생이 가주세요

2. 충남과 전남 미달되면 우리들 데모의 정당성이 사라진다.

3. 죽어도 시골로 임용고사 보기 싫다.

4. 소사랑 강제로 결혼한 친척교사가 있다.

5. 충남, 전북은 여자를 물건 취급, 성폭력에 관대하다.


남성역차별적 발언, 충남과 전남에 대한 교대생들의 두려움


서울에서 초등교사를 적게 뽑으면 지방으로 교사임용시험에 응시하면 되지 않느냐는 말에 그 답변이 성차별적이고 너무 무책임하게 글이 올라왔다. 전남교육청과 충남교육청은 성폭력에 너무 관대해서 전라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교육청에는 지원을 못하겠다면서 남자 교대생이 충남교육청이나 전남교육청에 지원하면 안되겠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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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생에게 충남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대체 어떻길래?


대체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충남교육청과 전남교육청에 대해 어떤 소문들이 떠돌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초등교사가 학교 교직원들의 추천?으로 직장내에서 학교 시설관리직인 학교아저씨, 학교소사와 강제로 결혼해 고생한다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7/08/05/story_n_17684068.html?utm_id=naver


임용절벽 투덜거리지 말고 기간제교사 해라.


초등교사 임용 절벽에 임용합격해도 대기 중인 교대졸업생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 기간제교사 자리에는 생각이 없나? 기간제교사로 발령을 내고 자리가 없어지면 임시휴직처리를 해서 자리가 나면 순차적으로 발령을 내면 되지 않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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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전강, 스강 자리를 교대졸업생에게 줘라.


스포츠강사, 체육강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비초등교사자격증 소지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자리를 교대졸업생들에게 나눠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초등학교 기간제교사 사범대졸업생이 대부분이다. 교대생에게 줘라.


초등학교 기간제교사에 근무하는 교사들 보면 거의 대부분이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들이다. 내가 본 교대졸업하고 기간제교사를 하는 사람은 1명만 봤다. 특히 농어촌학교는 교육대학교 졸업한 기간제교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시골학교는 최소 1-2명의 기간제교사가 존재한다. 시내학교는 기간제교사가 많다. 하지만 거의 다 중등교사 자격증소지자다. 


초등임용고사에 기간제교사 경력을 가산점으로 줘야


기간제교사 경력을 임용고사에 가산점을 주장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초등교사 임용고사에서는 기간제교사 경력을 가산점으로 줘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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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여초현상, 남녀할당제 거부해 결국 스포츠 강사 들어와

여교사들 체육 싫어해 스강 도입한 듯


여교사가 많은 초등학교에서 체육보조강사, 스포츠강사, 스포츠교사가 채용된 것은 이런 여초현상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영역에서는 남녀할당제를 시행하는데 초등교사 임용에는 남녀할당제가 적용되지 않아 여교사들이 체육을 꺼려해 시내학교는 남자교사 모셔오기가 심할 정도다. 내가 광역시도교육청에 근무했을 때 남자교사가 나 1명이었다. 정말 심각할 정도다. 무거운 거 나늘려면 여교사는 안나고 나하고 공익근무요원과 학교 소사, 시설관리직이 나와서 3명이 했다. 


1수업2교사제도 당장 그만둬라.


초등교사 임용절벽 해결을 위해 1수업2교사제도를 도입한다고 하는데 교사로서 할 말은 아니지만 '미친 짓 그만해라'라고 말한다. 차라리 교육행정교사를 학교당 2명씩 의무적으로 배치하면 금방 해결될 수 있다. 


임용대기자들 투덜대지 말고 기간제교사 지원하라.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자리가 없어서 취직을 못해 방황한다면 초등학교 기간제교사 자리에 지원해라. 정말 5일부터 시작해서 1달, 2달, 6개월, 1년 등 다양하다. 어떤 학교는 심지어 1주일 혹은 1일 근무를 하는 기간제교사 자리도 있더라. 근데 대부분 중등교사자격증 소지자들이 지원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발령 안난다고 투덜대면서 정작 기간제교사 지원 안한다니...


그 사람들에게 나쁜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교대를 졸업하고 왜 놀면서 기간제교사 자리에 지원을 안하는지가 이해가 안간다. 특히 지방의 시골학교, 농어촌학교는 기간제교사를 모셔오듯이 한다. 할려는 사람들이 없기도 하지만 초등교사 자격증 소지자가 굳이 시골학교로 안가고 시내학교에 가길 원하기 때문이다. 


교사와 소사를 강제로 결혼 시켰다는 소문은 좀 아닌 것 같다.

소사 즉 기능직공무원과 행정실장이 결혼한 것은 봤다.


이게 사실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직장내에서 흔히들 처녀와 총각이 있으면 직장동료들이 같이 잘 해보라고 부추기는 경향은 있다. 하지만 학교소사와 초등교사가 결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어떻게 그런 사실이 있는 것처럼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실제로 있었나? 충남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은 여론조사를 해서라도 그런 사건이 있었는지 알아봐야 하나?


죽어도 지방에서는 교사하고 싶지 않다는 말에 공감


죽어도 지방에서는 교사를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 뇌리에 꽂힌다. 지방의 교육청에서도 근무를 해봤고 광역시도교육청에서도 근무를 해 본 나로서는 정말 공감이 가는 얘기지만 대놓고 말을 하니 참 난감하다. 사실 지방의 시도교육청이 교사로 근무하기 힘든 것은 내 생각으로는 맞는 것 같다.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말이다. 


지방일 수록 지역교대생 출신이 많아 선후배 수직적 분위기

큰 교육청일 수록 다양한 교대출신자가 많아 약간 수평적 분위기


지방의 시도교육청일 수록 특정교육대학교 출신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선후배의 사랑?이라고 포장하지만 약간 선후배의 강압적인 면이 많다. 하지만 광역시도교육청은 출신 교육대학교가 대부분 다양해서 선후배의 개념이 아닌 직장동료의 개념이 많다. 


지방일 수록 시골학교 많아 업무량이 상당히 많아

학교당 교사수가 적어 1인당 업무량 시내학교의 3-4배


시골학교가 많은 지방의 시도교육청은 일이 많은 편이다.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실제로 근무해서 아는 것이다. 교사의 수가 적어서 작은 학교가 많고 그래서 교사당 업무도 많지만 더 큰 문제는 광역시도교육청보다 일이 더 많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에 대해 목숨을 거는 일도 종종있다. 


지방일 수록 강압적, 수직적 교직 풍토로 숨이 막혀

교직생활 힘들어 너도나도 승진에 혈안, 업무량 더 늘어


지방일 수록 선후배의 강압적인 분위기가 광역시도교육청보다 더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교육대학교 선배라 도저히 대들 수도 없다. 대들었다가는 금방 좁은 지역사회에서 소문이 나 매장이 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또한 그런 강압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승진에 대부분 매진을 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사업과 행사와 연구학교, 교육청대회, 연구논문 등 정말 정신이 없이 1년이 흘러간다. 


"형, 행사하다보면 1년 금방가, 행사 너무 많아"


어떤 후배교사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형, 학교행사 하다보면 금방 1년이 지나가.'라고 말이다. 지금은 그래도 많이 줄었지만 정말 매일같이 무슨 놈의 행사와 모임과 직원회의와 술자리와 친목배구와 직원여행, 교육청대회가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학교교육과정을 100% 수행을 한다면 하루에 따져보니 10개 이상의 사업과 행사를 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실제로 학교의 교육과정을 보면 그렇다. 


일도 많은데 수요일마다 사적인 친목배구 실시


친목배구도 마찬가지다. 광역시도교육청에 근무했을 때에는 강압적인 친목배구는 하지 않았다. 1년 내내 하지 않는 학교에서도 근무를 해봤고 어떤 학교에서는 여교사 빼고 남교사들만 수요일에 배구도 하고 했었다. 족구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지방의 시도교육청은 오로지 배구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여교사들이 빠지면 교장들이 많이 서운해 한다. 물론 모든 학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일부의 얘기라고는 하지만 말이다. 


교사수 적은 시골학교 배구공 넘기면 끝, 재미가 없자 학교대항 배구


친목배구를 하다보면 재미가 없다. 직원들 중 여교사 들어오고 하면 한 두 번 토스하고 넘기고 하다보면 실력이 비슷해서 전문적인 배구가 아니라 공을 넘기면 이기는 식의 배구가 되기 싶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 그 사태를 해결했을까? 


학교대항 친목배구, 출장 내고 4개 학교 배구 해, 회식


바로 학교간 친목배구다. 학교 내에서 배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수요일에 단축수업을 한 후 모든 학생들을 일찍 하교를 시키고 모든 교사와 교직원들이 차를 타고 3-4개의 학교가 모여 1학교에서 학교대항 친목배구를 하는 것이다. 서류상은 출장으로 교원연수라고 하지만 그냥 사적인 친목활동이다. 그 것도 근무시간에 말이다.


직원여행 광역시교육청에선 상상도 못하고 가지도 안했는데

지역에선 1년에 직원여행 2-3번은 가는 듯


직원여행도 광역시교육청에 근무했을 때에는 1번도 간 적이 없다. 그런데 지역에 내려온 후 1년에 2-3번은 간 것 같다. 1번은 1박2일 직원여행, 3박4일 해외여행, 2학기에 1박2일이나 당일치기 직원여행 말이다. 해외여행은 대략 2년에 1번 간 것 같다. 학교에서도 불편한데 3박4일 하루종일 혹은 잠까지 자야 한다는 생각에 어떤 교사들은 승진이고 뭐고 그냥 안간다고 하는 교사도 있다. 나도 그랬지만 대부분 승진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안간다는 것은 그냥 근무평정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광역시교육청, 교무부장이 직원여행 가자고 하자 교사들 항의해서 안갔다.

교무부장이 시골에 집이 있다고 가자고 하자 회의시간에 너도나도 반대


광역시 시도교육청에서는 교포 즉 교감포기자들이 많아서 직원여행 간다고 하면 말이 나오기 무섭게 항의를 한 기억이 있다. 물론 광역시 교육청의 교사들과 교직원들은 도시에 살다보니 약간 서로 꺼려하고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챙겨준다고 자꾸 간섭하는 것보다 그냥 직장의 동료도 강요도 하지 않고 사생활에 대해서도 참견을 안했으면 좋겠다.


'장학사 오는 날' 1년 2번 실시해 충격 받았다.


지역의 시도교육청에 와서 가장 놀란 건 '장학사 오는 날'을 아직도 1년에 2번 한다는 것에 놀랐다. 물론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그 때는 너무 충격적이어서 '선배님, 제가 지금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의 학교로 온 거 같아요.'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 


또 놀란 것은 승진을 생각하지 않다고 하니 그 선배가 엄청나게 혼을 냈다. 분위기가 모든 교사가 승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상황이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 학교분위기도 다르다. 엄숙한 분위기의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은 대부분 일이 많거나 강압적인 학교이거나 승진에 몰두하는 교사들이 많은 학교들이다. 


정년 2년 남긴 교장, 거의 매일같이 2시부터 배구하고

밤 11시까지 회식 너무 힘들었다.


친목배구가 거의 매일같이 2시나 3시에 있었던 학교에서는 정말 교장이 정년을 2년 남겨놓고 놀자 분위기였다. 물론 결재는 잘 해주시고 왠만하면 교사들의 요구를 들어주시긴 한데 매일같이 배구를 하고 저녁에는 회식을 하며 밤 11시가 되어야 집에 갔던 기억이 있다. 물론 이런 학교는 지금 생각해봐도 별로 없다. 


교직생활 힘들어 승진에 혈안, 근무평정 위해 교장에 충성


시골학교의 승진을 위해 모인 교사집단에서는 교장을 모시는게 가장 중요하다. 근무평정이 당장 필요한 교무부장과 연구부장이 있으니 말이다. 그 당시는 근무평정에 다면평가가 없던 시절이었다. 물론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지방의 시도교육청도 참 많이 변했다. 내 젊을 때는 그렇게 고생을 했는데 나이가 드니 학교가 좋아져 나름대로 억울하다. 


대체 충남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이 어떻게 소문이 교육대학교 학생들에게 소문이 났길래 이런 해프닝이 발생하는지 모르겠다. 아니 알고 있지만 말은 못하겠다. 하지만 이런 충남이나 전남도 많이 변했다. 물론 교대생의 소문을 잠재울 만큼 변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진보교육감 당선으로 지방교육청도 많이 변해

장학사 오는 날을 컨설팅 장학으로 바꿔


진보교육감의 직선제 선출로 인해 그나마 많이 변한 것이다. '장학사 오는 날'이 컨설팅 장학으로 바뀐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지방의 시도교육청은 교사들이 승진에 대부분 몰두하기 때문에 교장의 근평 때문이라도 복종하는 분위기가 강하고 따라서 결국 학교행사도 더 거창하고 교육청대회도 입상을 위해서 더 노력할 것이다. 


모든 교사가 승진에 몰두하면 승진하기 더 힘들어져

승진 무한경쟁으로 굉장히 피곤


하지만 교사 승진은 결국 상대적인 것이다. 모든 교사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도 승진할 사람의 비율은 정해져 있다. 그래서 승진경쟁이 심할 수록 더 열심히 근무하는 것을 요구받을 수 있다. 그래서 승진제도 폐지가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는 1차적인 해결책이다. 


사실 광역시도교육청에서 근무할 때 가장 큰 스트레스는 학생과 학부모였다. 너무 x가지가 없으니 말이다. 너무 말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어떨 때는 교사에게 막말하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정말 어떻게 하고 싶었던 적도 많다. 교사의 권위가 이미 추락해서 학부모와 싸우면 결국 교사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참았지만 말이다


교육관계자들이 지방을 근무하기 좋은 시도교육청으로 바꿔야


이런 사태를 보고 단순히 서울교육대학교 학생들의 어린 치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교육에 오래 근무했던 교사들은 깊게 생각해야 한다. 왜 서울초등교사 임용은 치열하고 지방의 일부 시도교육청은 미달이 되는지 말이다. 단순히 지방이니까라고 생각하며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것을 근무해봤던 교사들은 알 것이다. 교사가 되기도 전에 이미 어느 시도교육청은 교사로 근무하기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니 말이다. 근데 그런 소문에 대해 아니라고 반박할 사람도, 근거도 없으니 더 큰 문제다. 


지방에 근무하라고 하면 차라리 죽겠다. 시도교육감 반성해야


지방에서 근무하라고 하면 차라리 죽어버리겠다? 직선제 시도교육감들은 뭔가 행동해야 한다.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강원도가 근무하기 좋은 시도교육청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연구학교를 축소하고 각종 행사와 사업을 1년전에 계획해서 학기 중에는 새로운 사업과 행사를 학교에 전달하지 않겠다고 한다. 또한 사업총량제를 해서 새로운 사업과 행사를 시행하면 반드시 다른 하나의 사업과 행사를 없애겠다고 했다.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 정말 많은 교육혁신 하고 있다.


강원도는 산골이 많아 교사가 근무를 기피하는 곳이지만 광역시도교육청처럼 친목배구나 잦은 회식을 금지시키고 연구학교를 더 축소하며 교육감선거 홍보용인 각종 행사와 사업을 더 줄여야 한다. 왜? 그렇게 해도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장공모제를 확대해서 승진에 대한 부담을 줄여 교사에게 수업준비에 열중하게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교육행정교사제도 Yes, 교무행정사,교무실무사 No

행정실장, 행정사무원, 기능직공무원, 시설관리공무원을 교사 중에서 선출

열심히 가르친 교사들 떠나라. 교육행정교사로! 젊은 저경력에는 수업에 올인하고 학생들 열심히 가르치며 나이 들면 학교당 2명 이상 교육행정교사로 수업에서 벗어나 정년퇴임해야

초등학교 기간제교사 조사 후 그 수 만큼 교대정원 정해야.

대구교대 총학생회, 영어회화강사와 스포츠강사 무기계약직 전환 반대 집회 열어, 이명박 정부에서 교사자격증 없는 강사들 너무 학교 현장에 많이 뽑아, 초등학교엔 교대 졸업생을 배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