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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생리대 인체 유해 수준 아니다. 1차 전수조사 결과 발표. 666개 생리대 유해수준 아니다.

- 식약처 1차 전수조사 결과

- 인체에 유해할 정도는 아니다.

여성시민단체가 생리대에서 발암물질 등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검출이 되었다고 발표를 했는데 오늘 11시 식약처에서 1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여성시민단체는 결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한다. 1차 전수조사 결과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다"라는 결론을 냈다고 한다.


- 발암물질 100% 흡수한다는 과장된 가정하에

- 하루 7.5개 1달 7일간 사용해도 그렇게 유해하진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월 28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생리대를 수거해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 검출 여부를 조사했는데 결국 인체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고 발표하면서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을 거라고 발표했다. 휘발성유기화합물인 VOCs를 인간이 100% 흡수한다고 해도 하루에 7.5개씩 1달에 7일간 사용해도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다고 발표했다. 



1. 조사 방법


-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의 방출시험과는 다르게 함량시험으로 분석했다.


2. 조사 위원


-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3. 조사 제품

- 국내 제조 및 수입 생리대와 랜티라이너 등 총 666제품(61개사)

- 기저귀 10개(5개사)


4. 2차 전수조사 계획


- 나머지 74종에 대한 조사를 올해 안으로 조사한다고 한다. 2차 조사결과도 이상없다고 나왔습니다.


5. 평가 결과


- 1 이상 : 안전하다고 평가된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 1회용 생리대 : 9-626

- 면생리대 : 32-2034

- 팬티라이너 : 6-2546

- 공산품 팬티라이너 : 17-12854

- 유기농 포함한 해외직구 1회용 생리대 : 16-4423


6. VOCs


에틸벤젠, 스티렌. 클로로포름, 트리클로로에틸렌. 메틸렌클로라이드, 벤젠, 톨루엔, 자일렌, 헥산,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등


피해업체들, 여성단체 빼고 강원대 강민구 교수팀 상대로 소송


여성시민단체의 깨끗한나라 등의 일부 생리대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를 해서 깨끗한나라 회사는 교수와 시민단체 등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고 한다. 시민단체들도 소송을 하거나 준비 중으로 알고 있다. 


특정업체 모함하기 위한 발표라는 소문도 있는데


정말 세간의 말대로 특정업체를 모함하기 위해 이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검찰조사도 필요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깨끗한나라 주가가 최저가를 갱신하듯이 추락을 했기 때문이다.


유해성분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정부기관의 발표가 사실로 드러나고 2차 전수조사에도 유해성분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여성시민단체의 의혹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 여성들이 사용하는 민감한 제품이라 위 사건이 터지면서 환불을 하고 기업의 이미지가 추락하는 등 정말 많은 피해를 다양한 분야에서 봤다. 


주주들의 주가 가치도 하락했으며 기업의 이미지 추락, 추락한 이미지 제고 등 앞으로는 정부기관의 조사 결과를 최종적으로 언론에 보도를 해야 할 거 같다. 그렇지 않고 민간이나 대학 등 공신력이 없는 기관이나 교육기관에서 발표하는 것은 일단 정부기관에 의뢰해서 결과가 나오면 언론에 발표를 해야 한다.


발암물질 생리대 리스트 발표, 여성환경연대 강원대 김만구 교수팀, 식약처 유해할 수준 아니라고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