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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중)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순위 체험기 추천 알약 v3 avs norton avast

무료 사용자? 유료 사용자?

'무료 사용자냐 유료 사용자냐?'에 따라 백신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종류가 다를 것 같다. 그동안 많은 바이러스에 당해 15년 넘게 유료 서비스만 이용하고 있어서 왜 내 블로그에 백신 프로그램으로 유입이 되는지 궁금했다. 

 

무료 사용자, V3 lite, 알약

유료사용자 V3, AVS, Norton, Avast

 

무료 사용자라면 알약이나 V3 Lite를 사용할 것 같다. 유료 사용자라면 V3나 AVS, Norton, Avast를 사용하지 않을까? 뭐 사람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고 바이러스 잡는 것도 바이러스가 많이 걸리는 사람들은 맨날 걸리고 안걸리는 사람들은 거의 안잡힌다.

 

1. V3 안랩 Ahnlab

 

왜 갑자기 안철수 의원이 V3를 무료로 배포했을까 궁금했는데 결국 대통령선거에 출마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동안 직장에서는 항상 해마다 V3를 구매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설치를 해두면서 거의 20년을 살았다. 바이러스가 잘 안잡히는 편이다. 1년에 1번도 안잡아서 그냥 삭제할까 생각했는데 왠걸 여자동료 컴퓨터에서 엄청나게 바이러스를 잡고 있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실시간으로 잡고 또 잡고 그래도 뭐 계속 바이러스가 죽다 살아나니 컴퓨터를 끈 적도 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실시간으로 그나마 바이러스가 별로 없는 내 컴퓨터도 잡아내고 있다. P2P를 안하다가 하니 바이러스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수시고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정밀검사를 하지만 잘 잡히지 않는다. 이건 상대적이다. 컴퓨터 PC를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바이러스가 많이 잡힌다.

 

언젠가부터 은행에 접속하려면 V3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고 뜬다. 과거에는 AVS가 은행의 보안을 책임졌는데 오늘 하나은행, 우리은행, 스탠다드은행, 농협, 국민은행 등 접속을 일부러 해봤는데 역시 AVS는 사라지고 V3가 다 해 먹고 있었다. 그냥 은행이 사용하니 좋은 것으로 알고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공공기관에서는 V3를 현재 사용하고 있다. 

 

2. AVS

 

과거 은행들의 보안은 nProtect의 AVS가 책임을 졌다. 게임을 하려고 접속을 해도 AVS가 작동을 했고 은행도 접속을 하려면 프로그램이 깔렸다. 뭐 호스트 파일까지 수정하면서 nProtect 프로그램과 싸우면서 프리서버를 돌리던 때가 기억난다. 프리서버의 최대 적은 역시 nProtect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무료로 바뀌고 유료버전은 따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V3는 직장에서 주니 그냥 사용하고 AVS는 사적으로 유료결제 후 사용하고 있었다. 뭐 최근까지는 바이러스 잡는 건 최고였다. V3가 잠잠해도 AVS는 바이러스를 실시간으로 잡아냈으니 말이다. 정밀검사가 빠른검사를 해도 V3보다 많이 잡아서 바이러스가 아닌데도 바이러스라고 해서 잡는지 의아해 했지만 지금도 V3보다는 잘 잡는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지금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었었다. 전화로 상담도 하고 그랬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 맞는 것 같다.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해도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서 상담을 했더니 그냥 무료버젼을 설치하라고 해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있다. 

 

오늘 은행 사이트들을 돌면서 접속을 해보니 과거와 같은 영광은 없는 것 같다. 거의 모든 은행들이 V3를 보안프로그램으로 선택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아직도 유료버전은 사용할 만하다. 

 

3. Norton

 

과거 아니 아주 오래전에는 컴퓨터를 사면 Norton이 Avast처럼 무료로 설치되어 판매가 되었다. 특히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윈도우 복구도 해주고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언제가부터는 유료로 바뀌면서 서서히 손에서 멀어져갔다. 그 당시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유료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알아주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 V3가 승승장구하면서 갑자기 유명세를 잃어버렸다. 지금도 한국에서 팔리는 괜찮은 해외 백신프로그램인 것은 확실하다.

 

4. Avast

 

5. 바이로봇

 

6. 알약

 

무료버전에서는 알약이 좋은 거 같은데 과거 알약의 백신업데이트를 통해 바이러스가 유포가 된 적이 있다. 최근에는 스윙브라우저 등 알약의 알패스 기능인 유저들의 아이디와 비번이 유출되어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 무료 버전이기에 책임을 물을 수 없지만 왜 자꾸 바이러스의 표적이 되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에 표적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평생 무료버젼이기에 유료가 없는 경우 무조건 설치를 한다. 하지만 자꾸 해킹사고를 당해 왠지 불안한 감은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