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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주관 연구대회 비리, 교육자료전 소관 위원장이 스스로 출품해 스스로 상을 줘 논란

교총에게만 연구논문대회 2개를 주는 건 특혜

승진점수 나눠먹기 비리들 수도 없이 터져


출품편수 부풀려 거의 모든 출품자 입상 충격

출품도 안했는데 입상하고 그 것도 나중에 사건이 터져야 밝혀져


교원단체 중 이상하게 교총에게만 교사 승진 가산점을 주는 연구논문대회를 2개나 주최하게 해서 일명 '승진점수 나눠먹기'가 작심하고 이뤄진 사건이 충격을 줬었다. 그 예로 출품 편수를 조작해 거의 모든 교사들이 입상을 하는가 하면 출품을 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이유인지 입상을 하는 경우도 경찰에 의해 수사가 되었다. 


전국대회에서 표절 판정, 시도에서 받은 등급 회수 안하고 승진 방치


시도교육청 규모에서 입상을 했지만 전국대회에서 무더기 표절로 판정됐음에도 시도교육청에서 부여한 등급을 취소하지 않고 교장과 교감으로 승진한 경우도 있다. 정말 그냥 막장이란 소리다. 일부겠지만...


충남교육청, 장학사 응시 교사가 출제해

교총 연구논문대회, 심사자가 출품해 등급 줘


이번 경우는 더 심하다. 충남교육청 장학사 시험 비리처럼 내가 심사위원장을 하고 내가 출품하고 내가 평가를 해서 스스로에게 상을 준 격이니 말이다. 충남교육청 장학사 비리에서도 장학사 응시자가 시험지를 출제하고 자신이 응시를 한 비리 뉴스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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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남교총 교육자료전, 총괄하는 교감이 자신에게 2등급 줘


2015년 10월 19일 한국교총에 따르면 전남교총 교육자료전에서 목포 어느 교감이 교육자료전 일반 부문 2등급을 받았다. 전혀 이상하지 않는데 사실은 내막을 들여다보면 정말 가관이니 말이다. 이 교감은 사실 여러 행사와 사업을 총괄하는 교육연구위원장이었던 것이다. 


한국교총, 총괄자가 스스로에게 등급 주는 건 맞지 않다

지역대회에서 입상 후 전국대회 표절임에도 승진점수 회수 안하기도


한국교총은 "소관 위원장이 작품을 스스로 내고 상을 자신이 받아가는 것이 타당하느냐?"고 이의를 제기했다. 그동안 표절을 하고도 지역대회에서는 상을 받아 챙기고 결국 전국대회에서는 전문가들의 심사로 표절로 판명이 되었음에도 취소하지 않고 승진가산점을 받아 교감이나 교장으로 승진한 교원들을 징계하지 않아 파장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이미 승진을 했는데 다시 평교사로 혹은 교감으로 끌어내려야 하는데도 말이다. 


교총 교사, 자신이 내고 자신에게 등급 주는 게 말이 되냐?


이 언론사 뉴스에는 이런 인터뷰도 나온다. 교총 소속 한 교사는 "대회를 총괄하는 분이 스스로에게 상을 주는 행위가 도대체 말이 되느냐"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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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주관 교육자료전, 현장교육연구대회를 당장 폐지하거나 교육청 주관으로 이관해라.


전교조 참교육실천연구대회도 승진가산점을 주던지

교총 연구대회 2개를 폐지하던지 해라


왜 교총에게만 교사 승진 가산점을 주는 교육자료전과 현장교육연구대회, 전국초등교육연구대회, 세종시 현장교육연구대회를 주관하게 하는가? 그 수 많은 비리가 드러났음에도 보수정권도 아닌 진보정권에서는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교총 주관 연구논문대회 폐지하거나 교육청으로 이관해라.


문재인 대통령은 교총 주관 연구논문대회를 폐지하거나 교육청 소관으로 변경하거나 아니면 전교조가 실시하는 참교육연구대회도 승진 가산점을 부여해라. 당장 말이다. 


전남교육청, 교총 주관 연구대회 비리로 지원금 전액 삭감했다.

교총 주관 연구대회 폐지하라, 전남교총 출품도 면접도 안했는데 2등급, 나눠먹기 논란.

광주 초등교사들 배구는 승진을 위한 도구, 이 기사 뭐지?

교총 주관 교사 승진 가산점 연구논문대회 폐지하라. 현장교육연구대회 교육자료전 초등교육연구대회

진로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폐지

학생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폐지 혹은 학생대회 전향 및 교사 승진가사점은 과학캠프, 발명캠프 운영교사에게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