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학 중 영양교사 출근 안해 급식 차질, 비교과교사 방학 중 근무지외연수 금지시켜야

학기 중 수업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데 비교과교사, 교사 맞나? 

방학 중에도 교사라고 출근을 안하나?

제주매일의 뉴스에 나온 기사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비교과교사들은 학기 중에 수업을 거의 안하거나 전혀 안하는데 왜 방학 중에 자율연수 즉 근무지외연수를 내지? 교장이 불허하면 그만인데 권한이 있는 교장들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이 기사의 소제목은 다음과 같다. 


http://www.jejumaeil.net/news


교사들은 방학 중 수업으로 출근하는데 비교과교사들은 출근 안하나?


방학 중 모든 병설유치원에서는 방과후과정반을 운영하는데 정작 영양교사가 교사라고 하면서 방학 중 근무지외연수를 내고 출근을 안해 유치원교사가 식단과 품의, 재료 주문까지 한다는 것이다. 결국 학교에 전문가가 있음에도 방학이라는 이유로 비전문가가 급식을 맡고 있다는 뉴스다. 심지어 조리사들도 출근을 하는데 급식실 책임자인 영양교사가 출근하지 않아 조리사들이 식단을 작성하는 일도 허다하다는 뉴스다.


급식실 책임자인 영양교사, 조리사들도 출근하는데 방학 중 왜 출근 안하나?


수업도 안하는 영양교사도 많은 것 같은데 물론 대부분은 수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수업을 안하는데 왜 교사인가? 마치 교사들은 방학 중에 캠프나 방과후학교, 교과보충 등으로 출근을 하는데 책임자인 교장과 교감이 출근을 안하는 경우와 같다. 조리사들은 조리에만 전문가이지 영양이나 식단 등은 전혀 업무를 하고 있지 않다. 방학 중이라고 영양교사들이 왜 급식실을 벗어나는지 이해가 안간다. 


방학 중 급식 식자재 검수를 그럼 조리사가 해야 하나?


심지어 급식실이 아닌 유치원 조리실에서 급식을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영양사가 급식물품 품질검수 등을 해야 하는데 조리사가 책임도 없는 검수를 하는 모양새는 좋지 않다. 


제언


마지막 말은 기사에 나온 말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의 교장들에게 요구한다. 


비교과교사들 방학 중에 교육공무원법 제41조 근무지외연수 금시시켜라. 


발령 시 병설유치원의 업무도 함께 맡도록 겸임발령 등의 필요성이 제기, 제주지역에는 96개교 140학급에 2817명의 원아들이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가운데 가파초를 제외한 95개교에서 방학 중 방과후과정을 운영


전북 보건교사, 영양교사 수업 전혀 안하는 비율 중등 82%, 초등 47.6%

제주 보건교사 44.3% 수업 전혀 안해, 수업시수 0시간, 보건교사 폐지 후 양호사 배치해야

영양교사 폐지, 청와대 청원

영양교사 98% 수업 안한다?? 수업시수 0시간 충격, 수업 안하는데 왜 교사?

최선생의 교단일기 ‘영양사’가 필요한 자리에 왜 ‘영양교사’를 채용할까

랍스터가 나온 학교급식, 명품급식 울산 세인고등학교 로브스터

유성엽 국민의당, 영양교사 부족해 급식 위생 상태 나쁘다? 어이가 없다.

유성엽 국민의당, 전북 사립 중고등학교 영양교사 없다. 그만 하세요 좀...

영양교사 증원하겠다는 유성엽 국민의당 국회의원

방학 중 영양교사 출근 안해 급식 차질, 비교과교사 방학 중 근무지외연수 금지시켜야

고래 회충이 학교 급식에, 영양교사 폐지하고 영양사 정식 채용하라.

영양교사 교감 승진 입법청원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과 1300명 영양교사 서명 참여

영양교사 급증·교대생 임용대란, 2006년 데자뷰

대형 식품제조업체, 학교 영양사 등에게 15억 상품권 등 제공하는 급식비리 공정위에 적발

영양교사 법제화, 영양사 로비?

경기 영양교사 대부분 수업활동 안해, 배식지도 주력

보건교사,영양교사는 성과급 평가 별도로?

영양교사 영양수업과 실과의 영양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