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대학 중 개신대학원대학교만 기숙사비 카드 받는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개신대학원대학교 기숙사만 제외하고 모든 대학교가 카드를 받지 않고 기숙사비를 현금으로 받는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라고 한다.
현금 분할 납부, 건국대 서강대 홍익대 등 13개 대학
2015년 7월 '대학 기숙사비 납부 방식 개선안'을 마련해 2-4회 분할 납부 및 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도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카드 결재를 거부하고 있다. 현금 분할 납부는 다행히 건국대, 서강대, 홍익대 등 13곳은 가능하다고 한다.
등록금 카드도 특정회사만 가능
이미 등록금을 카드 납부를 하는 과정도 험난했다. 하지만 대학교별로 특정 회사 카드만 받는 것을 이상히 여겨 조사한 결과 카드사와 대학교가 커미션을 받고 특정회사의 카드만 받는 비리를 저질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링크를 클릭하면 나온다.
카드 수수료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할인 강제로 시행해야
카드 수수료를 공공재나 공공기관, 교육기관에서는 지원을 하던가 할인을 강제해야 한다. 개인의 사업을 위한 카드수수료는 할인폭을 유지한다고 해도 공공재의 교육기관에서는 영리의 목적보다는 교육의 관점에서 수수료의 대폭할인을 법으로 정할 필요가 있다. 물론 대학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최근 등록금과 기숙사비 등 카드수수료 0%를 카드회사에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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