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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일부 초등 교감들, 근무시간 연극, 교육청 예산 지원 논란

근무시간 행사 빙자한 사적 모임 절대 금지시켜야


이 블로그를 통해 근무시간에 체육연수를 빙자한 친목배구, 학교간 배구대회, 직원협의회, 직원연수, 워크샵, 직원여행, 직원회식 등을 실시하는 것을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한다고 수도 없이 주장했다. 하지만 역시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인천 초등교감들, 장학사들, 근무시간 협의회 빙자한 연극 관람


인천교육청 일부 초등학교 교감들과 장학사들이 근무시간에 협의회를 빙자한 개인적인 연극을 보는 계획을 세워 눈쌀을 지뿌리게 했다. 근무시간에 어떠한 이유라도 서류상으로는 학교행사지만 실질적으로는 개인 친목 등의 행사를 금지해야 한다. 이제는 좀 해야 한다. 


심지어 초등학교 수요일마다 근무시간 친목배구

학생들 조기 귀가시키기 까지 하면서


초등학교가 참 문제가 심각하다. 근무시간에 매주 1회 이상 수요일 오후에 학생들 조기에 학교시킨 후 배구나 해대고 말이야. 대체 뭡니까? 근무시간에 왜 개인적인 체육활동을 합니까? 그 시간에 월급은 안받고 하면 모를까 월급 받으면서 근무시간에 교재연구나 자기개발, 학생상담, 업무 등을 해도 모자랄 판에 말이다. 정말로 초등학교 참 문제가 심각하다. 정말로 심각하다. 


서류상 '배움 중심 교육 활성화 문화체험'

실질적으론 대학로 로맨틱 코메디 '작업의 정석' 관람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배움 중심 교육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험'으로 서류상 해 놓고 실질적으로는 대학로에서 로맨틱 코메디 '작업의 정석'을 보기로 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사비가 아닌 교육청 돈으로 1년 12회나


심지어는 교육청에서 이런 서류상 연수를 위해 1년 12회 예산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교육공무원들 돈 벌만큼 벌어요. 그지도 아니고 무슨 돈을 지급합니까? 교감들 연봉에다 부부교사면 1억 5천은 그냥 넘어요. 부자라고요.


국민 세금으로 서류상 직원연수, 

실질적 직원여행에 경비까지 지급하는 곳도 많아


연수비 지원에 출장비까지 받으면서 근무시간에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그리곤 학교에 돌아가서는 근무시간에 친목배구를 하면서 근무시간 끝나고 회식 하나요? 물론 극히 일부의 학교와 교감들 얘기지만 말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식사비와 관람료까지 받으면서 심지어 근무시간에 명목상 연수지만 실질적으로는 개인 친목행사를 하고도 월급도 받잖아요.


전교조, 자율장학협의회 개인적 친목모임, 예산 사용하지 마라.


남부교육지원청은 오마이뉴스의 제보에 의거 계획을 수정한다고는 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연수나 협의회, 연찬회 등은 법으로 아주 금지를 시켜야 합니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자율장학협의회는 사실상 관리자들의 회식과 같은 친목모임으로 교육청이 예산을 지원해 문제다"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교장협의회, 교장들도 수시로 모여 세금으로 밥 먹는 곳 있어


교장들 수시로 교장협의회 한다고 모이고 교감들도 연수한다고 모이고 교사들은 배구한다고 수요일마다 체육관에 모여 근무시간에 배구나 하고 말이야. 사교육에 뒤쳐진다고 학부모들이 학교보다 학원을 더 알아주고 사교육비 지출이 세계의 최상위권임에도 공교육이 열심히 가르칠 생각은 안하고 일할 시간 부족하다고 하면서 근무시간에 놀러 다니는게 이게 정상입니까?


대통령에게 수업준비를 못할 정도로 공무 많아

공문 줄여다라고 해서 국가가 나서 공문 줄였더니


투덜거리던 교원들, 근무시간에 배구나 친목모임이나 하고

국가를 상대로 거짓말 한 거냐?


일부의 예라고는 하지만 전국적으로 따지면 엄청나게 많은 초등학교들이 수요일마다 배구를 한다고 하면서 일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 가르치고 일할 시간도 부족해 행정업무 경감을 외치지만 막상 현실은 근무시간에 배구나 하고 연찬회 한다고 회식을 하지 않나, 무슨 놈의 직원연수로 해놓고 해외직원여행을 가지를 않나, 이게 뭐 하는 짓입니까?


다시 말하는데 근무시간 어떠한 친목모임 모두 금지시켜


그 시간에 교재연구나, 자기개발, 행정업무나 하세요. 언제까지 근무시간에 개인의 취미생활을 연수라 거짓말로 결재 올리고 배구나 하는 한국의 초등학교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교육부장관은 당장 모든 초등학교에서 근무시간에 실시하는 연찬회, 협의회, 연수, 배구, 직원여행 등 금지시키세요. 서류상 연수지 실질적으로는 다 개인적인 활동입니다. 


교사 배구 적폐, '광주교육 1번가' 폐지 5-6건 제기

광주 초등교사들 배구는 승진을 위한 도구, 이 기사 뭐지?

교직원 배구대회에 비정규직은 마지막 줄 3선에 배치 논란

초등 배구 다시 생각해 보자. 이성우 교사의 글

일과 중 초등교사 배구대회 중단 촉구 성명, 대구교육청. 우리복지시민연합

전남 완도, 일과 중 출장내고 친목 배구대회 논란

충남교육청, 강압에 의한 수요일 배구, 개선하라

충남 교사들, 수요일 배구는 강압적 참여, 교장 떠받드는 자리다. 굿모닝충청 기사

근무시간에 친목행사를 수요일에 주기적으로 실시? 초등교사 친목배구

근무시간 교사 친목행사(수요일 배구, 직원여행, 협의회, 연찬회, 연수 핑계 회식이나 여행 등) 전면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