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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주가 급등, 2022년 지방선거 김은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새 사장으로 손석희 소문, iMBC 주가 급등 사유 충분, 민영화 뉴스 화제

과거 상한가를 연속으로 4번인가를 했었던 추억의 iMBC가 최근 급등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21년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서울시장 선거에 오세훈과 접전을 벌였을 때 7천원대 주가를 기록했었는데 대부분 패배를 예측해서 7천원을 넘어서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다시 국민의당의 윤석열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김은혜 과거 MBC 앵커가 대변인을 그만두고 경기도지사 2022년 지방선거에 출마를 했는데 현재 여론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해 유승민이나 김동연에 앞서고 있다는 뉴스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김은혜 17%와 유승민 14%, 김동연 13%라고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사실 박영선이 서울시장에 강제로 차출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대선 패배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송영길 출마자에 대해 민주당 내부에서 많은 잡음이 나오고 있고 여론조사도 낮게 나와 다시 박영선 국회의원이 출마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서울은 아직까지 보수가 우세하기 때문에 오세훈이 당선이 될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역대 대통령 중에서 윤석열이 취임도 하기 전에 지지율이 하락한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을 보면 박영선에게도 희망은 있다고 봐야 한다.

 

또한 홍준표를 비롯한 많은 정치인들이 MBC의 민영화에 대해 자주 거론을 하는 것을 보면 SBS처럼 민영화가 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면서 테마주 즉 정치 테마주로 엮여서 주가가 최근 급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거래량도 많아지고 있다. 김은혜와 박영선, 배현진, 민영화 등 테마주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바람직한 주식/증권 활동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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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으로 유명해진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MBC 사장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런데 그럼 JTBC는 누가 맡지? MBC 기자협회장이 "소문을 들었고 존경한다"고 했다면 이미 기정사실이 되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이 포스팅은 사회면이 아닌 경제 주식면이다. 이미 이 블로그를 통해 iMBC의 주가가 바닥을 찍었다고 했고 그 말을 믿고 매수를 한 사람들은 이미 20%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물론 나도 현재는 수익 중이다. 너무 많이 떨어져서 저가에 매수를 했으니 말이다. 

 

11월 15일 MBC 노조들은 정상 복귀를 한다고 한다. 무한도전 등 지금 광고수익이 줄어들어 영업이익이나 주가가 많이 하락했는데 바닥을 치고 튀어오른 형국이다.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 매도하는 것은 들어온 복을 그냥 차는 것이다. 

 

현재는 매수 후 4천원 넘은 후 1차 매도 기회이고 왜냐하면 그동안 하락으로 움추린 4천원대 물린 주주들이 4천원이 오면 매도할 가능성이 크다. 혹은 단기 차익 실현을 해서 주가가 하락하면 추가매수 및 신규매수가 유효한 것 같다. 주식은 부도가 나도 망하지 않는 회사의 주식을 사야 한다. 부도가 났을 때 매각이 가능한 즉 누군가 회사를 인수하려고 하는 회사를 사야 상장폐지를 면할 수 있다. 공영방송은 그나마 부도가 나도 다른 업체들이 서로 인수하려고 하니 상폐의 염려는 거의 하지 않으니 속된 말로 '손자에게 물려준다'는 식으로 저가에 무조건 매수를 해야 할 것 같다. 

주봉을 보면 폭락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형국이다. 4천원대 초반에 물린 주주들이 많아 4천원이 넘으면 일단 매도할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도 상승하면 그냥 장농주식으로 묻어둬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