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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과 수능 연기에도 술파티와 체육대회, 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

전국의 고3 수험생들, 학부모들, 포항 공무원들, 지진 피해자들 너무 힘들다


포항지진으로 전국의 수험생들의 수능 연기로 1주일 더 공부를 해야 하고 포항 등 지진 피해를 겪어 체육관에서 잠을 자며 언제 무너질지 모를 건물 걱정에 매일 밤에 서너번 깨는 등 전국민이 고생을 하고 있다. 심지어 포항 등 공무원들은 3교대로 근무해서 새벽에 퇴근해서 오후에 출근하는 등 "누군가 죽어야 끝난다"라고 말하면서 힘들게 근무를 하고 있다. 결국 1명 사망했다.


포항지진이 남일 인 듯 단합대회 개최한 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


하지만 서울시교육청은 내일 있을 수능시험에 내진설계나 지진, 시험장 준비 등을 해도 모자랄 판에 1박2일 단합대회를 가서 술을 마시고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하니 참 개탄스럽기 한량이 없다. 지진이 발생한 후 11월 17일 근무시간에 친목행사를 하면서 서류상은 단합대회라고 하고 놀러 갔다고 하니 참 개탄스럽다. 말이 단합대회지 운동하고 술 마시는게 대체 무슨 놈의 공식행사인가? 



11월 17일 1박2일 충남 보령 단합대회 실시


서울시교육청 교육혁신과 30명은 11월 17일 오후 1시경 충남 보령 대천임해교육원에서 단합대회를 떠났다고 한다. 2시간 30분 정도 체육대회를 하고 횟집에서 술을 마셨으며 일부 직원은 넘어져서 턱에 금이 갔다고 하니 참 그 시간에 월급은 안받고 한거지? 응? 월급 받으면서 놀러 간 건가? 월급 받으면서 형식상 행사지만 실질적인 개인적인 놀이문화를 월급 즉 국민세금 받으면서 했다는 거잖아.


서류상 단합대회, 실질적인 사적인 관광과 친목행사


교육혁신과라고 해서 난 근무시간에 학교에서 실시되는 명목상 연수지만 실질적인 친목행사인 수요일 배구, 연찬회, 협의회, 워크샵, 직원여행 등을 금지하라고 할 뻔했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대체 뭘 했냔 말이다. 말로는 혁신, 혁신하면서 근무시간에 실질적인 친목행사를 왜 월급 받으면서 기관의 예산을 투입하면서 하냔 말이다. 


학교의 수요일 친목배구, 연찬회, 협의회, 워크샵, 직원여행도 마찬가지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월급 꼬박꼬박 받으면서 수요일마다 체육연수를 핑계대면서 친목배구를 하고 타학교로 출장을 내고 배구대회를 하는가 하면 뭔 직원연수라고 서류상으로 해놓고 직원여행, 해외여행을 가는 짓들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월급을 그 시간에는 받지 않던가 아니면 그런 명목상 행사에 기관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던가 확실히 해야 한다. 


근무시간 실시하는 명목상 행사 전면 금지하라.


연수나 협의회 한다고 해놓고 대충 협의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 연찬회 한다고 가서 워크샵은 하나도 안하고 바로 관광이나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저녁 회식 식사비도 기관의 예산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근무시간에 하는 워크샵, 협의회, 직원연수, 단합대회, 직원여행, 해외여행 등 모조리 금지시켜라. 


실질적인 관광과 친목에 들어간 식사비, 버스비 등 환수하라.


그리고 근무시간에 실질적인 친목행사를 하면서 지출된 비용 즉 버스임차비, 직원 간식비, 출장비, 식사보조비 등 모두 국고환수하고 징계하라. 조희연 교육감은 당장 50명의 부당취득 이득금을 환수조치해서 장학금으로 사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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