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 찍힌 CJ, SK텔레콤과 합병 거부 당해
1만원 넘던 주가 6천원대까지 하락, 합산규제 일몰 기회
과거 CJ헬로비전이 박근혜 정부에 찍혀서 SK텔레콤과 합병을 못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합병을 불가 즉 거절할거면 빨리 해야 하고 기간 내에 해야 하는데 결정해야 하는 심사기간도 넘기면서까지 심사를 했다. 1만원이 넘던 주가가 6700원대까지 하락을 했으니 정치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뭐 상상을 불허할 정도다.
2018년 6월 유료방송 합산점유율 31% 폐지
유료방송사간 인수 합병 규제 폐지
시장점유율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 합산규제 일몰, CJ헬로 매각 및 4이동통신으로 주가 급등 포착
SK텔레콤 다시 CJ헬로 인수 가능해져
KT나 LG도 CJ헬로 인수 눈독
하지만 2018년 유료방송 점유율 합산규제가 일몰, 폐지된다고 한다. 회사의 유료방송 점유율이 31%를 넘지 못하도록 현재 법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6월 합산규제가 폐지가 된다면 CJ헬로를 인수하려고 했다가 놓친 SK텔레콤이나 KT, LG 등이 인수할 여지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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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 급등, LG유플러스 인수 소문
CJ헬로, 딜라이브 인수 참여 소문도 주가 급등 이유
지금 현재 주가가 급등한 이유도 LG유플러서가 인수한다는 소문 때문이다. CJ에서는 근거없다고 공시를 냈지만 LG유플러스에서는 부정을 안했다. 인수할 기업이 나오면 인수하겠다고 발표를 해 그 대상이 딜라이브인지 아니면 CJ헬로인지 명확히 말은 안했다.
CJ헬로가 딜라이브 인수하다 안되면 매각으로 전환 가능성
케이블방송 1위 업체 CJ헬로
이동3사 누가 CJ헬로 가져가도 시장점유율 급등
CJ헬로는 케이블방송 1위 업체다. 그래서 SK, KT 등 누가 가져가도 2등 혹은 1등을 굳힐 수 있다. 현재 케이블 방송은 양방향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다운을 받고 하는 기능과 쌍방향 소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결국 모든 유료방송은 iptv로 가야한다. IP티비는 현재 SK,KT,LG 등이 선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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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콘텐츠 등에 집중하겠다는 CJ그룹
단순 방송 송출하는 CJ헬로 매각 하려 한다는 소문
케이블방송으로는 스마트폰처럼 성장의 한계가 있다. 대한민국의 인구가 늘어나지 않는 한 상대기업의 사용자를 뺐어오는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컨텐츠와 영화 등 창조적 기업을 표방한 CJ가 단순한 방송을 송출하는 CJ헬로를 매각하려는 이유가 바로 그 것 때문이다.
CJ헬로 알뜰폰 업체에서 상위권 점유율
이동3사 인수시 이동통신시장 점유율 급등 가능
CJ헬로는 이미 알뜰폰 1위 업체이기도 하다. 저렴한 통신료로 SK등 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해 품질이나 통화 오류가 없다. 대신 저렴한 요금을 받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알뜰폰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정부가 통신 3사의 통신요금을 낮추는 정책으로 알뜰폰 업체들이 하나 둘 씩 매각이나 사업을 접고 있다. 하지만 CJ헬로 알뜰폰까지 통신 3사인 SK, KT, LG가 인수한다면 시너지 효과는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플 지경이다.
저가 매수의 매력도 존재
워낙 많이 주가가 하락해서 1만원은 안깨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기관 등이 엄청나게 매도해서 주가가 6천원대까지 하락했다. 기술적인 반등으로 7천원대까지 상승했으니 매각 이슈로 8천원에서 현재 놀고 있다. 매각의 구체적인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1만원대 상승이 아닌 복귀를 할 가능성이 짙다. 헬로tv 헬로티비 헬로티브이 헬로비전 헬로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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