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운반이 주를 이루는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를 수출할 때 배로 실어나르는 회사이다. 해운업이 최근 너무 안좋아 한진해운을 박근혜 정부가 파산을 시켜 파문이 일고 있다. 하지만 컨테이너선 운영하는 해운회사는 현대상선처럼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정해진 양의 유류 등 벌크선을 운영하는 회사들은 계속해서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컨테이너 아닌 벌크선과 비정기선 회사 투자
비정기선 즉 물량이 차야 배를 띄우는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자동차의 부진으로 자동차 수출에 먹구름이 쌓여 주가가 많이 하락했다. 하지만 저가 매수의 기술적 반등을 고려해 볼 만하다. 앞으로도 자동차 수출과 운반은 끊임없이 이루어질 것이니 말이다.
차트
2014년부터 계속 하락만 했다. 이제는 저가 매수가 유효할 듯하다. 이 가격에서 더 떨어지면 일단 매도 후 저점에서 다시 매수하면 큰 수익이 예상된다.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꾸준하게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적자는 아니지만 영업이익도 약간 상승을 했지만 자동차 경기와 현대자동차 실적이 하락해 연관해 주가가 하락했다. 적자 기업은 아니니 상장폐지 등의 우려는 없다.
자본금, 자본총계
자본금이 자본총계보다 많이 적어 자본잠식은 전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