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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 법제화(행정실장) 절대 반대, 오히려 학교 교육행정직 폐지하고 교사 중에서 선발하는 교육행정전담교사 도입해야, 작은 학교에 2개 조직 불필요, 교장이 학교 전체(교육/행정) 관리 충..

- 퇴직 전 쓴 글이고 지금은 퇴직한지 오래 됐으니 당사자가끼리 알아서 하세요. ^^

- 작은 1개 교육기관인 학교에 2개 행정조직 불필요, 가뜩이나 소규모학교 너무 많은데

- 교장/교감 지시 받지 않는 작은 학교에서 독립된 행정실장의 행정조직 추가 불필요

- 대도시 빼고는 거의다 학생수가 60명 이하인 대한민국에 왜 학교 내 2개 조직 만들려고 하나

- 행정실장 폐지하고 교무/연구부장처럼 보직제로 교사 중에서 선발해야

- 학교와 교육청의 교육행정직 폐지하고 교사 중에서 선발해야

- 학교 교육행정직과 일반공무원은 교육지원청에서 파견한 파견직원인가? 아니잖아. 

- 그들의 근무평정 평가권한을 교장과 교감에게 줘야 한다.

- 행정실 법제화해서 파견직원인 척? 하려는 건 정말 억지다.

- 교장과 교감의 지시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 교육기관 모두에서 행정직 내보내고 교사로 채워야

- 교사는 승진 못하면 평생 늙어죽을 때까지 교사해야 하나?

- 교사에게도 일시적인 단편 주기의 교육행정직 기회 부여해야

 

이 블로그를 통해 이미 밝혔듯이 학교의 행정실장과 행정사무원, 기능직공무원 등은 모두 교사 중에서 선발하는 교육행정교사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심지어는 교육지원청과 교육청에 근무하는 일부의 행정직공무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교사 중에서 선발해야 한다. 교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학생들과 국가교육을 위해서이다. 맨 아래 링크 읽어보시면 그들의 주장하는 본질적인 목적이 다 드러납니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이 걸 옹호한다니 그냥 사퇴해야...

 

★ 행정실 법제화는 과유불급이다.

 어린이집 확충 교실도 부족한데 교무실과 행정실 합쳐야

 

행정실 법제화에 대해 요즘 많은 말들이 많은데 사실 학교현장을 겪어 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요구는 너무 지나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초등학교는 교무실과 행정실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소규모 농어촌학교는 교실이 부족한 데도 굳이 행정실을 따로 만들어 나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행정실을 폐지하고 농어촌학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교실로 활용해야 한다.

 

 물품 구입 등 에듀파인이나 행정실로 다시 옮겨라.

 

행정실 법제화 이전에 에듀파인은 원래 행정실 업무이니 과거처럼 물품 구입이나 계약 업무 등은 행정실로 이관해야 한다. 지금은 행정실장이 제2의 교감이 되어서 품의도 안하고 교사가 물품 가격이나 업체 알아 본 후 품의 내부 기안을 올리면 결재만 하는 관리자가 되어 교사의 수업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이 방치되고 있다.

 

에듀파인이 교사에게 넘어오면서 교사들이 그동안 할 수 없을 줄 알았던 예산업무에 대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행정실이 없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 또한 행정실장이 하는 일들을 교사가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 행정실장=제2의 교장? 교사의 결재권자인 상관인가?

- 개인적으로 학교 행정직들은 교장과 교감을 직속상관으로 안보는 듯

- 교육지원청의 행정과장이 상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 하지만 법적으로 학교의 우두머리는 교장, 학교행정직은 교장의 부하직원

-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는 사적인 생각을 밝힘

- 교장은 아니더라도 교감은 패싱? 개인적 생각임.

- 학교에 관리자 2명? 교육은 교장이 행정은 행정실장이? 에라이

 

교사라면 이미 알고 있듯이 그리고 이 블로그를 통해 수도 없이 밝혔듯이 교사가 품의를 올리면 행정실장을 결재자 라인에 올려야 한다. 과거에는 공람으로 했으나 지금은 거의 결재자에 올리고 있다. 또한 교사가 품의 올린 것을 약간 수정해서 내부결의서를 또 한 번 결재를 올린다. 그냥 처음부터 행정실에서 품의해 2번 하는 행정낭비를 줄여야 한다. 물론 대부분 교감을 빼고 행정실장이 교장에게 바로 결재를 올린다.

 

 교육행정직, 일반공무원보다 편하고 승진도 빨라

 학교의 주된 업무 계획과 추진은 거의 교사가 다 해 행정실은 협조나 방관만 해도

 

행정실 법제화? 그 전에 에듀파인이나 교사에게서 다시 가져가고 나서 말이라도 하면 밉지나 않지. 정말 이기주의 끝을 보는 것 같다. 사실 학교의 행사나 사업 등 행정실은 거의 협조를 하거나 그냥 방관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교육행정직 경쟁률이 일반공무원보다 높다는 것은 그나마 학교에서 근무하는 것이 편하다는 증거다. 

 

 

 교직원회의에도 행정실 관련 내용 거의 없어 행정직원 참여도 잘 안해

 

학교에서 일부 업무를 제외하고는 협조자 혹은 방관자 역할만 하면 되니 말이다. 거의 모든 업무나 사업과 행사는 교사들이 주관하고 추진하기 때문이다. 교직원회의를 하면 거의 행정실의 업무 얘기는 나오지 않는다. 파견업무와 비슷하게 근무한다고 하면 과장된 표현인가? 물론 연말정산이나 예산 편성 등 고유의 업무는 하지만 말이다. 

 

 초등학교 대도시 시내학교도 교무실에 교감 혼자 하루종일 근무, 텅텅 비어있어

 

초등학교의 경우는 교무실이 있어도 하루종일 교사들이 교실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교무실이 텅텅 비어있기 일쑤다. 교감 혼자 근무하는 농어촌학교가 허다하고 심지어 대도시 대규모 시내학교도 교무실이 엄청나게 크지만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잠깐 들러보면 거의 교감 혼자 근무한다. 하지만 행정실이 따로 있는 학교는 행정실이 사무보조원과 행정실장, 행정사무원 등 최소 2명 이상이 상주한다.

 

 초등학교 교무실, 교감 잠시 자리 비우면 전화받을 사람도 없어 

 행정실은 최소 2명 이상 근무해

 

초등학교 교무실에서 교감이 자리를 벗어나면 심지어 전화를 받을 사람이 전무하다. 모든 교사들이 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일과 중에는 이론 상으로 교감이 혼자 근무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행정실이 따로 있는 경우는 교감이 화장실로 마음대로 가지 못하고 바로 교무실로 복귀하는 촌극이 벌어진다. 

 

 교감과 행정실장 싸우는 모습 학교현장에서 수도 없이 봤다. 

 어떤 행정실장 교감한테 결재 올리지 않고 교장에게만 결재 올려

 

하지만 내 경험상 행정실과 교무실이 같이 있는 학교는 행정실장 등이 따로 행정실을 만들어 나갈려고 한다. 교감의 지시나 잔소리, 심부름을 하기 싫어서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교감을 상사나 상관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어떤 학교에서는 어린 20대의 행정실장이 교감에게 결재를 올리지 않고 교장에게 바로 결재를 올려서 1년 내내 교감과 행정실장이 싸우는 촌극을 보기도 했고 시골학교에서 교감과 다투고 좁디 좁은 곳에 행정실을 굳이 만들어 나간 경우도 봤다. 

 

 행정실은 교사의 교육과 수업을 지원하는 기능이 본질적 업무로 존재 가능해

 

학교의 모든 업무는 교사의 수업을 도와주는 교사의 교육을 도와주는 지원하는 역학을 해야 하는데 현실은 교사의 교육을 방해하는 역할만 하는 듯 하다. 특히 에듀파인이 행정실에서 교사에게 넘어왔을 때 이를 바로잡지 못한 것이 이런 사태를 유발하는 것 같다.

 

 비정규직 전산보조원 교무실과 행정실 배치로 싸우기도

 

심지어 행정보조원 비정규직 배치를 교무실로 해야 하는지 행정실로 해야 하는지 교감과 행정실장이 싸우는 경우도 봤다. 교감은 교무실에 혼자 근무하니 교무행정사 및 행정보조원, 전산보조원이 교무실에 근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행정실장은 행정실 근무를 주장하다 싸우는 경우도 봤다. 그냥 싸우지 말고 교무실과 행정실을 합쳐라. 

 

 중고등학교는 교무실과 행정실 분리 설득력 있어

 

물론 중고등학교는 교사들이 수업이 끝나고 교무실에 모이기 때문에 행정실을 따로 두는 것은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서는 교무실과 행정실을 합쳐봐도 고작 근무하는 사람은 3명 혹은 4명 밖에 되지 않는다. 기능직공무원은 교무실보다는 숙직실이나 외부에서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고작 3-4명이 근무하는 데 교무실과 행정실을 따로 둘 필요는 없다. 

 

 학교 교육행정직들 근무평정 교장과 교감이 해야 하는데 교육지원청이 해

 

그리고 학교의 최고 우두머리는 교장이다. 하지만 행정실장이나 교육행정직, 일반직들의 근무평정은 내가 알기론 교육지원청에서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같이 근무하지도 않고 하루종일 어떻게 근무하는지 알 수도 없는데 교육계의 교육행정직들의 알력이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교장이나 교감이 행정실장 등의 근무평정을 매기지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 교장과 교감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일반직들이 많은 건 사실이지 않나? 심지어 싸우기도 하고 업무지시를 거부하기도 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작고 좁은 학교에서 무슨 또 하나의 조직을 만들어서 뭐 하게?

 

행정실 법제화? 그 작고 작은 학교에서 또 하나의 조직을 만들어 보겠다는 교육행정직들의 발상에 참 기가 찬다. 시골학교 혹은 시내학교라고 해도 직원 몇 명 되지도 않는데 교장과 행정실장을 동격으로 만들어서 대체 무엇을 얻으려고 하나? 

 

 교육행정직들 일부겠지만 학교 운영에 잘 참여 안하기도

 

내 경험상 학교의 행정직원들은 교사에 대해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상당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같이 근무하면서 교사들이 그렇게 고생하는 것을 옆에서 바로 옆에서 보면서 왜 그렇게 교사에 대해 안좋게 말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다. 

 

교직원 여행이나 회식 등에 참석을 잘 안하는 경우도 많고 참석해도 일찍 가는 경우도 많다. 물론 하는 업무나 주관심사가 다르니 대화가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뭔가 교사에 대한 불만이나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된다. 물론 내 생각이다.

 

 행정실장은 교감교장을 상사(상관)으로 생각하지 않는 듯

 

교무실과 행정실이 같이 있는 학교는 행정실장이 아닌 행정사무원이 교감의 수발을 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커피를 타다 주거나 교장실에 손님이 왔을 때 다과를 접대하는 등 말이다. 교감은 행정실장이 자신의 부하직원이라고 생각하는 듯하고 행정실장은 직렬이나 직급, 업무가 다르니 교감의 부하직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교육행정교사 도입, 학교 행정직 근무평정 교장에게, 교무실과 행정실 합쳐야

  행정실장 파견근무도 아닌 데 교장이 아닌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평정 한다?

 

이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교육행정직을 모두 폐지하고 교사 중에서 행정실장과 행정사무원, 기능직공무원 등을 선발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의 모든 공무원의 근무평정을 교장과 교감이 평가해야 한다. 지금처럼 교육지원청에서 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것이다. 

 

행정실장은 파견공무원이 아니다. 원소속이 교육지원청이고 학교에 파견나온 것인가? 아니지 않나? 파견공무원이라면 당연히 교육지원청에서 행정실장 근무평정을 하겠지만 파견이 아니므로 당연히 교장과 교감이 근무평정을 매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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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교장과 동등한 학교에서 제2의 기관장을 노리나? 학교에 기관장이 2명이란 말인가?

 

아래 행정직이 올린 글을 읽고 정말 놀랐다... 진짜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다 드러났다. 결국 교장과 교감과 별도로 학교에서 행정실장을 제2의 기관장을 만들려는 것인가? 아.... 놀랍다... 하루라도 빨리 학교 근무 교육행정직들의 근무평정을 학교의 교장과 교감에게 줘야 한다.... 대한민국 학교들은 거의 대부분 소규모학교인데 그 작디 작은 학교에 또 다른 기관장을 행정실장이 노리고 있나? 에라이......씨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374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OTBESTAC&document_srl=6280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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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교사제도 Yes, 교무행정사,교무실무사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