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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평가 등급별, 권역별 요양기관 병원 목록, 1~3등급, 암 진단, 대장암 원인, 진단치료

1. 정의 및 원인

대장암은 결장 또는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부분은 대장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이고, 선암의 대부분은 선종이라고 하는 양성 종양(폴립이나 용종)이 진행되어 발생한다. 유전적인 요인, 불규칙적이고 서구화된 식습관 및 음주와 흡연 등과 같이 잘못된 생활습관은 대장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2. 진단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암의 가장 정확한 진단 검사로, 조직검사를 통해 암을 확진할 수 있다. 그리고 직장암의 약 75%(대장암의 35%)는 항문을 통한 직장수지검사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CT 또는 MRI 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전이 여부를 파악하고 치료 방침을 결정할 수 있다.

 

3. 암 병기

 

- 1기: 종양이 점막하층을 관통하지 않았거나 점막하층은 지났지만 근육층을 지나가지 않은 경우

- 2기: 종양이 근육층을 지나 침범되었지만 림프절에는 침범이 없는 경우

- 3기: 국소 림프절 침범이 있는 경우

- 4기: 간, 폐, 뼈 등 다른 장기로 전이

 

4. 진단 치료

 

- (내시경적 치료) 점막층에 국한된 조기 대장암의 경우 일괄 절제를 목적으로 내시경 점막절제술이나 점막하박리술을 시행한다.

- (수술적 치료) 대장암에서 수술의 목적은 완전한 암의 제거이고 수술 범위에는 암 주변의 혈관, 림프절이 함께 포함된다.

- (항암치료) 수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고 완치율을 높이기 위한 보조적인 치료와 전이 또는 재발이 된 경우 생명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료의 목적으로 시행한다.

- (방사선 치료) 직장암 2~3기 암의 수술 전, 후에 보조적 치료로 실시한다.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통해 미리 종양의 크기를 줄여 항문을 보존하며, 수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해 시행한다.

 

5. 1등급 기관 병원, 2등급, 3등급 목록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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