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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윤석열 정부 25만명 채무/빚 탕감과 경감 정부 대책 발표, 열심히 상환한 사람 바보 됐다. 금융 부문 민생안정대책, 민생 안정 금융 부문 125조원 사업

2022년 7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해서 내놓은 대책이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대출 잔금 탕감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한국은행의 빅스텝으로 인해 기준금리가 0.5% 상승해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돈을 회수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가 오르고 대출을 받은 서민과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은 한국은행 금리 인상으로 대출 이자까지 상승해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데 금융부문 민생안정 대책은 이러한 점을 고려했다고 나온다. 미국의 경우 소비자 물가는 현재 9.1%나 되어 자장면/짜장면이나 휘발유 등 유류비 등 안오른 것이 없는 실정이다.

 

이자가 올라 고통을 겪게 될 취약계층인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서민, 저신용 청년 등인데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결과 저신용자 청년들에게는 30~50% 이자를 감면해준다. 또한 주택 안심전환대출의 경우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30조원이나 되는 부실채권에 대해 정부에서 세금으로 매입해서 금리 인하 등 지원을 한다.

 

1. 소상공인

사업명  지원규모  경과 및 계획 
< 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조정 > 
(개요) 새출발기금 설립 → 부실(우려)채권 매입 등을 통한 상환일정조정, 금리‧원금 감면 등 채무조정  * 일시상환 → 분할상환(최장 20년까지),
이자‧원금 감면(60~90%) 등▪ (예산) ‘22년 캠코출자 1.1조원, ‘23년 2.5조원 
30조원  6월, 세부조건 협의▪7월, 금융권 협약 체결▪8~9월 시행령 등
개정, 전산구축 ▪9월 하순경 시행예정 
< 저금리대환 프로그램 > ‘22.10월 시행▪ (개요) 금융권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 (예산) ‘22년 신보출연 0.68조원  8.5조원  6월, 세부조건 협의▪7월~9월, 규정개정  및 전산구축▪ 9월, 금융권 협약▪ 9월 하순경 시행  
< 맞춤형 자금 지원 > ‘22.下 시행▪ (개요) 자영업자 맞춤형 저리신규대출 지원▪ (예산) ‘22년 신보출연 0.2조원  41.2조원** 예산사업 3.3조원* 자체사업38조원  6월, 상품설계 및 시스템 구축▪7월중 시행 예정 

2. 서민 금융

사업명  지원규모  경과 및 계획 
< 햇살론유스 지원 강화 > ‘22.6월 시행▪ (개요) 저소득 청년층 대상 저리대출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유스 지원 강화▪ (예산) ‘22년 서금원 출연 150억원  0.1조원  6월, 旣시행 
< 최저신용자 대상 특례 보증 > ‘22.下 시행▪ (개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에게 서민금융진흥원 특례보증 실시▪(예산) ‘22년 서금원 출연 480억원  0.24조원  6~7월, 상품설계 및 전산개발 관련
금융권 협의완료▪7~9월, 내규개정 및 전산구축▪10월초 시행예정 

3. 가계 차주

사업명  지원규모  경과 및 계획 
< 안심전환대출 > ‘22.下 시행▪ (개요) MBS유동화로 변동금리 주담대를 장기‧고정금리로 전환하고 대출금리 인하▪ (예산) 주금공 출자 1,090억원  45조원  6~7월, 상품설계
및 금융권 협의▪7~8월 내규개정 및 전산구축▪9월중 시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