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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분교 학생수 늘리기 위해 학생 위장전입 충남교육청 교장과 교사들 징계 요청

충남교육청 승진에 유난히 몰두, 일부 교대생 충남교육청으로 안가겠다고 대나무숲에 올려

충남교육청은 유난히 승진에 교사들이 몰두하는 것 같다. 심지어 어느 교대생들은 충남교육청에는 절대로 임용시험을 치루지 않겠다고 대나무숲에 글을 올려 지탄을 받았다. 승진에 몰두하다보면 업무가 많아지고 복종을 강요해 결국 교사생활이 힘들어 하루라도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시 승진에 혈안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충남 태안 어느 초등학교 학생수 늘려 분교 발령 교사수 늘려, 타시도도 빈번하게 일어나

 

충남 태안의 어느 초등학교에서 본교와 분교가 운영이 되는데 분교로 발령을 받으면 승진가산점인 도서백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교사들이 어떻해든 가려고 한다. 하지만 여러 학교들이 학생수가 줄어들면 갈 수 있는 교사의 수가 줄어들어 교사의 자녀와 친척 혹은 자신의 제자를 위장전입까지 시키곤 한다. 충남만 그런게 아니라 이 블로그를 보면 상당히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분교 학생수 8명 이하 교사 1명 복식수업, 9명으로 늘려 교사 1명 더 근무시켜

분교 근무 예정인 교무부장교사 자녀와 다른 교사 자녀가 서산에 있는 데도 위장전입 시켜

 

학생수가 8명 이하로 교사 1명이 복식수업을 하게 되어 다른 교사 1명을 더 분교로 보내기 위해 결국 교무부장의 자녀를 위장 전입해 2학년과 4학년 등 총 7명인 전교 학생수를 늘렸다고 한다. 심지어 서산에 거주하는 다른 교사의 자녀까지 전학을 시켰다고 한다. 결국 학생수를 9명으로 만들었다. 

교장 분교 9명 허위보고, 그런데 위장전입 학생 학적은 본교에

 

해당교장은 학생수를 분교 9명으로 보고했고 결국 복식학급이 아닌 2명의 교사를 분교로 보낼 수 있었다. 해당 교무부장교사는 자신의 자녀의 학적을 본교에 두고 자녀들은 실제로 자신이 새로 근무하게 된 분교로 보내달라고 해서 승낙을 받았다. 학교생활기록부 학적사항을 위조한 것이다. 

 

 

교감과 분교교사 등 항의, 그러나 교육청 자기식구 감싸기로 징계 거의 안해

 

결국 교감과 분교의 담임교사, 본교 교무부장이 전교무부장과 교장에게 항의를 했지만 결국 "학교를 위해 했다"고 묵살했고 역시 충남교육청은 자기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처벌로 교장에게 서면주의를, 나머지 9명의 교사에게 불문 즉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처분했다. 

 

화가 난 감사원 결국 정직과 주의 징계 충남교육청에 요구

 

결국 충남교육청의 솜방망이 처벌과 자기식구 감싸기, 셀프 수사로 화가 난 감사원은 교장에게 정직처분을 지시했고 전교무부장교사에게는 주의 처분을 충남교육청에 지시했다. 사실 이런 사건은 항상 교육청에서 자신들의 선후배인 교사들의 비리에 항상 처벌을 꺼리고 은폐나 축소한다는 의혹 때문에 생긴다. 

 

교육청 감사관(감사과,감사단) 폐지하고 감사원 파견 근무시켜야

 

이번 기회에 교육청 직속 감사관, 감사단을 폐지하고 감사원의 파견을 교육청에 해서 교육자들의 비리에 대해 엄정하게 처벌을 가해야 한다. 사실 교육자들의 비리가 일반공무원보다 적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교육청에서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다가 기자들에게 걸려 보도가 되면서 마지못해 징계를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그 놈의 승진제도 이제 좀 폐지해야, 평교사 평의회 도입해야

 

그리고 교사들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기 위해 승진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은 국가적으로 매우 큰 손실이다. 당장 승진제도를 모두 폐지하고 평교사 평의회를 도입해서 교사들이 학생 지도에 전념케 해야 한다. 교사 개인의 안녕을 위해 언제까지 승진을 빌미로 학교를 이용당하게 할 생각인가? 

 

도서벽지 중 육지벽지는 이제 교통 발달해 모두 농어촌학교로 전환해야

 

교사에게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라고 데려놨더니 개인의 승진에 혈안이 된 모습이다. 


벽지학교 승진가산점 위해 자녀, 학급 학생 위장전입 시킨 교사들

경남교육청, 도서지역에 위장전입해 매일 등학교하는 육지 사는 학생들과 교사들 감사 착수, 2개학년 1학급으로 복식학급 만들지도 않고 학생 1명에 1교사 등 도서벽지 승진가산점 때문인가?

중앙인사위원회 강원도 태백, 삼척, 정선 등 폐광지역 특수지 해제, 절대 반대한 교육계. 도서벽지 승진가산점 때문인가?

인천 도서벽지 농어촌, 섬지역 학교 최소 의무 근무기간 최소 2년, 승진 가산점 더 줘 내실화

소규모학교나 분교에서의 복식수업

도서ㆍ벽지 교육진흥법, 육지벽지는 폐지해야(교통이 발달해 벽지의 의미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