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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연도별 자살자수 현황, 2015년 감소, 해마다 100명 이상 학생 자살, 자살 원인 1위 가정 불화, 2위 비관/우울, 3위 성적 비관

매년 100명 이상 자살, 2016년부터 다시 증가세 

교육부의 발표와 뉴시스1의 보도에 의하면 아래와 같이 해마다 100명 이상의 초중고 학생들이 자살을 한다고 한다. 2015년까지는 표를 보면 감소하다가 2016년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자살의 원인은 표와 같이 가정불화, 비관과 우울, 성적비관이 많이 나온다.

출처 교육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243998 

 

고등학생 자살 비율 제일 높아, 학업스트레스

 

뉴스 보도에 의하면 2017년 당시 자살한 학생 114명 중 고등학생 76명, 중학생 33명, 초등학생 5명으로 역시 학업 스트레스가 심한 고등학생들이 자살을 가장 많이 한다고 한다. 뭐 예상은 했지만 중학생의 2배가 넘는 통계가 나온다. 

 

자살율 높은 지역, 대구 부산 전남 울산

 

지역별로는 경기 34명, 서울 17명, 부산 10명, 대구 10명이고 뉴스1에 의하면 학생 10명 당 자살한 학생수는 대구 3.4명, 부산 2.9명, 전남 2.8명, 울산 2.7명, 경기도와 충북 및 전북은 2.2명, 대전 2.1명, 서울 1.7명이라고 한다. 

 

새학기 시작에 가장 높고 방학 중 낮아

 

방학인 1월과 2월이 상대적으로 자살률이 적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과 9월이 자살율이 높은 거 봐서 대부분 교사와 같이 새학기 새로운 만남에 부담을 느끼고 적응을 하지 못해 자살을 하는 것 같다. 3월이 가장 자살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니 친구들과의 다툼이나 적응 문제로 보인다. 

 

새학기, 새학년 적응 못해 자살률 높아

 

남학생들의 경우 누가 싸움을 잘 하는지 알아보는 단계이기도 하고 다툼이 많은 3월이다. 솔직히 남학생들이나 여학생들도 마찬가지지만 1-2달 후에는 대부분 서열이 정리되는 단계로 다툼이 다소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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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8년 발표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학생 사망원인 사망률 사망율, 자살 운수사고, 스트레스 인지율, 우울감 경험률

학교생활 만족도, 초중고 학생 대상 2017년

소년범죄자 추이, 학교폭력, 범죄 유형별, 학생 범죄, 초중고 학생

부모와 활동, 대화, 여가시간, 학생 청소년, 가정생활 만족도,

중고등학생 흡연율 음주율, 담배 구하는 방법, 술 구하는 방법, 중학생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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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자살률 연도별 추이(2009년 ~ 2016년), 10대부터 80대까지

초중고 학생 자살 원인, 연도별 자살 학생수, 시도별 월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문치료기관, 해맑음

학교폭력 친구들 괴롭힘에 8층 창문에서 유서 품고 뛰어내린 투신 초등학생,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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