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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폐지, 진로요일제(전일제) 실시해야

문재인 정부, 비교과교사 대량 선발

교과교사 임용절벽해도 해도 너무 하는 거 아니냐?
문재인 정부는 수업을 많이 하는 교과교사는 적게 뽑아 지금 교대생과 사대생 등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임용고시생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하지만 수업을 거의 안하거나 하지 않는 비교과교사는 정말 많이 역대 최고로 많이 선발한다고 한다. 이건 정말 심하게 말하면 미친 짓이다. 비교과교사 그만 증원/확충하고 정말로 수업을 하면서 필요한 교과교사를 증원해야 한다. 

자유학기제 박근혜, 자유학년제 문재인

 

자유학기제는 박근혜정권이 실시한 진로교육으로 중학교 1학년 1학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진로탐색 정도의 진로교육이다. 문재인정권 후 중학교 1학기와 2학기 모두 1년동안 실시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벌써 자유학년제로 실시할 계획을 발표까지 했다. 

 

누가보면 진로교육 초중고 안하는 줄 알겠다.

창체를 통해 적은 수 수업 이미 부실하게 실시 중 

 

하지만 이미 진로교육은 초중고 즉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있는 창의적체험활동에 이미 들어있다. 기존의 것은 무시하고 제대로 실시를 하지 않으면서 억지로 중학교 시수를 줄이고 1학년에 실시한다는 것은 집에 100만원짜리 칼이 있는데 시장에서 1만원짜리 칼을 사와서 요리를 하는 격이다. 

 

진로상담교사 NO! 다양한 진로교사 YES!

 

문재인정부가 교사와 교원을 증원한다고 하니 그 중 진로교사를 확충해서 요일제 순회교사로 활용하면 된다. 진로상담교사는 진로교육에 대해 자료를 제공하고 상담하는 역할이지만 인터넷을 활용해서 충분히 학생에게 진로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니 증원이나 신규임용을 하지 말고 실제로 진로교육의 수업을 하는 진로교사를 증원해야 한다. 

 

전일제 진로교육, 반일제 진로교육, 순환진로교사

기존교사 연수를 통한 1교사 3특기진로교육 자격증

 

물론 모든학교가 같은 요일에 전일제진로교육을 할 수는 없기에 진로교사는 순회교사가 될 수 밖에 없다. 소속은 교육지원청으로 하되 근무는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지도하는 순회교사가 되어야 한다. 물론 기존의 교사들도 1교사 3특기진로교육을 이수하게 하여 요일제 진로교육에 참여하게 해야 한다. 

 

진로버스로 농어촌학교 진로교육도 현재 시행 중

세종시처럼 스쿨버스로 통합형 캠퍼스 이동진로교육

 

진로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곳도 현재 많이 있다. 학생이 이동하기도 하고 여러 학교가 통합 캠퍼스로 운영하는 세종시도 있다. 물론 아까도 말했듯이 진로버스를 운영해서 학생들이 특정한 장소에 모여 전문적인 진로교육을 받는 곳도 현재는 많이 있다.

 

요일제, 전일제 진로교육

 

요일제 전일제 진로교육은 주지교과 시수를 약간 축소하거나 줄여서 1주일 중 한 요일을 정해 전일제로 진로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담임교사와 진로순회교사, 외부강사 등이 참여하게 된다. 

 

사이버스쿨이 구심점 역할을 해야, 체험은 순회진로교사

 

물론 진로교육의 중요한 역할은 사이버스쿨이 담당해야 한다. 특정진로에 대해서는 진로교사 수가 적고 순회가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사이버스쿨, 사이버학습, 원격수업이나 강의나 원격교육을 통해 사전교육을 하거나 화상실시간 강의 등으로 한다. 

 

진로교육 평가 실시해 대학입시에 반영해야

 

평가나 실습 등은 실제로 진로교사가 현장에 가서 수업을 하거나 평가를 해서 등급별 자격증 등을 발급하여 대학입시에 반영하도록 해야 한다.


진로교육-자유학기제,수시학기제,진로요일제,특기적성교육

진로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