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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0대 여성 나체 살인 사건, 15년 지기 언니를 남자친구가 살해

- 가해자 여자친구와 피해자 여성은 15년동안 알고 지내는 언니동생 사이라고 한다. 

- 가해자와 피해자, 관련자 모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한다.

- 피해자가 평소 자신의 아이를 가해자와 가해자 여자친구가 학대를 했다고 험담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 화가 난 가해자는 피해자를 불러 조용히 얘기하자고 불러냈고 살해했으며 여자친구는 방관했다. 

- 피해자 전남편은 자신의 아이를 가해자와 가해자 여자친구에게 자주 맡겼다고 한다. 


험담했다는 이유로 나체로 만든 후 살인


어제 오늘 청주 20대(22) 나체 살인사건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람을 살인하는 데에는 정말 큰 이유가 없었다. 그저 단순히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살인을 아무럽지 않게 저질렀다는 것에 시민들은 더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 피해자가 내가 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가해자와 가해자 여자친구, 피해자, 피해자의 전남편이었다. 


결국 4명의 사건 관련자들은 모두 오래전부터 서로 아는 사이였다고 한다. 살인자(32)의 여자친구(21)와 죽은 여자(22)도 15년이나 알고 지내는 사이이고 살인자 또한 망자와 오랜기간 알고 지낸 사이이며 결국 살인자가 망자의 전남편(32)의 친구인 셈이니 결국 4명은 오랜기간 알고 지내는 절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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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놀란 것은 남자의 나이와 여자들의 나이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살인자와 그의 친구인 전남편은 모두 32살이고 죽은 여성은 22살, 살인자의 여자친구는 21살이었다고 한다. 대체 얼마나 어릴 때 결혼을 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피해자의 아이를 피해자의 전남편이 키웠는데 (가해자와 가해자의 여자친구)에게 자주 맡겼다고 한다. 


현재까지 언론에 보도가 된 사유로는 죽은 여성의 전 남편이 일이 바빠서 살인자와 그의 여자친구에게 아이를 자주 맡겼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의 친엄마인 22살 여성은 자신의 아이를 친한 여동생과 그의 남자친구가 학대를 했다고 여기 저기 험담을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술을 혼자 먹던 살인자는 차를 몰고 조용히 얘기하자며 망자를 유인했고 중간에 자신의 여자친구도 자동차에 탑승했다고 한다. 그런데 결국 차에서 심한 욕설과 함께 싸움이 일어났고 급기야 차를 세운 살인자는 차에서 내려 망자를 폭행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피해자는 자신의 자식을 가해자들이 학대했다고 험담을 하고 다녔다고 가해자들은 주장한다. 


주변에 있던 고추 지지대로 망자를 폭행하고 여자친구는 방관만 했다고 현재까지 기사에 나온다. 결국 정신을 잃을 지경인 망자에게 옷을 벗으라고 강요하고 옷을 벗자 살려주기는 커녕 또 다시 폭행을 해서 결국 죽지 않자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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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사망으로 위장하려고


결국 성폭행이 아니라 성폭행을 당해서 살해된 것으로 위장을 했다는 보도가 나온다. 결국 18일 새벽 6시 47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장남천 뚝방길에 시신을 유기하고 달아났다고 한다. 주변에서는 원피스와 속옷, 슬리퍼, 현흔이 발견되었고 차랑에서도 결국 휴대전화와 지갑 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왜 자동차에 피해자의 물건을 방치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기도 하지만 아무튼 정말 잔인한 오해의 살인사건이었다. 


편부모 가정 자녀들이 학교에도 많이 있다. 또한 재혼가정의 학생들도 많이 있다. 


교육블로그이니 교육적인 측면에서 다뤄보겠다. 학교 현장에서는 편부모가정의 자녀에 대해 조사를 한다. 물론 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학년초가 되면 가정환경조사서라고 해서 내부결재까지 하니 이런 관행은 사라져야 한다. 물론 가정환경에 대해 담임교사가 아는 것은 좋지만 개인정보보호에 의거 문서로 남겨서는 안되는데 말이다. 


대부분 편부모가정의 학생들은 다소 과격하거나 격하게 조용하거나 둘 중의 하나다. 남학생의 경우 매우 폭력적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 새엄마 밑에서 자란 남학생의 경우는 항상 사랑에 목말라하고 항상 불만에 쌓여 있어 친구들에게 욕설이나 폭행을 하는 경우도 많다. 


자기 자식도 아닌데 사고까지 치고 다닌다면 더욱이 담임교사로부터 전화를 받는다면 새엄마는 정말 그 학생을 증오할만도 하다. 하지만 가정에서 해결해야 풀어질 일이지 담임교사가 절대로 일정부분 이상은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한국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등한시하고 권리만 주장하거나 항상 불만에 차 투덜거리는 경향이 짙다. 물론 일부겠지만 말이다.


또한 이 사건과 관계가 없이 다른 말을 하고 싶다. 다시 말하는데 이 사건과 관련지어서 말하고 싶지 않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정말 자녀교육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거나 무책임하다고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다. 


하나님이 존재해서 정말 객관적인 데이타를 제시해 내 생각이 틀렸다고 하면 수긍을 하겠지만 내 경험상 정말 무책임한 경우가 많다. 물론 자녀의 교육에 대해 정말 세심한 교육을 하는 가정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의 학부모들은 자녀에 대한 가장 큰 책임과 의무가 있음에도 학교와 학원에 떠넘기고 가장 많이 권리를 주장하고 불만이 많아 투덜거리는 경향이 짙다. 자녀교육이 대부분 교사의 책임이라는 잠재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고등학교의 야간자율학습을 제외하곤 현재 학생들은 농어촌학교의 경우는 오후 4:30분까지 학생들을 데리고 있는다. 심지어는 야간돌봄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는 밤 9시까지 학생들을 보호한다. 심지어 온종일돌봄교실인 엄마품돌봄교실은 아침까지 먹인다고 하니 참 학교라는 곳은 그냥 탁아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교는 탁아소가 아니다. 이재정 교육감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는 지자체 담당이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학교는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의 책임이 없고 지방자치단체가 그 책임이 있으니 지자체가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맡아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토요일 돌봄교실과 오후 방과후학교는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실 수업이 끝난 후 학교에서는 수 많은 방과후학교가 운영이 되고 있다. 심지어는 오후 및 밤까지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곳도 많다. 


그냥 학교는 탁아소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우린 항상 아이의 관점에서 보려고 하지 않는다. 하루종일 학교에서 선생님과 있어야 하는 학생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말이다. 그들은 투표권이 없으니 언제나 정치권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 오로지 투표권을 가진 학부모에게 관심을 가질 뿐이니 말이다. 


결국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정치와 정책을 추진되기 마련이다. 맞벌이를 하지 않는 가정에서도 자녀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다고 푸념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방학이 되면 너무 힘들다고 빨리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으면 좋겠다고 담임교사에게 투덜거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그럼 속으로 말한다. "1-2명의 자녀도 힘들어서 키우기 힘들다고 하는데 그럼 교사는 30명의 학생들을 하루종일 데리고 있는데 얼마나 힘들겠냐?"라고 말이다. 


결국 이번 사건도 자녀의 교육을 친엄마나 친아빠가 해야 하는데 남에게 맡겨서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혼이 급속도로 많아지고 결혼도 쉽게 하는 세태에서 이런 일은 앞으로도 많이 발생할 것이다. 아니 이미 많이 발생하고 있다. 


나는 이 사건을 계기로 부모의 자녀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등한시하고 권리만 주장하고 교사에게 책임만 강요하며 투덜거리는 한국의 학부모에게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모든 학부모가 그런 것은 아니다. 


맞벌이도 아닌데, 자녀가 1명인데도 어린이집에 맡기는 부모가 많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는 CCTV가 항상 녹화를 한다고 하며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방송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맞벌이도 아니면서 자녀가 2명도 아니면서 하루종일 어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컴퓨터 앞에서 자녀의 모습을 지켜보는 학부모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면서 자녀가 넘어지거나 교사를 부르는데 대답을 안한다고 원장에게 항의를 해대는 x친 학부모가 있다고 한다. 물론 극히 일부겠지만 말이다. 그냥 니가 키워라. 맞벌이도 아니고 자녀도 1명이면서 왜 어린이집에 보내냐? 


어떤 학부모는 낮에 실컷 노는지 뭐하는지 모르지만 맞벌이도 아니면서 밤늦게 아이를 찾으러 오는 학부모도 있다고 한다. 어린이집 교사에게 고마워하기는 커녕 인사도 안하고 휑하니 떠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정말 자기 자식을 제대로 키우지 않을려면 권리도 주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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