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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학생 30대 여교사 수차례 성추행, 학부모는 교사가 학생을 모함한다고 항의, 전학 거부해 결국 교사가 전근, 수업시간과 점심시간 특정부위 접촉, 보건실에서 경위서 쓰고도 급식실에서

점심시간 손으로 여교사 특정부위 건드려. 보건실 불러 경위서 쓰게 해

점심시간에 손으로 특정신체부위를 툭툭 건드리는 등 수차례 신체접촉 성추행을 남학생이 여교사 상대로 했다고 한다교권이 많이 추락했다역시 드러운 학부모는 교사에게 항의했고 교사는 곧바로 학부모가 항의하자 화가 나 법적처벌을 위해 경찰에 신고했다.

 

급식실에서 급식지도를 하는 과정에서 남학생의 여교사 성추행 사건이 벌어지자 여교사는 보건실로 남학생을 불러 혼을 내고 경위서를 쓰게 했다고 한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이 아니었다. 수업시간에도 성추행

부모 오히려 교사가 아들을 성범죄자로 몰아간다고 항의

 

그 전에는 이미 수업시간에 여교사를 그 남학생이 성추행을 해서 훈계를 하는 선에서 끝을 냈는데 이렇게 다시 또 성추행을 당한 여교사는 너무 화가 나 보건실에서 경위서를 쓰게 했다. 하지만 학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왜 자신의 아들을 모함하냐고 성범죄자로 몰아가냐고 항의를 했다고 한다. 

 

 

화가 난 여교사 경찰에 신고, 9월에 다른 학교로 전근

교사가 전근 간 이유는 학생이 강제전학 거부해서

 

그래서 더욱 화가 난 여교사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중으로 경찰 조사와 상관없이 여교사는 다른 학교로 9월 전근 발령을 간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남학생의 부모가 절대로 남학생의 강제전학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대했기 때문이란다.

 

결국 교사가 전근, 학생은 강제전학 거부

 

사고를 친 사람은 항상 당당하고 피해자가 전학을 가거나 전근을 가는 현상은 학교에서 많이 생기는 일이다. 학교폭력 가해자들은 떳떳하게 학교를 다니고 오히려 피해자가 보복이 두려워 학교를 그만두거나 전학을 가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는 이미 뉴스에 수 차례 보고다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교육부는 그런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생각은 있어도 확실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기껏해야 강제전학을 법적으로 명문화하는 것 밖에 말이다. 

 

 

극소수의 나쁜 학생 잡으면 다수의 학생이 행복해진다.

 

나쁜 학생들은 극히 일부다. 그 극히 일부인 학생을 강하게 처벌하면 대다수의 절대다수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가해자 및 학교폭력 당사자를 가엽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가정환경이 안좋아서라느니 앞으로 장래를 위해서 선처를 해 준다느니 그런 식으로 항상 용서를 한다. 

 

가해자는 처벌 안하고 용서하려고 하고 

피해자는 관심도 없이 내팽개쳐서 자살하기도

 

근데 웃긴건 피해자 학생을 위해서는 대체 무엇을 하는가? 가행학생 치료하려는 센터는 이미 오래전에 지어져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 피해자를 구제하고 치료하는 센터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 마저도 1곳이라고 알고 있다. 

 

가해자는 항상 관심을 주고 보호해 주면서 피해자는 항상 관심에 없이 스스로 이겨나가길 기대하면서 방치하는 건 교장승진제도 때문이다. 항상 문제를 일으켜서 교장과 교감의 자리에 치명타를 주고 징계를 줄 수 있는 학생에게만 관심이 있다. 물론 모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학부모가 더 나쁘다. 오히려 교사가 처녀교사라 민감한 거라고?

 

잘못을 했으면 사죄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교사를 폭행하고 협박하고 고발을 해서 소송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런 사태는 학부모와 학생을 강하게 처벌하지 않고 항상 용서할려는 교육풍토가 만들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 학생에게 피해를뺨을 맞고 교사에게 화풀이를 하는 격이다그런 용기로 가해자 학생들을 패는 건 어떤가요?

 

"제자가 교내서 수차례 성추행" 30대 중학교 교사 경찰 신고.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79513

 

대구서 중학생이 교사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나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8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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