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평균 연금 300만원 넘어, 국민연금 최고수령액 150만원퇴직공무원들의 공무원연금은 이미 월 300만원이 넘은 경우도 많다. 특히 부부교사의 경우 1달의 공무원연금을 합치면 1천만 가까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교장으로 부부가 퇴임을 각각 했을 경우 말이다. 국민연금 최고수령액이 월 150만원 정도라고 하니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의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는지 알 수 있다.
사학연금 평균 3354만, 국인연금 평균 3106만, 공무원 2904만
사학연금 월 310, 군인연금 298, 공무원연금 269
2016년 12월 29일 납세자연맹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라고 한다. 사학연금으로 평균 3354만원, 군인연금은 평균 3106만원, 공무원연금 평균 2904만원을 받는다고 나온다. 월급의 개념으로 따지면 사학연금은 월 310만원, 군인연금은 월 298만원, 공무원연금은 월 269만원이라고 환산된다.
현직 근로자 평균 연봉 3172만원, 공적연금보다 적어 충격
세금 거의 없는 연금과 근로자 연봉에서 세금 뺀 실질 소득은 더 격차 커
2014년 근로자 평균 연봉은 3172만원이라고 하니 현직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보다 일을 하지 않는 퇴직공무원과 군인들이 더 많이 돈을 버는 셈이다. 근로자 평균 연봉 3172만원이지만 사실 소득세나 사회보험료를 빼고 나면 그 평균 연봉은 더 줄어든다.
근로자 평균 세전 3172만원, 공적연금은 세금 거의 없어 격차 더 크다.
위 표의 하단에 근로소득 환산액은 현재 실제로 현직에서 근무하고 세금이나 보험료를 제외한다고 치고 환산한 금액이다. 연금은 소득세 등을 거의 내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인 환산금액은 더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2015년에 연금을 매월 500만원 이상 받는 사람은 공무원 42명, 교사 18명, 군인 3명이라고 한다. 문제는 급속도로 연금기금이 고갈되고 있다는 것이고 그 부족분을 지금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한다는 것이 문제다. 물론 군인연금은 1973년 이미 자본잠식이 된지 오래되었다.
군인연금 월 330만원 평균 수령, 연금 적자 2조원 세금으로
공무원연금 2013년 세금으로 2조 충담
ㅇ공무원 월급, 연평균 보수 임금 전체 평균 500만원 넘어섰다. 평균 연봉 6120만원
ㅇ인터넷 강타한 초등교사 월급, 연봉, 천만원 1천만원 1122만원 봉급표 지급명세서
ㅇ1년 50일 근무 공무원 연봉 6천6백만원, 6600만원. 제주도교육청 서울 주재 파견 운전원, 순환근무 하지 않으면 부패가 발생. 1일 하루 15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