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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월 194만원이 가장 큰 금액, 60세에 월 128만원 안받고 5년 연기해, 공무원 평균 월급 510만원으로 더이상 박봉이지 않아 공무원연금 세금 보전 설득력 사라져

★ 국민연금 최고 수령액 194만원, 그나마 연기해 이자 늘려서

국민연금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의 수령액이 월 194만 원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무원연금 보통 교장으로 퇴임하면 월 300-400만 원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다. 부부교사로 퇴직하면 월 900만원 이상 번다는 소문도 있다. 정확한 금액은 정년퇴임을 안해봐서 모르겠고.

 

 60세 이전 손해 보면서 조기 수령 50만 명

 연금 안받고 연기할 수록 이자 붙어 수령액 늘어

 

국민연금은 60세가 되기 전에 조기에 수령하는 사람들이 5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나중에 받을 연금을 손해를 보면서라도 지금 받고 먹고 살아야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이다. 또한 반대로 연금을 받을 나이인데 1년이나 몇 년 연기하면 이자가 붙어 수령액이 늘어나는 것을 알고 연기하는 사람들도 1만8000천 명이나 된다고 한다. 여성 가입자도 1000만 명이나 된다고 하니 국민연금에 목숨을 건 노후대책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치열하다. 

 

 

 국민연금의 3-4배 공무원연금, 세금으로 적자 메꿔

 

그에 비해 공무원연금은 적자를 세금으로 메꾸면서도 매달 받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국민연금의 3-4배가 되어 형평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그 원인인 박봉이라는 말도 이제는 설득력을 잃게됐다. 중소기업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으니 말이다. 대기업의 80%까지 다다랐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공무원 평균 월급 510만원, 박봉이던 시절은 이미 옛날 얘기

 

실제로 공무원 평균 월급이 510만 원이라고 발표됐다. 물론 하위직은 월급이 작지만 상대적으로 월급이 많은 고위직과 판사와 검사들을 포함해서는 상당한 액수의 평균액인 510만원이 나온다는 것은 고액연봉공무원이 상당 수가 있다는 것이다. 

 

 경북 65세 노인, 국민연금 안받고 미뤄 그나마 194만원

 최근 소식에 의하면 못받고 사망했다고 한다.

 

국민연금 최고액 194만원을 수령한 사람은 경북에 사는 65세인데 1988년부터 2011년까지 23년 9개월간 가입했다고 한다. 월 128만원을 받을 수 있는데 그나마 5년을 연기해서 194만원이라고 한다. 연봉 2300만원인 셈이다. 

 

 

공무원 장점 50가지

1년 50일 근무 공무원 연봉 6천6백만원, 6600만원. 제주도교육청 서울 주재 파견 운전원, 순환근무 하지 않으면 부패가 발생. 1일 하루 15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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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월 194만원이 가장 큰 금액

OECD 교사 연봉 비교

서울 공립 고등학교 교사 평균연봉 6496만원

퇴직공무원 연금이 근로자 평균연봉의 1.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