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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자동차 2018년 3월 TV홈쇼핑에서 판매 시작

2018년 3월 홈쇼핑으로 국산차 판매


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 감독규정을 고쳐 2018년 3월부터 국산 자동차를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자동차 판매 영업사원들의 반발을 줄였다. 이미 외제차는 홈쇼핑을 통해 판매가 가능하다. 


11번가 등 온라인 판매 시도마다 반발로 무산


심지어 국산자동차여도 렌트카의 형태로 여전히 현재도 홈쇼핑을 통해 절찬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 하지만 국산 자동차에 대해서만은 아직도 홈쇼핑으로 판매가 되지 않는데 영업사원들의 반발도 있겠지만 유통망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 것 같다. 온라인 쇼핑으로 소량 판매가 되기는 했지만 매번 영업사원들의 반대로 무산되기도 했다.


온라인 판매는 국산차는 아직도 비허용.


하지만 내년에도 자동차의 온라인 판매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홈쇼핑이 아니라 11번가처럼 인터넷을 통한 구매는 전기차에서는 가능하지만 화석연료 자동차는 언제 허용이 될지는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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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이미 온라인 판매, 대리점은 그냥 구경만 하고 곳


물론 테슬라는 오로지 온라인으로만 판매를 한다. 영업사원이 필요도 없고 오로지 홍보를 위한 대리점만 존재한다. 테슬라가 아닌 소형 전기차도 온라인으로 판매를 시도했으나 반발이 심해서 무산된 적이 한국에서 있었다. 


영업사원 등 반대로 한국 등 언제까지 온라인 판매 금지?


TV홈쇼핑은 손해보험대리점 자격으로 보험상품을 판매했지만 보험법은 손해보험대리점에서 국산 자동차를 판매할 수 없도록 되어 있어서 자동차를 팔면서 보험을 끼워주는 등 불공정 영업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자동차 영업점의 반발 등을 우려하여 그동안 금지되어 있었다.


자동차 업계 불황, 온란인 판매로 돌파 가능한데...


현재 자동차 판매가 경기침체로 더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중국에서 한국 자동차들이 판매가 급감하여 생산을 중단하기도 한다. 재고가 많이 남아서 현재 매월 할인을 해주고 혜택을 줘서 밀어내기 판매를 하는 있는 중이다. 


하지만 재고가 많이 있다면 차량 가격을 중고차 시세로 깍아서 팔면 많이 팔릴텐데 그럴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아무튼 자동차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판매를 해야 하는데 소수의 영업사원들의 이익을 위해 전국민이 왜 손해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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