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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9년 중 최대 응시자 32만명 이미 넘어, 폐업율 합격률(42%) 성별지원(남성 57%) 응시연령별(40대 43%) 평균매출 거래량

2017년 응시자 32만 명

오늘 치뤄지는 전국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들이 9년만에 최대라고 한다. 부동산 규제를 꺼내든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거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에서도 청년실업과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그 열기가 뜨겁다고 한다. 2017년 응시자는 무려 32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2008년에 32만 5763명 응시 이후로 최대치라고 한다. 2013년 15만 8659명, 2014년 18만 3952명, 2015년 22만 8771명, 2016년 27만 3251명이 응시했다고 한다. 

 

40대 42.8% 10만명 최다

 

응시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고 무려 42.8% 10만 명을 넘었고 10대는 작년 745명에서 2017년에는 867명이라고 한다. 심지어 은퇴한 70-80대 고령자들도 작년 246명에서 올해는 854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남자 56.8% 여자 43.2%, 합격 남자 17.3% 여자 24.5%

 

성별로는 2016년 남자가 56.8%, 여자가 43.2%로 남성이 약간 많을 뿐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합격률은 42%이고 남자 17.3%이고 여자는 24.5%로 역시 여초현상이 공무원시험이나 판검사, 교사임용에서 처럼 여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여성부가 여상할당제를 주장하지는 않을게 확실한 셈이다. 

 

1000가구 당 중개업소 5-7개, 150개 가구당 1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Q넷에서 주관을 하는데 현재 1000가구 당 중개업소는 5-7개 업소라고 하니 150개 가구당 1개의 공인중개사 중개업소가 있는 셈이 되었다. 1회부터 27회까지 합격한 사람들은 총 38만 1720명이라고 한다. 현재 공인중개사를 하거나 명의를 빌려주는 등 성업하는 업소는 10만 255곳이고 12만명이 활동을 한다고 한다.

 

6개월 평균 거래 5건, 2015년 1만4600곳 휴업과 폐업

연매출 평균 2400만원

 

2015년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61만 796건이고 74% 45만건이 공인중개사를 통해 거래가 되었다. 평균 6개월 간 거래 건수는 5건이고 2015년에 1만 4600곳이 휴업을 하거나 폐업을 했다. 공인중개사 33%는 연매출이 2400만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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