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기숙사 학생자치회 간부들 자치회비 걷어 사적으로 사용해 물의 일으켜, 과연 부경대만 그럴까? 다른 대학들도 학생회비까지 조사해 시정조치해야, 결국 자치회비 폐지하고 남은 금액..
선후배친구들에게 돈 걷어 간부들 사적으로 유용 부산 부경대 기숙사에서 학생자치회에서 자치회비를 걷어 대학생들, 기숙사 입사생들을 위해 쓰지 않고 일부를 먹고 마시는 등 워크샵을 명목으로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해 실망을 주고 있다. 사실 이런 일들이 부경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은 대학을 다닌 사람들이라면 왠만하면 다 알 것이다. 특히 학생회비 등 말이다. 이미 학교로부터 20만원 매학기 장학금 받으면서 기숙사 자치회는 회장, 총무, 교류팀장, 문화팀장, 점호팀장, 홍보팀장, 규찰팀장, 문화부장, 복지부장, 홍보부장, 전산부장 등 직급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이미 한 학기에 학교로부터 20만원의 보직에 대한 장학금을 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1학기에 친구와 선후배들에게 걷은 자치회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