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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교사 카톡 내용, "임신테스트기 사다놔/ 빨리", "어쩐지 임신하고 싶더라. 결혼하자", "너 노렸어!", 고3 남학생 제자와 나눈 카톡 공개한 남편

충남 논산 어느 카톨릭 고등학교 고3 남학생 제자와 보건 기간제 여교사와의 부적절한 관계가 충격을 주고 있다. 심지어 해당 남학생이 자퇴를 한 후 다른 남학생이 여교사를 협박해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갔다는 의혹이 나와 더 충격을 주고 있다. 물론 모든 당사자들은 모든 혐의를 소문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일단 이 사건에 대해 단독보도하고 있는 스타트TV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남편이 해당 언론사와 단독취재를 해 모든 자료를 공개했다. 카톡의 대화내용을 처음 남학생에게 건네받아 언론사와 이혼소송, 손해배상 청구 등을 통해 공개가 된 것 같다. 2번째 남학생은 반성을 하지 않아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을 자세히 보려면 아래 링크 클릭

 

논산 여교사 A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 남학생 2명과 부적절 관계로 권고사직 후 이혼까지, 불륜사실 알게 된 다른 남학생 친구가 여교사 협박해 부적절 관계 지속 충격

 

START NEWS 홈페이지 http://www.startnews.co.kr/

 

일 또 터질 거 같아서 대학 못갈 운명인가봐요.

진짜 저 아까 얼마나 불안했는지 아세요?

울지마. 미안해. 아무말도 안했어.

미안해 진짜. 울지마. 울지마라.

ㅇㅇㅇ은 그럼 우리 연락했던 거 아는 거자나.

내가 좋아했었다고 했어.

근데 지금은 하면 안되니까 안하기로 했다고.


티켓 사면 전화해, 바로갈게, 주차할 데도 없고 ㅜ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다놔

편의점 가든지, 빨리

임신하면 어떻게

어쩐지 아기 갖고 싶더라

결혼하자. ㅎㅎㅎ 

너 노렸어 ㅋ


학생이랑 문제가 있는데 학교에서 좋게 보겠냐?

그리고 기간제잖아. ㅇㅇㅇ아 나 살고 싶어.

선생님 우리 둘이 문자하는 거 정말 아무한테도 말 안하는 거죠?

너네 엄마도 무섭고

너는 '나랑 있던 거 사실이다'라고 했어?

아니잖아, 나도 똑같아.

너도 친구들한테 아니라고 했잖아.

근데 우리 엄마는 나 술 취했을 때 내 핸드폰 다 봐서 알죠..

나도 너랑 똑같이 말했어.


잘자?

너나 ㅋㅋ

카톡도

지금 나갔다왔어

자기가 제일 조심해야돼 ㅋㅋ

너도 잘 하라고

싫어

알았어요. 보고싶어, 가슴 두근거린다.


방금 보건실 불 켜져 있길래

응응

뭐지하고 귀 기울였는데

응응

말소리가 들려서

응응

인공눈물 핑계대고 들어갔더니

응응

ㅇㅇㅇ랑 얘기하고 있는겨

 

마지막으로 남교사와 여고생이 성관계를 하면 구속을 하고 강제성이 있다고 ㄱ ㅏ ㅇㄱ ㅏㄴ(애드센스 심의 때문에)으로 구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블로그에서도 보듯이 여교사와 남학생은 거의 구속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미성년자 여학생의 성욕은 원래 없는 것이라는 구시대적 발상부터가 문제이다. 미성년자들도 그 게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당연한 본능이어서 자발적으로 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물론 초등학생과 부적절 관계 맺은 초등여교사 등은 구속이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