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주가 동향, 중국 등 코로나19로 사업보고서 제출 지연 제재 면제, 금호타이어 감사 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공포감 심어 주가 폭락시켜 주가 조작 의혹 제기 돼

2021년 11월 금호타이어 노조원들에게 배부했던 자사주의 보호예수기간이 2022년 11월을 기준으로 1년이 된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노조원들이 매도할 주식의 수가 많아서 저가에 공매도가 받아먹을려고 주가를 하락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더블스타의 차이융선이 노조들에게 절대로 높은 주가의 가격으로 팔지 못하게 복수를 하려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공매도의 원리상 고가에 팔고 저가에 노조원들의 자사주 매도량을 다 먹어서 상환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통상임금을 11월 최종 판결을 맞추기 위해 회계자료를 법원에 계속 연기하면서 연기해 제출한 것이 아니냐는 게시판 글이 나오기도 하는데 결국 모든 표적은 11월 16일 고등법원 최종 통상임금 판결에 맞춰져 있는 것 같다. 11월 15일 3분기 실적 발표하기 전에 매수하는 것을 추천한다. 3분기 실적은 당연히 어떻게든 호실적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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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6일 통상임금 고등법원 최종판결이 예고되어 있는데 최종판결에서 승소하기 위해 주가나 실적이 저조할 것이란 의견들이 많은데 모두 추측이니 참고는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9월 7일 광주고법 제3민사부 304호 법정에서 최후 변론을 했는데 광주공자 매각 대금을 노조/노동자 측에서는 통상임금으로 지급하는데 사용하면 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순이익과 영업이익, 매출액 등 노조측은 회사측이 당기순이익을 축소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2021년 3분기에 통상임금 관련 회계 선반영을 해서 적자를 만들기도 했는데 아마 600억원을 회계에 적용한 것 같다. 코로나와 세계 경제 침체,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전쟁,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 경제 정책 등 회사가 통상임금 2천억원을 지급하기엔 무리라는 것을 회사측에서 주장했다고 한다.

2022년 11월 16일은 3분기 실적 발표일인 15일 다음날로 3분기 실적이 엄청나게 좋게 발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은 누구나 가능하다. 현재 9월 13일 공매도 세력들이 주가를 끌어내리기 위해 10%넘게 매일같이 공매도를 하고 있는데 조만간 공매도의 모멘텀인 통상임금이 끝나갈 것으로 보여 배신자들의 등장으로 현재 주가에서 대량 매수 후 공매도 상환을 할 것으로 보여지므로 매수를 추천한다. 다만 장기가 아닌 중단기로 추천하는 이유는 중국회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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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0일 금호타이어의 주가 하락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주가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가뜩이나 낮은 가격에 노조를 위한 우리사주, 자사주 매수 후 노조들에게 배분한다는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아무튼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하는 장에 홀로 -13%를 하락하던 금호타이어가 갑자기 급등 후 2%에서 마감을 했다. 년간 보고서는 90일까지 제출 되어야 하고 주주총회 1주일 전까지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등이 완료가 되어야 하는데 전날 감사보고서가 지연되고 있다는 뉴스와 공시가 뜨면서 개미들의 패닉 즉 공포감을 조성해 장 중 1백만주나 되는 주식을 매도하면서 폭락을 유도한 기관에 대해 대체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었다. 분기 보고서는 45일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정정공시를 통해 우리사주 출연금에 대해 대여금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감사인 간에 다른 의견이 있어서 한국회계기준원에 문의를 했지만 답변이 지연되고 있고 재무재표엔 중대한 영향을 주는 항목이 아니라고 공시가 나왔다.

그 후 공포감이 사라진 후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13%에서 2%까지 급등을 했다. 마치 짜고 치는 고스톱인 양 우리사주 주관사로 추정되는 삼성증권이 최저점에서 줍줍을 하고 있었다니 이런 식이라면 누구나 주가조작을 의심할 수 있지 않나? 아무튼 금융의원회는 코로나 전염병 사태로 사업보고서를 제 때에 제출하지 못하고 지연 신청을 한 상장회사에 대해 행정 제재를 면제해 준다고 2020년 3월 18일 보도했다. 아래는 보도자료 본문 내용이다.

- 신청 기간 : 2.28일~3.18일

- 금감원, 한공회

- 재무제표․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등

지연제출에 대한 제재 면제요건!

① 회사의 결산일이 2019년 12월 31일

② 다음 각 호 사항 중 하나를 충족할 것

1) (회사) ①주요사업장(자회사 등 포함)이 중국 또는 국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있거나, 동 지역에서 중요한 영업을 수행하고, ②2019년 재무제표 작성 또는 외부감사가 코로나19 또는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한 각종 조치 등의 영향으로 지연된 경우

2) (감사인) 감사인이 코로나19 또는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한 감사인 사무실 폐쇄 등 각종 조치 등의 영향으로 2019년 회계연도 외부감사를 기한 내 완료하기 어려운 경우

3) 1), 2)에 준하는 경우로서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제재 면제 신청 회사@

- 총 69개사가 제재면제를 신청

- 41개사* : 상장사 불펌꿱

* 유가증권 7개사, 코스닥 29개사, 코넥스 5개사

- 28개사 : 비상장사 불펌퍽

제재 면제 신청 사유#

- 주요사업장․종속회사 등 중국 위치 : 47개사

- 주요사업장․종속회사 등 국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위치 : 6개사

- 미국․유럽․동남아 등에 위치한 현지법인 등의 결산․감사 지연 등 : 10개사

구분	신청결과 (단위: 사)		신청사유	신청결과 (단위:사)
상장사	유가	7	중국	47
	코스닥	29	국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6
	코넥스	5	미국･유럽･동남아 등	10
비상장사	28		기타 사유*	6
총계	69		총계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