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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방해하는 세력 가만히 안두겠다는 법적처벌 시사한 이준식 교육부장관.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승진만 할 수 있다면 모든지 하겠다는 일부 교사들

교육부, 이준식 교육부장관은 방해하는 세력 형사고발하겠다.

연구학교가 교사 승진가산점에 반영되어 있어 학교에서는 국정교과서든 아니든 연구학교를 맡기를 은근히 바란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닌 사람도 많지만 말이다. 하지만 연구학교 교사 승진가산점을 폐지해서 이런 말도되지 않는 연구학교를 학교가 맡지 않기를 바란다. 

 

 

 

 

이준식 교육부장관, 연구학교 방해하면 법적고발 조치하겠다.

시민단체와 시도교육청도 제재하겠다.

 

적폐 중의 적폐, 국정교과서를 국민이 거의 다 반대함에도 강력히 밀어붙일려고 하면서 걸림돌이나 장애가 되는 반대세력을 법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나 시도교육청에 법적 혹은 행정적, 재정적 조치를 취하겟다고 경고를 했는데 참 나라가 개판이다. 

 

 

교총은 찬성하고 전교조는 반대하는 국정교과서

전교조의 항의 방문으로 연구학교 포기, 교육부 업무방해나 주거침입 형사고발하겠다. 

 

전교조의 항의 방문으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을 취소한 학교도 있다고 한다. 이준식 교육부장관은 전교조를 업무방해나 주거침입 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고 한다.  

 

연구학교 본래의 취지 죽고 승진을 위한 도구로 전락

 

연구학교를 따오지 않는 교장은 무능한 교장이라고 교사들이 뒤에서 험담을 하는 것을 많이 봤다. 교사들이 가르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승진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대한민국 교육은 아직도 암울하다.

 

연구학교는 항상 결과가 성공이다. 

국정교과서도 연구학교하면 결과는 성공으로 나올 듯

 

말도되지 않는 국정교과서를 만들어서 학교에 확산하기 전에 연구학교를 지정해서 학교현장에 배부할려고 하고 있는데 그걸 알아야 한다. 연구학교는 거의 100% 모든 연구과제가 무조건 성공이고 현장적용가능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승진점수를 줄테니 해당하는 주제와 사업이 현장에 맞다는 걸 억지로라도 증명해 달라는 것과 같다. 연구학교 발표회장 가서 브로슈 받고 결과 발표하는 것을 보면 한 번도 실패하거나 현장 적용 불가능이라고 발표하는 곳은 전혀 없었다. 

육부는 해방 이후 승진점수를 미끼로 교사들을 자꾸 수업에서 벗어나게 하지 말라

 

교사들에게 승진점수를 미끼로 이용해 먹는 이런 연구학교를 당장 폐지하고 개인의 연구로 돌려 승진 가산점을 주는지 아무튼 학교단위의 연구학교는 당장 폐지하라. 그리고 승신제도 폐지해서 더이상 교사들이 연구학교 발표를 위해 수업도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 마라. 

 

연구학교 하려면 교사들의 동의가 없으면 못한다.

 

그리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을 할 때도 교사들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데 찬성도 없이 신청했다면 그 교장 당장 공문서 위조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정권이 바뀐 지금 상황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만 말이다.  

 

 이준식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방해 땐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