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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역 보복에도 일본 여행? 간 청주교육청, 해도 해도 너무 하네 정말. 서류상 연수라지만 사실상 여행인데 왜 세금으로 경비를? 이런 일들 학교에서도 수두룩하게 일어나 비판도 못하겠다

알다시피 티스토리 글은 네이버에서 거의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핵심은 정말 연수냐 관광이냐가 중요

결국 직원 2명만 복귀한다고 뉴시스 보도

https://news.v.daum.net

청주시 3억 2천만원, 농업인 일본연수 강행 충격

- 청주는 친일입니까? 아니라면 왜 그러세요 정말?

http://www.ccreview.co.kr

청주시 지원 안했다고 보도해명자료 발표

- 청주국제교류회의 일본 돗토리시 친선방문과 관련하여 청주시에서는 경비 지원 사실이 일절 없으며, 보도내용은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

- 문의 : 기업지원과 국제통상팀장 김선자(201-1441)

http://www.cheongju.go.kr


- 청주교육청, '나 하나쯤이야~' 충격

일본 아베 총리의 한국 반도체 재료 수출 규제로 한국에 제2의 임진왜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청주교육청 소속 직원들과 학생들이 일본 연수를 핑계로한 여행 의심의 행보를 해 충격을 주고 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인지 아니면 진짜 사전 예약을 취소 못해서인지 궁금하지도 않지만 사실 정말 연수나 교류인지 여행인지 감사원의 감사를 받아봐야 한다. 국회의원 해외 외유나 공무원들의 해외연수 빙자한 해외여행 등 세금과 예산으로 일부 지원이 되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는 것이다. 지들 개인 사비로 경비를 충당해 가면 대체 누가 뭐라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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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최초 보도, '민간 교류에 혈세까지 들인 청주교육청 일본행 '빈축'


https://news.v.daum.net/v/20190723102152868


세계일보 '혈세 들여 일본 간 청주교육청 직원들'


https://news.v.daum.net/v/20190723112607205


일본을 갔다는 것보다 더 화가 나는 건 대체 언제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놀러다니게 내버려 둘 것인가 말이다. 국회의원부터 시작해서 학생까지 그냥 여행이 그렇게 가고 싶으면 자기들 돈으로 가라고 좀 해라. 또한 연수라고 자꾸 우기는데 정말 연수가 맞는지 여행 갔다 온 후 감사원 감사를 받거나 자체 감사단의 조사를 받도록 해야 한다.


청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고객만족의견수렴


http://www.cbcje.go.kr/cbcje/sub.php?menukey=546



교육과정 교류와 MOU 체결? 솔직히 여행 아닌가?


민간 교류라는 명목으로 청주교육청 담당자 2명과 인솔 6명, 배구부 중학생 24명 등 총 32명이 3박 4일로 일본을 갔다고 한다. 청주국제교류회가 추진하고 청주시가 경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자매결연 일본 돗토리시를 방문해 상호 교육과정 교류 등 추진하려고 방문했다지만 굳이 학생들이 갈 필요도 없이 관계자와 담당자 2명만 갔아오면 되는 것이다. 행선지도 모두 조사해야 한다. MOU 체결이 목적이라면 관공서나 일본 현지 학교가 대부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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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도 아니고 청주시와 청주교육청 예산 지원

역시 모든지 공짜가 최고지!

사비 내고 여행 가라고 했어도 갔을까?


'국제교육문화교류 일본 돗토리시 방문' 사업으로 청주교육청은 여행경비의 1/3인 585만원을 지급했다고 한다. 2018년 복지 장학생 일본 방문 예산 편성으로 1인당 15만원을 책정했다고 한다. 보통 복지 장학생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말하는 것인데 배구부 학생들이 모두 다 가정형편이 어려운가? 실제로 책정된 경비는 학생 1인당 24만원이었다.


청주교육지원청 행사일정


- 출처 : 청주교육지원청, http://info.cbe.go.kr


^행사일%

$행사명#

@행사내용!

&담당부서*

2019.07.23

~2019.07.26

꿋튀

2019 y국제교육문화교류 t일본 돗토리시 방문 뜱꽓

-기간 : 7.23~7.26!

-장소 : 일본 돗토리시 a일원 불펌꿱

-대상 : 청주시 중학교(각리중, 금천중) 배구부 학생 24, 학교별 인솔단 3,

중등교육과장, 장학사 권오장(32)

-내용 : 공식행사, 배구교류활동 및 문화체험활동

-담당 : 장학사 김귀현:

b중등교육과)

043-299-3161

2016.10.10

일본 n돗토리시 관계자s 우리교육지원청 방문 께쓱

한일 청소년 교류 협의"

(중등교육과

2011.10.06

일본 k돗토리시 교육관계자 방문

일본 돗토리시 h교육관계자 r방문;

[재정과]

2007.07.30

~2007.08.03

청주시돗토리시 중학생 z교류 갑쑭

돗토리시 c친선교류 방문_

{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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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국제교류 현황


- 출처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국가명

외국도시명!

&결연일자@

>비고#

미국(

워싱턴주s 벨링햄시(Bellingham City, Washington State/)

2008-09-04

우호교류

(몽골

자브항아이막(Zavkhan Aimag/)

2011-04-14.

우호교류

일본)

구마모토현r 기쿠치시(Kikuchi City, Kumamoto Prefecture/)

2016-03-25

우호.교류

일본

돗토리현 돗토리시(Tottori City, Tottori Prefecture/) 꿋튀

1990-08-30.

자매교류

일본

야마구치현 호후시(Hofu City, Yamaguchi Prefecture/)

2002-09-26

우호교류

일본

야마나시현t 고후시(Kofu City, Yamanashi Prefecture/)

2002-09-26

우호교류

중국

산둥성 빈저우시(Binzhou City, Shandong Province/)

2016-04-01.

우호교류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Weihai City, Shandong uProvince/)

2016-06-01

우호교류

{중국

장쑤성 우시시(Wuxi City, Jiangsu Province/) 께쓱

2012-09-25

우호교류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Huzhou City, Zhejiang vProvince/)

2006-05-17.

우호.교류

중국}

헤이룽장성 쑤이화시(Suihua City, Heilongjiang Province/)

2016-04-12

우호교류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Wuhan City, Hubei Province/) 불펌꿱

2000-10-29

자매교류

러시아

야로슬라블주 로스토프타운(Rostov town, Yaroslavl xOblast/)

.1999-05-16

호교류


청주시의회, 일본 경제보복 규탄 성명



이 와중에 청주시의회는 7월 23일 일본 규탄 성명을 냈다니 참 같은 청주인데도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이 다른지 모르겠다. 규탄대회에 청주시의회 여야의원 35명이 참석해서 성명서를 낭독했다고 한다. 마치 일제시대 대한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감사원은 당장 청주시교육청과 청주시청을 감사해서 해당자들을 처벌해야 한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100여개가 넘는 품목에 추가 보복을 일본이 한다는데 일본에 가서 돈을 쓰고 오다니 참 기가 막힌다. 나라가 있고 그 다음에 국민이 있는 것이다. 국가 망하면 일제시대처럼 노예 취급 받는단 말이다.


충북도의회 도의원들 해외출장? 외유!

김학철 "국민, 설치류 레밍 같다"



유니클로 임원 "한국인들 일본 불매 운동 오래 가지 않을 것'

일본 경제동우회 "일본 제품 불매운동, 한국인은 오래 못해'

일본의 좋은 제품을 한국인들 외면 못해서 오래 못가


일본인과 일본 언론들이 항상 주장하고 지금도 주장했듯이 결국 이런 사태가 발생한다. 일본에 1번도 무역흑자를 기록하지 못한 한국이 일본에 대해 짝사랑을 하는데도 일본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을 폭행하고 멸시하고 우익단체 집회에서 한국인들을 죽여야 한다는 등 혐한을 하는데도 일본 여행을 꾸역꾸역 가고 있다. 오죽하면 대놓고 한국인들은 불매운동 오래 못한다고 공공연히 말하겠나?


2018년 한국의 품목별 무역 규모액, 수출금액/수입금액/증감률/무역수지, 1위 메모리, 2위 기타, 3위 실린더, 4위 프로세서와 컨트롤러

2018년 한국의 품목별 수입품 순위 무역 규모, 수출금액/수입금액/무역수지

2018년 한국 국제무역수지 적자인 해외 나라(외국)들 국가별 순위와 무역수지 규모

2018년 한국과 일본의 해외 100개 국가와의 수출입 등 무역 규모 현황(수출액, 수출증감률, 수입액, 수입증감률, 무역수지)


일본놈들이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 볼까?


한국 민간인 사적 관광도 아니고 정부기관, 교육기관에서 이 시국에 일본관광을 갔으니 그 곳 일본인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나? 역시 조센진~ 한국을 무역보복해도 한국은 역시 일본을 상국으로 안다고 생각할까? 그래서 더 보복을 강하게 할 거라 생각이 든다. 보복을 해도 일본에 피해는 커녕 한국인들이 일본을 동경해서 여행을 가니 말이다.


적은 항상 내부에 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아 정말 짜증난다. 일본을 이겨야 하는데 '여자의 적은 여자', '적은 항상 내부에 있다' 등 관용어구가 떠오른다. 우리의 궁극적인 적은 일본이 아니었어. 우리 자신들이었단 말이다. 화가 난다. 단합하지 못하는 조생진들, 바로 우리들 말이다. 일제시대 독립운동 좀 하려고 하면 친일파들이 죄다 신고해서 잡혀가 사형 당했다는 말들이 떠오른다. 단합해도 모자랄 판에 정말 일본은 세계3위의 경제대국이란 말이다.


아베, 한국 제2의 IMF, 금융 보복으로 가능 발언


과거 3년 전인가 아베가 일본 언론과 인터뷰하면서 한국은 일본에서 돈 줄 죄면 금방 쓰러진다고 한 적이 있다. 일본은행 등에서 대출 규제만 하면 한국은 IMF가 온다고 하면서 일본의 금융 규모에 비하면 한국은 무시할 정도라고 인터뷰했다. 기사 검색해 봐라. 다음은 역시 한국에서 일본 자금 외화 반출이다.


일본 오사카, 한국인 관광객 이유없이 폭행

맞고 무시 당하는 데도 일본 가고 싶나?



오사카시 도톤보리, 14살 한국인 관광객을 일본 청년이 아랫배를 폭행했지만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으나 한국총영사관 등 일본 경찰이 수사를 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제대로 수사를 할까 의심이 간다. 일본인들은 한국을 노예, 식민지민 등으로 우습게 보는 것 같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민담화에서 일본을 향해 아직도 한국을 일본의 식민지로 여기면서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우기는 것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일본 내 한국차 판매량 16대(승용차 3대)

한국 내 일본차 판매량 10위권 중 3개 일본차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71419072126514



2019년 1~5월 한국차 일본 내 판매 : 현대자동차 16대, 트럭, 버스 등 사용차 제외하면 승용차 고작 3대, 2000년 법인 설립 후 2009년 일본 철수, 삼성전자 세계 1위 스마트폰이지만 일본내 판매망 모두 철수. 일본이 이렇다. 한국제품은 아무리 좋아도 불매운동을 하는데 한국은 일본자동차와 제품 등을 유튜브나 SNS, 블로그에 자랑하면서 사주고 있으니 일본이 얼마나 한국을 우습게 볼까? 2018년 기준 수입자동차 10위에 렉서스, 도요타, 닛싼 3개 회사가 들어가 있다.


2014~2018, 연도별 수입차(수입자동차) 판매량 10등 순위, Best Selling Car, 제조사별/브랜드별/판매회사별 기종과 국내 판매대수


국회의원 해외 외유 욕할 자격이나 있나?


국회의원들의 해외연수를 핑계로 해외여행, 외유를 다녀와 말썽을 빚어 사과를 하는 사건도 있지만 국회의원들만 욕할 게 아니다. 학교에서도 근무시간 등에 여행을 빙자로 명목상 연수로 내부기안 후 학교예산 즉 국민의 세금으로 여행경비를 지출하는 곳이 수도 없이 많이 있다.



학교 직원여행, 명목상 연수, 학교 운영비 사용하는 곳 많아


직원여행을 간다면서 서류상은 연수로 기안하고 3박4일 해외여행을 가거나 2박3일 국내여행을 가면서 내 기억으로는 연수결과물을 내지 않았던 거로 기억한다. 연수를 했으면 연수결과물을 제출해야 하는데 말이다. 또한 수요일마다 친목배구를 하면서 여러 학교들이 한 학교에 모여 연수를 한다고 서류상 꾸미고 각종 음식과 떡을 준비하고 심지어는 맥주나 소주를 마시는 학교도 있는데 친목회비가 아닌 학교운영비의 연수비 항목으로 지출하는 학교들도 종종 있다.


1박2일 연수인데 1박도 전에 술 먹고 노래방 가고


1박2일이나 당일치기 직원연수를 한다면서 수목원에 가거나 해수욕장을 등을 방문하고 퇴근시간 이후 술을 마시고 노래방을 가지만 연수는 1박2일인데 퇴근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1박2일 내내 모두 연수 기간이니 말이다. 심지어는 연수 핑계로 여행을 가면서 출장비나 시간외근무수당(초과근무수당)을 신청해 수령했다가 감사에 걸린 학교도 뉴스 검색을 하면 나온다.


교육청도 마찬가지, 연구대회 입상자 등 해외여행 시켜주기도


심지어는 교육청이 감사와 감독을 해야 함에도 연구논문대회 입상자들에게 해외연수의 특전을 부여하는데 사실 해외연수가 아니라 해외여행인 경우가 수두룩하다. 방과후학교 담당자들 수고했다고 스키캠프 보내주는 교육청도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국민 세금으로 즉 공짜로 여행을 가는 건 법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말은 안할려고 했지만 일제시대 이후 전근대적인 점수제 교장 승진제도 폐지해야 한다.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해방 이후 학교의 교사와 교장, 교감 등 ㅊㅇㅍ들이 많았었다. ㅊㅇㅍ들의 자녀들이나 친척들 등 말이다. 나도 국민학교 때 담임교사들이 자주 "조선놈들은 맞아야 말을 들어" 등 일본의 잔재를 많이 느끼며 학교를 다녔다. 지금 젊은 애들과 청년들은 뭔 소린가 하겠지만 말이다. 한국인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인간은 맞으면 말을 잘 들어요. 한국사람만 그런 게 아니라고요.... 이승복, 마치 과거 학교 교정에 이승복 동상이 되어 외쳐봤다.


충북교육청, 근무시간 출장 후 영화관람, 친목 체육 등 교사 동아리활동 감사에 걸려

학교 예산을 사용하는 연찬회, 협의회, 연수, 평가 보고회 등 폐지해야

서류상 유럽연수, 외유성 관광, 대전서구 공무원들. 근무시간 친목배구 금지시켜야

근무시간 교사 친목행사(수요일 배구, 직원여행, 협의회, 연찬회, 연수 핑계 회식이나 여행 등) 전면 금지

근무시간 친목활동(여행, 배구)를 위한 수업시간 변경의 유형, 법적으로 교사배구, 교원배구, 학교배구 금지시켜야

대구시민단체 "스승의날 초등교사 배구대회 중단" 촉구

충남 교사들, 수요일 배구는 강압적 참여, 교장 떠받드는 자리다. 굿모닝충청 기사

충남교육청, 강압에 의한 수요일 배구, 개선하라. 굿모닝충청 기사

인천 일부 초등 교감들, 근무시간 연극, 교육청 예산 지원 논란

광주 초등교사들 배구는 승진을 위한 도구, 이 기사 뭐지? 승진제도 폐지하고 근무시간 공문 할 시간 없다고 거짓말하며 배구하는 거 금지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