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숙명여고 쌍둥이 여고생들 아버지 교무부장 구속영장 청구,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있어 업무방해 혐의, 자택 압수수색 결과 답안지/시험지 유출 증거 다수 나와, 여전히 혐의 부인하는 쌍둥이..

숙명여고 쌍둥이 여고생의 아버지인 교무부장 교사에 대해 경찰이 증거인멸도주의 우려가 있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전교 1등을 두 딸이 했다는 말이 거짓이라는 증거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결재라인에서 모든 시험지와 정답지를 볼 수 있는 교무부장 위치에서 시험지가 아닌 답안지를 빼돌려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

- 시험지 자체를 빼돌리지는 않은 것 같다.

- 답안지를 두 딸에게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다.

- 전교 1등을 했던 시험기간에 유독 유출이 많았다.

- 자택 압수수색에서 답안지가 나왔지만 시험 후 적은 것이라 주장

- 여분의 시험지를 집으로 가져온 거라 부인한다.

- 일부 과목의 정답이 자필 메모지가 발견됐지만 부인하고 있다.

- 채점을 하기 위해 교사가 불러 준 것을 반에서 공유한 것이라고 부인

 

- 휴대폰 포렌식 확보된 자료에는 답안지 유출 흔적이 일부 나왔다.

- 일부 과목 정답을 따로 모아 둔 메모지가 휴대폰에서 발견

- 공부 위해 검색용으로 저장한 것이라고 부인

- 답안지 유출 정황이 10건이 넘는다.

- 특정 교과가 아닌 대부분의 과목 답안지 유출이다.

- 영어 주관식 문제 정답 문장이 시험 4일 전 휴대폰에서 발견됐다.

 

 

- 정답 수정되기 전 오류 정답지 정답을 9개 문항에서 쌍둥이가 같은 오답을 썼다.

- 2018년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 집중적으로 유출됐다.

- 언니 1학년 2학기 5개 과목, 동생 7개 과목 과목성적최우수상, 우수상 독점

- 문과 언니, 영어독해와작문, 한국지리 최우수상

- 언니, 국어Ⅱ·수학Ⅱ·지구과학Ⅰ에서 우수상

- 이과 동생, 한국사·운동과건강생활·가정과학 최우수상

- 이과 동생, 수학Ⅱ·한국지리·지구과학Ⅰ·미술창작 우수상

- 1학년 1학기 언니(미술창작) 우수상, 동생(운동과건강생활) 최우수상

- 지금까지 받은 교내상 모두 44개

 

부모와 자녀가 같은 학교 못 있게 상피제 시행해야

 

사립학교에서 부모와 자녀가 같이 있는 경우 다른 학교로 보내는 상피제도를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빗발치지만 사립학교는 교육부의 명령에 거부를 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 사립학교법에 의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쌍둥이 자매를 퇴학을 시키거나 0점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학교 측에서는 법원의 판결 전까지는 처벌을 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고등학교 졸업 전이나 내신 반영 전에 퇴학을 시킬 수 없다는 입장에 학부모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김해영 의원, 부모와 자녀가 같은 학교 근무/재학하는 학교 전국 521개교에 교사 900명, 학생 937명, 특목고/자사고도 상당수 있어 중간고사/기말고사 등 평가에서 시험지 유출 가능성 있어 보완

 
1학년 2학기부터 급격한 성차 상승
 

1학년 1학기 전교 59등, 12등이던 쌍둥이 자매가 2학기 전교 5등과 2등을 했을 때 이미 학교 자체적으로 조사를 했어야 했는데 2학년 1학기 두 딸 여고생들이 전교 1등을 문과와 이과에서 했을 때 사태가 커진 것이다. 수학학원에서 레벨별로 반이 다름에도 급격히 성적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강남 사립여고 교무부장 아빠의 쌍둥이 자매가 전교 1등, 학부모들 시험지 유출 의혹 제기, 같은 오답 제출에 수학학원 상위권반 아니었는데 급격한 석차 상승 의혹 제기

전교 2등, 전교 1등 살해, 너만 죽으면 내가 전교 1등이다. 불러내 사전 예고까지, 부모가 모두 교사로 강압적인 공부시키기가 원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