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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19개교 대학입학금 전면 폐지 및 입학전형료 5% 인하

지역거점,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19개 대학 입학금 전면 무료, 전면 폐지 선언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 국공립대 통합운영에 의거 1단계로 지역거점,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의 공동학위, 공동입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19개 대학이 대학입학금을 전면 무료, 전면 폐지를 했다. 앞서 국립대학교인 군산대학교가 입학금을 전면 무료, 전면 폐지한 데 후속 조치라 할 수 있다. 사립대학들도 대학 입학금을 전면 폐지는 못하지만 인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19개 지역거점 국공립대학은 다음과 같다. 


강릉원주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공주대학교, 군산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순천대학교, 안동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총 19개 국공립대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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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형료도 5% 이상 인하 결정.


게다가 입학 전형료도 5%이상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지역거점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은 8월 2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입학금 전면 폐지를 결정했다고 한다. 10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 전형료 인하도 결정했다고 하니 대학이 더이상 우골탑이나 상아탑이 되지 않는 날도 머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김영섭 부경대 총장은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인데 "대학생에게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이와 같이 입학금 전면 폐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사립대학교가 이에 적극 동참하는 뉴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일부 사립대학교는 대학재정이 부족해서 등록금을 올려야 하는데 오히려 등록금 인하와 함께 입학금까지 폐지하라고 해서 대학재정이 많이 힘들다고 반발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한다. 


사립대학교 총장 등 대학등록금으로 유흥주점 180여 차례 술값으로?


하지만 대학총장이 180여 차례나 대학운영비로 유흥주점에서 술값을 냈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솔직히 그 전에는 더 심하지 않았나? 이사장 또한 개인적으로 대학등록금으로 운영되는 운영비를 가지고 사적으로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학등록금은 부모들의 피와 땀이 서린 정말 소중한 돈인데 사립대학교의 총장이나 이사장들에게는 그냥 자신의 사적인 금고로 취급하는 것 같다. 심지어 대학등록금 지출내역을 보면 과도하게 부풀려진 공사비 등 석연찮은 예산 집행이 많이 있다고 한다. 사립학교법에 의해 교육부가 조사가 감사를 강제로 한다고 해도 징계를 요청해도 사립대학교가 무시하면 그만이라는 것 때문에 사립학교법을 다시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되고 있다. 


사립학교법 개정 막은 박근혜 대통령, 영남대 등 사학의 수장 역할 자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남대학교 등 사립학교의 수장이라는 소문과 함께 노무현정권 때 사립학교법 개정을 필사적으로 막은 이유도 사립학교의 비리가 결국은 이사장과 관계자들의 사익추구에 이용되었다는 수 많은 뉴스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번 기회에 사립학교법을 공정하게 개정하고 따르지 않는 사립학교에는 정부의 지원금을 모두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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