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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공공기숙사 월 22만원 개관, 경희대 광운대 상명대 충남 나사렛대 의정부 신한대

- 월 22만원의 월세를 받는다.

- 한국사학증흥재단과 교육부가 건립한다.

- 5개 사립대학 2461명을 수용한다. 

- 경희대, 광운대, 상명대, 충남 나사렛대, 의정부 신한대

- 저소득층과 장애학생, 소외계층 우선 할당, 할인

- 경희대 18만원


월 22만원, 5개 사립대학 2461명 대학생 수용


월 22만원을 받는 행복공공기숙사가 개관했다고 한다. 서울에서는 지역주민들이 기숙사를 건립하지 못하게 방해를 한다고 하는데 국가적으로 저렴한 공공기숙사는 현재 많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상태다.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교육부는 5개 사립대학에 2천 461명의 대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경희대, 광운대, 상명대, 충남 나사렛대, 의정부 신한대


설치된 학교는 경희대, 광운대, 상명대, 충남 나사렛대, 의정부 신한대 등 총 5개 대학교이다. 공공기금을 낮은 이율로 빌려줘서 지은 기숙사라고 하는데 그냥 국가의 재정 100%로 건립을 하면 좋을텐데 말이다. 대부분의 기숙사들이 처음에는 싸고 저렴하게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비싸게 기숙사비를 받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저소득층 학생에게 15-30% 우선 배정하고 기숙사비 30-50% 할인


저소득 학생과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에게 15-30% 우선 할당 제공하고 최대 30-50% 할인까지 해준다고 하니 마다할 대학생은 없을 것이다. 보통 서울에서는 원룸도 월세가 40만원이 다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기세와 수도요금이나 인터넷 등을 합치면 50만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안다. 경희대는 월 19만원이라고 하니 대학생이 아닌 사람들도 살고 싶은 가격이다. 


복합시설로 편의점과 카페까지 있어


행복공공기숙사에는 체력단련실과 세탁실, 편의점, 카페까지 있다고 하니 대학생에게는 제2의 캠퍼스 주상복합아파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물론 대학생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학생들을 관리까지 해 준다고 하니 부모들이 안심하고 저렴하게 학생들을 맡길 수 있을 것 같다. 


주변 원룸과 오피스텔 건물주들의 반대에 확대 어려움


행복(공공)기숙사 홈페이지


 https://www.happydorm.or.kr/ 한국사학진흥공단 기숙사 통합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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