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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 3명, 1학년 여학생 집단 괴롭힘

광주 A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 3명, 1학년 여학생 집단 괴롭힘

2학년 남학생들이 여학생을 캠핑장에서 성추행했다는 뉴스도 나왔는데 말이다. 갈 수록 학교폭력이 저연령화,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광주의 어느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 3명이 1학년 여학생을 집단으로 괴롭혔다는 뉴스가 오늘 나왔다. 


폭행에 성추행까지, 급식시간과 점심시간, 쉬는 시간

화장실과 도서관에서 피해자 학부모 주장


때리거나 폭행을 하는 등 괴롭혔는데 심지어 피해자 부모는 성추행까지 제기하고 있다. 급식시간이나 점심시간 쉬는 시간 등 화장실이나 도서관 등에서 괴롭혔다고 하는데 발로 차고 돈까지 빼앗았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학부모의 말이 사실인지 조사해야 할 거 같다.



우리반 남학생, 금품 갈취한 학생, 자신이 좋아서 준거라 우겨


금품 갈취 얘기가 나오니 과거 우리 반 남학생 중 싸움을 제일 잘 하는 학생이 저학년에게 정기적으로 돈을 상납 받았다고 한다. 물론 피해자 저학년 학생은 아버지에게 자꾸 용돈을 몇 만원씩 받아갔다고 한다. 나중에 물어보니 뺐은게 아니라 좋아서 줬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넌 돈 생기면 사고 싶은 거 많듯이 그 애도 돈으로 사고 싶은거 많을텐데 너한테 준다는게 말이나 돼냐? 하지만 결국 자백은 안했다. 그 부모들도 교감에게 욕설을 하는 등 학교에서 이미 알려진 문제 일으키는 부모였으니 학교가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다.


교사 욕하겠지만 정말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혼냈더니 그 날 저녁에 학교에 아버지가 찾아왔다. 엄마가 항의전화 했는데 말이 안통하자 아버지를 학교로 보내겠다고 해서 대판 싸웠다. 교사들도 자꾸 교장 등이 물론 일부지만 학부모에게 사과하라고 해서 그렇지 막 대놓고 학부모하고 싸우면 교사가 이긴다. 왜? 그 사람들 자녀들을 하루종일 데리고 있는 교사가 마음만 먹으면 사소한 것부터 보복을 충분히 가능하니까. 교사 답지 않은 대답이지만 이 글을 읽는 학부모들은 알아야 한다.

 

요새 애들은 교사가 뭐 조금이라도 잘못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엄마한테 일러서 교장한테 전화하게 할거라고 대놓고 말한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선생님 이겨서 뭐하게? 내일부터 나 안볼거야? 맘대로 해봐"라고 했다. 사실 이런 사소한 말도 교장 등은 다시 말하는데 일부라고 하자. 교장이나 학부모들은 교사의 사소한 말도 꼬투리 잡아서 교사의 자질이 어떻다느니 항의하기 마련이다. 교장이나 교감이 교사의 편이면 참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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