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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여자 초등학생 성추행한 11살 초등학생들, 같은 체육관 다니는 초등학생들이 여학생 가슴과 엉덩이 만졌다? 법원 결국 남학생들 보호처분 결정

9살 2학년 남학생들 여학생 강제 성추행과 협박?

최근에는 9살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들이 여학생을 강제로 성추행하고 협박까지 했다는 뉴스가 나와 세간의 공분을 샀는데 이제는 뭐 이런 뉴스가 나와도 놀랍지가 않다. 하도 많이 성폭행, 성추행 사건이 학교에서 많이 일어나다보니 교육블로그를 운영하는 나도 이젠 이런 기사에 논평을 다는 포스팅도 지겨워질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보면 당사자들은 엄청난 충격일텐데 주변에서 지켜보는 교육블로거에겐 "또야? 또?" 이런 반응이 뭔저 나온다. 


같은 체육관 다니는 초등학생들 여 9살, 남학생들 11살


언론사들의 보도에 의하면 같은 체육관에 다니는 초등학생이었는데 여학생은 9살, 남학생은 11살이었을 때 성추행 사건이라고 한다. 지금은 2년이 흘러 재판까지 받고 손해배상 판결까지 난 상황인데 요즘 이런 뉴스가 봇물 터지듯 나오는 것 같다. 



20여 차례 성추행, 단체로 공연 보러 가는 중 여학생 가슴 만져?

체육관에서도 여학생 엉덩이 만져?


남학생은 단체로 공연을 보러 가는 도중에 여학생의 가슴을 만졌다고 한다. 또한 체육관에서 여학생의 엉덩이를 만졌다고 하는데 9살 여학생이 가슴이 있나? 결국 20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고 한다. 스마트폰 등 음란물에 노출이 쉬운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의 성적 호기심은 극을 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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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정법원, 남학생들 보호처분 결정


결국 남학생은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인천가정법원에서 보호처분 결정을 받았다고 언론의 기사는 나온다. 


우리반 4학년 여학생과 남학생 도서관에서 청소 안하고 성관계


내가 이건 밝히지 않을려고 했는데 내가 초임시절에 겪은 충격적인 사건은 말이다. 도서관에 청소하라고 보냈는데 도서대출 책상 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봤더니 우리반 여학생이 남학생 위에서 성관계를 하고 있었다. 나참 기가 막혀서 당장 나가라고 하고 후속조치는 하지 않았다. 선생님이 오는 것도 모르고 4학년이라는 학생들이 그런 짓을 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물론 그런 상황을 상상조차 하지 않았기에 대처방법과 지도방법을 평소에 생각하지 않아 후속조치는 당연히 없었다. 


결손가정과 이혼가정의 학생들 문제아로 될 가능성 높아

담임교사에게 다리 벌려 팬티 보여줘


이혼한 가정의 새엄마에 언니는 가출하고 그 여학생이 참 아직도 눈에 선하다. 수업을 하다 맨 앞에 앉아있던 그 여학생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벌려 팬티를 보여주는데 참 기가 막혀서 난 그 때 그 여학생이 섹시하다는 생각보다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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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가출, 무너진 가정교육


그 어린 여학생이 가슴도 나오지 않은 그냥 소녀인데 어떻게 학교 도서관에서 남학생하고 그런 짓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언니가 가출을 해서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그게 더 궁금하다. 중학생인지 초등학생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언니가 가출해서 할 수 있는 거라곤 교육자로서 입에 담기 힘들겠지만 성매매 밖에 없을텐데 말이다. 결손가정이 학교교육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실감한다. 


캣맘 벽돌 투척 살인사건, 결국 부모가 민사소송으로 책임져야


이야기가 꺼꾸러 흘러갔다. 교직생활에서 비밀까지 얘기를 해버리는 날이 오다니 참 창피하기도 하다. 만 14세 이하는 '캣맘 벽돌 살인사건'에서 보듯이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다. 할 수 있다면 민사소송 밖에 없는데 결국 그 가해자 부모를 상대로 해야 한다. 결국 촉법소년이기에 민사와 형사 모두 면제가 되기 때문에 결국 부모끼리의 소송과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가해자 부모와 체육관 관장 위자료 500만원

피해자 부모에게 100만원 배상 판결


결국 가해자 부모와 체육관 관장은 공동으로 위자료 500만원과 부모에게는 1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합의인지 판결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촉법소년이라도 자녀에 대한 교육과 양육의 책임이 있으므로 가해자 부모는 민사소송을 통해 피해 여학생과 피해자 부모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이미 이런 사건들은 많이는 아니지만 자주 일어나는 것 같다. 언론에 보도가 되지 않을 뿐이지 날이갈 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 예로 이미 전에 포스팅한 글을 링크로 하단에 걸어논다. 


여교사 수업중 남학생 집단 자위행위.

대구 여교사, 15세 중학생과 부적절 관계? "서방님 자야 나도 자요"

여교사 엉덩이, 남학생들의 표적인가?

여교사 엉덩이 만지는 성추행 당했는데, 오히려 폭력교사 논란.

충북 중학생 교실서 여교사 치마 속 촬영 후 SNS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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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제자와 성관계 초등학교 여교사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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